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아홉냥이네5

아홉냥이네 냥냥이들 낮잠타임 아이들이 낮잠을 자고 있다. 아홉냥이네 냥냥이들은 보통 11시 즈음부터 5시 즈음까지는 낮잠을 잔다. 오늘은 오랜만에 아홉냥이네 냥냥이들 자는 모습을 찍었다. 침대 위에 냥냥이들이 모여 자고 있다. 역시 평화롭다 ㅋㅋㅋ 건이는 포신한 베개에 등뒤는 쿠션으로 받쳐주는 편안한 자리에, 막둥이는 건이 옆 베개에, 루나는 호야랑 베개를 사이에 두고 ㅋ 호야는 딱 엄마 자리에 ㅋ 요미는 해먹을 차지했다. 우리 사랑이는 ㅋㅋㅋ 요즘 이런 자세로 잔다. 많이 편해진 듯해 보여서 나도 기분이 좋다. 침대 위 냥냥이들 전체샷. 루디는.. 우리 집에서 유일하게 사람이랑 루틴이 비슷한 아이라 밤에 자고 낮에는 많이 돌아다닌다 ㅎ 사진 찍는 엄마 따라다니는 루디 ㅋ 두리는 요즘 이 자리에서 잔다. 여기는 올라가기가 쉽지 않은.. 2023. 6. 20.
아홉냥이네 재간둥이들 (feat. 환상의 콤비 루나와 건이) 음~ 우리 루나는 내가 냉동실 문을 열려고 허리를 숙이고 있으면 내 허리를 디딤돌 삼아 점프해서 냉장고로 올라간다. 이날도 내 허리를 디딤돌 삼아 점프해서 냉장고로 올라갔다. 루나가 노리고 있는 이 가방은 ㅋㅋ 얼마 전부터 남집사랑 밤에 아파트 걷기 운동을 하고 있는데.... 그때 핸드폰을 넣어 다니는 가방이다. 남집사도 나도 가방을 하나씩 샀는데.. 고리를 산다는게 자꾸 까먹어서 냉장고 자석에다가 걸어뒀었다. 그랬더니... 못 보던 가방이 보인다고.. 글쎄 고양이들이 너무 관심을 갖는 거다. 지들 한참 윗 공간에 티 안 나게 냉장고 옆에 살짝 걸어뒀는데 ㅋㅋㅋ 고양이들은 기가차게 새로운 물건을 알아차린다. 모든 고양이들이 지나가면서 고개를 들고 냄새를 맡으면서 탐색을 했더랬다 ㅎ 근데 루나는 직접 행동.. 2023. 6. 15.
귀여운 라마 친구를 데려왔더니 고양이들 반응이.. (feat. 라마 친구의 아홉냥이네 입성기) 어제.. 급작스럽게 로봇랜드를 다녀오게 됐다. 로봇랜드에 갔다가...집에 올때 귀여운 라마친구를 데려왔다. 라마친구를 냥냥이들에게 소개해줄 생각에 들뜬 집사!! 집에 라마친구를 내려놨더니... 우리 호야가 제일 먼저 인사를 한다. 역시.. 집에 새 식구가 들어오면 호야가 제일 먼저 맞아주고 챙겨준다. 집에 새식구가 들어올 때마다 늘 호야가 먼저 챙기고 살폈다. 라마친구에게 제일 먼저 인사를 한 후 시크하게 자리를 뜨는 호야 ㅋ 호야 다음으로 의외로 두리가 먼저 왔다. 두리도 겁이 많은 편인데... 라마친구랑은 빠르게 인사를 나눴다. 다음으로는 요미. '넌 어디서 왔냥' 적극적으로 라마친구와 인사하는 요미다. 구석구석 킁카킁카 냄새를 맡아본다. 그리곤 묻는다... '엄마 얘가 우리집 막내야?' 덩치는 제일.. 2023. 5. 21.
평온한 오후 아홉냥이네 고양이들의 낮잠시간~ 오랜만에... 우리 아홉마리 고양이들의 낮잠시간을 찍어봤다. 먼저 서열1위 루나! 루나는 요즘 캣폴 해먹을 자주 애용한다. 포스팅 하는 지금도 캣폴 해먹에서 자는중.. 우리 루나는 엄마랑 눈 마주치면 발라당~ 다음은 우리 요조숙녀 두리! 두리는 많이 놀라는 편이다. 집에 새로운 박스나.. 못보던 물건이 있으면 아주아주 경계하면서 자세를 낮추고 천천히 탐색한다. 그렇게 조심스럽게 탐색한후 해가 될것 같지 않다 생각되면 평소의 두리로 돌아온다. 이날도 내 뒤 소파에서 자다가 찰칵 소리가 나자 놀라서 일어났다가 내가 사진찍는걸 본 후 다시 편안하게 자는 모습. 안검이 부풀어 오른 고양이 두리. (심약하신 분들은 스크롤 스피드하게!!) 먼저... 보기 어려운 사진이 아래에 있으니 심장 약하신 분들은 사진을 빠르.. 2022. 7. 27.
멍석 깔아주면 못하는 서타일! 원래는 수다냥인 카오스 사랑이. 루디가 안아달라고 너무 조르는통에 계속 안고 다녔다. 루디는 너무 작고 가벼워서... 간단한 집안일 할때는 그냥 한팔에 안고 다니면서 할수 있다. 그걸 본 사랑이도 계속 따라다니면서 애옹 거렸다. 사랑이는 안겨있는 스타일이 아니다. 근데도 계~속 안겨있는 루디를 보면서 애옹거렸다. 그러더니 캣폴에 올라앉아서는 본격적으로 수다를........... 어찌나 쉬지 않고 말이 많던지 핸드폰 카메라를 켰다. 카메라 들이대니 ...엄청 조용한척... 그랬더니 입꾹......... 말도 엄청 얌전하고 조용하게 한다....이 가식적인 고양이같으니!! 니 엄마한테 할말 많았잖아~ 왜이래~ 막상 자기한테 시선이 꽂히니까 수줍어 한다 ㅋㅋㅋㅋㅋ 이렇게 우리 사랑이는 멍석깔아주면 못하는 서타일이시다. 한참을 안겨다니던 우리 .. 2022. 7. 16.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