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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미50

역시 니가 첫번째일줄 알았어 요미야 ㅋ(feat.캣볼 뷰 맛집_젤리,창밖) 캣워커, 캣볼을 설치한 다음날 아침. 눈을 뜨자마자 보인 광경 ㅋㅋㅋ ㅋㅋㅋ캣볼에서 내려다 보고 있는 고양이와 눈이 마주쳤다. 역시 요미다 ㅋㅋ 사차원 고양이 요미가 캣볼서 날 내려다보고 있었다 ㅋㅋ 간식 없이, 스스로의 의지로 들어가서 저렇게 앉아 있는건 첫번째인듯! ㅋㅋㅋ 이 네발 젤리 어쩔...ㅋㅋ 눈뜨자마자 이 광경을 목격한 집사는 핸드폰 카메라를 켜고 캣볼 아래로 누워서 이동중 ㅋㅋ 요옴~! 너 혀수납 잊었구냥 ㅋ 요미는 작고 가벼워서 걱정이 안되는데... 큰 아이들이 캣볼 끝쪽에 서면 좀 걱정된다. 실제로 사랑이가 꼭 캣볼 프레임을 타고 끝쪽에 선다 ㅋㅋ 걱정이다 ㅋ 뒷발 젤리들 ㅋ 네발 젤리들 + 요미 얼굴 ㅋ 몸에 눌린 젤리들 ㅋㅋㅋ 내가 보는 뷰랑 캣볼에 있는 요미가 보는 뷰가 느낌이 살.. 2022. 8. 24.
전기장판의 효과. 서로 데면데면한 고양이들에게 전기장판을 선물하세요. 루나와 요미는 사이가 좋지도 않고 딱히 나쁜 사이도 아니다. 그렇지만 나란히 딱붙어서 누워 있는 사이도 아니다. 크게 싸운적도 없고 그렇다고 막 그루밍해주고 그런 사이도 아니다. (어릴때는 둘이 잘 붙어잤다) 그냥 가끔... 요미가 루나한테 덤비는 정도..? 루나는 별 신경을 쓰지 않지만... 근데 둘의 공통점이 하나 있는데 그건 전기장판이다. 둘다 지독한 전기장판 홀릭이라는거다. 루나가 찜질을 하고 있었다. 근데 요미가 한참을 고민하고 요리조리 자리를 옮기더니 루나앞에 자리를 잡았다. 근데 뒤돌아 있던 루나가 돌아누웠다. 눈이 마주쳤다. 루나는 평소대로 별 신경을 쓰지 않는것같다. 근데 요미는 뭔가 마음에 들지 않는 표정이다. 애써 그루밍도 해보고 하품도 해보지만 도저히 루나랑은 이렇게 못있겠다 싶은가.. 2022. 1. 15.
앞발 찜질하는 요미 #고양이는 전기장판에 늘어지지. 우리요미는 날이 쌀쌀해져서 전기장판을 켜는 날이 시작되면 앞발 찜질을 시작한다. 물론 다른 아이들도 전기장판에 늘어진다. 자리쟁탈 눈치싸움도 있다 ㅋㅋㅋ 우리집도 며칠전부터 전기장판을 켰다. 역시나 우리요미... 앞발 찜질을 한다. 이건 설정이 아니다.. 쿠션을 치워봤다. 발을 깊숙히 넣어놓고 찜질중이다. 내가 손을 넣어봐도 엄청 따뜻하다. 전기장판 온도를 4로 해놨다. 따끈따끈하다. 포송포송한 담요를 위에 덮어놨기때문에 이정도는 해야 애들이 노곤노곤해진다. 졸고있길래 조용히 불러봤다. 이제부터는 본격적으로 고양이들이 전기장판에 늘어지는 계절이 왔다. 앞발찜질을 즐기는 요미는 사차원 고양이다. 하찮고 귀여운 아기맹수 , 사차원 요미 이 아이는 .. 참 독특한 아이다. 캣타워는 누워서 흐물흐물 올라가고 햇.. 2021. 11. 16.
하찮고 귀여운 아기맹수 , 사차원 요미 이 아이는 .. 참 독특한 아이다. 캣타워는 누워서 흐물흐물 올라가고 햇빛샤워 할때는 알수없는 자기만의 표현을 한다. 근데 그게 너무 귀엽다는거... 방금도... 도무지 알수 없는 이 아이가 기쁨의 표현을 하는듯 해서 찍어봤다. 처음엔 평범한 고양이였다.. 가만있음 참 이쁜 고양인데 말이지.. 이렇게 이쁘게 쳐다보고 부비부비도 하면서.. 근데 캣폴 지정석에 올라가면서.. 아이가 점점 변하기 시작했다.. 이런 고양이도 있다.. 행복을 온몸으로 표현하는 아이.. 보고 있으면 뭔가... 설명할수 없는 기분이든다. 너무 귀여운데 하찮고...ㅋㅋㅋ 직접 보고 느껴보라.. 어이구~무서워라~~ 우리 하찮은 아기맹수는 오늘도 나에게 기쁨을 준다. 2021. 11. 9.
똥꼬발랄 사차원 요미 가만히 눈맞추고 있으면 예쁜 삼색이고양이 ... 같지만 그건 속임수!! 우리 요미는 아침햇살 받으면 기부니가 좋아져서 그때부터 난리부르스다. 오늘도 캣타워에서 햇빛샤워 하다가 엄마가 다가가니 한껏 업이됐다. 궁디팡팡을 요구하고 있다. 그렇다...요미는 궁디팡팡을 요구한다 ㅋㅋ 만족할때까지 포기하지 않는다. 가만히 있으면 예쁜고양인데 .... 한껏 업된 삼색고양이 요미 방정맞,,,,,아,,아니다,, 똥꼬발랄하네. 평범한건 거부한다. 2021.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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