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다른 냥냥이들도 잘 때 너무 귀엽다.
근데 오늘은 우리 막둥이 위주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1. 침대 붙잡고 자는 막둥이
막둥이는... 머리를 어딘가에
붙이고 자는걸 좋아하는 것 같다.
근데 간혹... 이렇게 앞발을
침대에 올려두고 잔다 ㅋㅋ
머리는 침대에 꼭 붙이고
앞발은 침대를 붙잡고..ㅋㅋㅋ
도대체 무슨 꿈을 꾸는거야 ㅋㅋ
2. 전기장판 위에서 눈 가리고 자는 막둥이
며칠 전.... 낮에 좀 추운 날이 있었다.
소파 전기장판에 와서 쪼로록 누워있길래
전기장판을 틀어줬더니 막둥이가
쭈욱 뻗어서 깊은 잠이 들었다.
그리곤... 눈이 부셔서 그런 건지..
눈을 저렇게 가리고 귀엽게 자고 있다..
저 보송보송 솜방맹이랑
핑크핑크 주댕이는 어쩔....ㅠ
냥냥이 발이 왕 크니까
진짜 왕 귀엽다...ㅠ
막둥이 옆에는
건이도 찜질을 하는 중이다.
날이 춥긴 추운가 보다 ㅋㅋㅋ
뒤늦게 요미도 추운지
캣폴 해먹에서 내려와
전기장판에 합류했다 ㅋ
얘두라.... 6월 중순이라고.....ㅋㅋㅋㅋ
몰라 몰라~
막둥이 깊은 잠들었으니까
오랜만에 도촬 해야겠다!
두툼~한 솜방맹이로
눈을 제대로 가리고 있다 ㅋ
내가 정말 귀여워하는 솜방맹이ㅎㅎ
막둥이는 젤리도 크다 ㅋ
옆에 있는 우리 건이는 상대적으로
더 작아 보인다 ㅋ
건이도 깊은 잠 자나보다.
이렇게 찍으면 눈을 살짝 뜰만도 한데 ㅋㅋ
건이도 젤리 찰칵!
집사는 신나서 찰칵찰칵!! ㅋㅋㅋ
3. 이마 붙이고 자는 거 좋아하는 막둥이
이렇게 머리를 붙이고 자면
뭔가 좀 더 안정적인가 보다 ㅋㅋ
귀도 접히고 ㅋㅋㅋ
핑크코랑 접힌 귀랑 전기장판에 딱 붙어서
보이지 않는 눈도 귀엽다 ㅋ
큼지막한 송곳니도 ㅋㅋㅋ
흠~좀 더 재밌게 적어볼랬는데 ㅋ
새벽인 데다... 우리 막둥이랑 아이들
잘 자고 있는 사진을 보니 졸려서..
오늘은 이쯤 해야겠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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