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낮잠을 자고 있다.
아홉냥이네 냥냥이들은 보통
11시 즈음부터 5시 즈음까지는
낮잠을 잔다.
오늘은 오랜만에 아홉냥이네 냥냥이들
자는 모습을 찍었다.
침대 위에 냥냥이들이 모여 자고 있다.
역시 평화롭다 ㅋㅋㅋ
건이는 포신한 베개에 등뒤는
쿠션으로 받쳐주는 편안한 자리에,
막둥이는 건이 옆 베개에,
루나는 호야랑 베개를 사이에 두고 ㅋ
호야는 딱 엄마 자리에 ㅋ
요미는 해먹을 차지했다.
우리 사랑이는 ㅋㅋㅋ
요즘 이런 자세로 잔다.
많이 편해진 듯해 보여서
나도 기분이 좋다.
침대 위 냥냥이들 전체샷.
루디는.. 우리 집에서 유일하게
사람이랑 루틴이 비슷한 아이라
밤에 자고 낮에는 많이 돌아다닌다 ㅎ
사진 찍는 엄마 따라다니는 루디 ㅋ
두리는 요즘 이 자리에서 잔다.
여기는 올라가기가 쉽지 않은
밥솥 위 아이들 아침 영양제랑 간식을 두는 곳이다.
두리는 요즘 살짝 아이들에게
치이는 느낌이다.
그래서 아이들 접근이 쉽지 않은
이 자리에서 잔다.
요즘 보일러를 켜지 않아서 그런지
다다는 침대아래 바닥에서 자지 않고
스크래쳐를 이용한다.
간혹 이렇게 하우스를 이용하기도 하는데
요즘은 종종 침대아래 스크래쳐
안에서 자거나
버리려다 못 버리고 둔 예전 스크래쳐
위나 안에서 자고 있다.
고맙게도 여전히 아홉냥이네는
평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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