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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미50

비몽사몽 잠 덜깬 고양이 요미 발 만지기 (feat.손가락 악수) 내가 요미보다 일찍 일어난 날! 투명캣볼을 떼어 놓고, 캣워크마저 떼어놓은 지금.. -캣워크도,,, 떨어질듯 해서 미리 떼어놓았다.. 역시 이런 원목은...벽에 박아버리는게 제일 안전하다ㅠ- 요미는 예전처럼 거실 캣폴 해먹에서 잠을 잔다. 요미 솜방망이들 조물조물....너무 부드럽고 폭신폭신.. 내가 가서 인사를 해도 잠을 못 깨고 비몽사몽 하고 있는데.. 너무 귀여운 솜뭉치들이 모여있는걸 봐버렸다... 하나하나 조물조물 만져봤다. 폭신하고 부드럽고....ㅠㅠ 너무 따뜻한 느낌.. 엄마랑 요미랑 손가락 악수~~ 한참을 발을 조물딱 거려도 잠을 못깨길래.. 장난좀 쳐보려고 살짝살짝 건드려봤지만 손가락 악수만 하고 만다 ㅋ 요미야? ㅋㅋㅋ 한참만에...ㅋㅋ 고개를 아래로 쑤욱.. 이쁜이 ㅋㅋㅋㅋ 우리 요미... 2022. 10. 25.
카메라가 깨지기 전 투명캣볼에서 그루밍하는 요미 사진과 영상. 음~ 오늘은 간단하게 지금 핸드폰 카메라가 깨지기 전 쨍한 사진과 영상을 보려고 한다. 투명캣볼을 떼어내기도 전. 우리 요미는 역시나 투명캣볼과 한몸이 되어 있었다. 해가 뜰 시간에는 늘 투명 캣볼에 들어가 있던 요미. 그러곤 오전 내내.. 해가 안방에서 물러갈때까지 투명캣볼에서 내려오지 않았었다. 열심히 고양이 세수중인 요미1 가끔은...해가 너무 강렬해서 요미를 만져보면 몸이 아주 뜨끈뜨끈해져 있었다. 열심히 고양이 세수중인 요미2 체온이 너무 올라가서 힘들것 같은데도 내려오지 않는 요미였다. 그런 요미였는데...ㅠㅠ 투명캣볼을 떼어버려서.. 너무 아쉬울것 같은 요미.. 캣볼을 떼어놓은 이후에는 그 옆 캣워크에 오전 내내 누워서 햇빛충전을 하고 있었다. 물론 투명캣볼 만큼 충전이 잘 되진 않겠지만.... 2022. 10. 14.
바닥과 한몸이 된 고양이 요미 (feat. 보일러를 틀어서 다행!) 웬 고양이가 벽에 바짝 붙어서 늘어져있다 ㅋㅋㅋ 우리 요미는 최애 투명캣볼을 잃은후... 갈 곳을 방황하다 바닥에 정착했나보다 ㅋㅋ 너무 귀엽다 ㅋㅋㅋㅋ 아 진짜 너무너무 귀여워서 ㅋㅋㅋㅋ 요즘 보일러를 틀어놨더니 보일러가 지나가는 따뜻한 길목엔 아이들이 하나둘 지지고 누워있다 ㅋ 투명캣볼이 사라져서 햇빛충전을 전처럼 하지는 못하지만 때마침 보일러를 트는 바람에 요미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는듯 ㅋ 이제 곧.. 전기장판에 앞발지지는 고양이 볼수 있겠군 ㅋㅋ 전기장판의 효과. 서로 대면대면한 고양이들에게 전기장판을 선물하세요. 루나와 요미는 사이가 좋지도 않고 딱히 나쁜 사이도 아니다. 그렇지만 나란히 딱붙어서 누워 있는 사이도 아니다. 크게 싸운적도 없고 그렇다고 막 그루밍해주고 그런 사이도 아니다. (.. 2022. 10. 12.
요미의 최애 투명캣볼이..ㅠ_ㅠ(feat. 너무 귀여운 요미) 어제 요미가 투명캣볼 안에 있었다. 근데 요미를 쓰다듬다 보니 유리랑 많이 떨어져 있는거다! 접착면이! 그래서 황급히 투명캣볼+요미를 아래로 내려놓고 ㅋㅋ 요렇게!! ㅋㅋㅋㅋ 아 귀여워 ㅋㅋㅋ 많이 벌어져있다. 이건 업체에 보내려고 찍은 영상. 이렇게 되어야 정상인데 손을 놓아 버리면 이렇게나 벌어진다. 심지어... 투명캣볼을 빼놓은 상태다. 프레임만 붙어 있는 상태. 이 상태에서 호야나 막둥이가 올라갔다면 어우........ 화장실방에 붙여뒀던 캣워크는 진작 떨어진지 오래.. 그나마 제일 오른쪽이 창문에 붙어 있었어서 바닥으로 추락하진 않았지만 위에 아이가 앉아 있다가 떨어진듯했다. 털을 보아하니...사랑이같았다. 사랑이는 다친곳은 없어보인다. 투명캣볼을 너무 사랑하는 요미는.. 요미가 들어가 있을때 .. 2022. 10. 11.
캣볼은 서열순이 아니잖아요~(feat.부드러운 카리스마 서열1위 루나) 요미는... 캣볼에서 절대 비키지 않았다. 지금와서 하는 이야기지만.. 다른 아이들이 다 간식을 먹을때도 귀만 쫑긋쫑긋 했을뿐 캣볼에서 내려오지 않았다 ㅋㅋㅋㅋ 요미가 캣볼을 얼마나 좋아하는지 알수 있는 부분이다. 요미가 캣볼에서 열심히 그루밍을 하던중.. 포기하고 갔던 루나가 다시 돌아왔다. 원래 있던 창문 해먹은 아래서 보이지 않아서 아이들이 올라가기전에 저렇게 일어서서 자리가 있나없나 확인후에 올라간다 ㅋ '나도 캣볼에 앉고 싶다' 열심히 어필중인 루나 해먹위로 올라가서 요미한테 열심히 어필한다... 하지만 어림없다. 루나를 빤히 보는 요미. 하지만 비켜주진 않는다 ㅋㅋ 비킬 생각이 1도 없는 요미를 보고 루나는 해먹에 자리잡고 앉았다. 시간이 조금 지난후... 혹시나 .. 자리가 비었나 다시 와본.. 2022. 9. 19.
투명캣볼마니아 요미 (feat.잔뜩 눌린 볼따구) 가을이라 하지만 햇살이 너무 따갑고 더운 일요일 아침이다. 막둥이 때문에 잠이 깼는데 요미가 캣볼에서 이 따가운 햇살을 고스란히 받으면서 만족스런 표정이었다. 아침부터 너무 열심히 깨워대는 이늠시키 때문에 일찍 깨버렸다.. 평일에 늘 잠이 모자라서 주말에는 좀 늦게까지 푹 자려고 했는데.... 막둥이가 8시부터 자꾸만 자꾸만 와서 깨웠다..ㅠ_ㅠ 얼굴 눌린 귀여운 요미 영상 ㅋ 요미 얼굴이 캣볼에 눌렸다 ㅋㅋ 너무 귀엽다 ㅋㅋㅋ 그 와중에 대답중인 요미 ㅋㅋ 살짝 짜증난 마음이 귀여운 요미를 찍으면서 풀리고 있었다. 위에서 찍은 전체샷도 귀엽고.. 갤럭시는...초근접 사진은 초점이 맞질 않는다 너무 안타까운 점..ㅠ 양껏 눌린 요미 뽈따구 ㅋㅋㅋ 캣볼 아래에서 찍은 요미 이 사진은 요미가 오드 아이로 보.. 2022. 9. 18.
캣볼에서 여유롭게 창밖풍경 바라보는 고양이 (feat. 눌려진 핑크젤리) 요미가 캣볼에 올라가려고 한다. 처음에 원래 있던 창문해먹에 앞발딛고 서서 자리가 있나 보더니 루나가 자고 있으니까 캣볼에 가려고 한다. 캣워크에서 캣볼로 점프! 그래서 카메라를 켠 집사. 요미가 볼로 한발 딛는걸 보고 또 바로 카메라를 켰는데... 핸드폰 반응 속도가 너무 느리다? 이미 들어가서 자리 잡은것만 찍게된 집사. 반응속도 느린 핸드폰탓 하는 집사 ㅋㅋㅋ 결국 볼 안에서 자리잡는것만 찍은 집사..ㅠㅠ 에잇...진짜 핸드폰을 바꿔야하나.. 여튼.. 캣볼안에서 자리를 잡은 요미는 바깥풍경을 바라보고 있다. 그래서 살짝 이름을 불러봤다. 바로 돌아보는 요미 ㅋ 고양이들은 자기 이름을 다 안다. 다시 바깥풍경을 바라보는 요미. 투명캣볼의 장점은.. 캣볼 아래로 보이는 평소에는 볼수 없었던 눌려진 젤리.. 2022. 9. 9.
너무 예쁜 우리집 2호 고양이 커플. 삼색이 요미와 치즈냥이 막둥이 (feat.너무 다정한 그루밍) 삐용이 요미 커플이 그루밍중이다. 요미는 삐용이를, 삐용이는 자기몸을 ㅋㅋ 양쪽 뒷발을 들고 그루밍중 ㅋㅋㅋㅋ 이게 뭔자세야 ㅋㅋㅋ 막둥아~~ 왜 그렇게 불편한 자세로 그루밍을 하는거야? ㅋㅋㅋ 아이들이 그루밍을 하던중 벨이 울린 상황 ㅋㅋ 아 진짜 막둥이 표정이랑 자세 너무 귀엽 ㅋㅋㅋㅋ 남집사가 배민 받아오는 중 ㅋ 막둥이 솜방망이! 막둥이 뒷발 젤리 예쁜 요미 ! 막둥이 닳겠다 요미야 ㅋㅋ 오늘따라 유난히 막둥이에게 그루밍을 해주는 요미다. 사진 아님 주의 ㅋ 요미랑 막둥이 너무 예쁜 영상 보통 아이들의 그루밍의 끝은 멱살잡이다 ㅋㅋ 서로 사이좋게 그루밍을 시작하더라도 끝엔 대부분 멱살잡이로 끝난다. 근데 이번엔 달랐다. 너무너무 이쁜 요미와 막둥이 이번 요미와 막둥이 그루밍은 멱살잡이로 끝나지 않.. 2022. 9. 8.
오랜만에 햇빛받고 아기맹수 되어버린 요미 요미는 햇빛을 받으면 아기맹수가 된다 ㅋㅋ 여름에 내내 에어컨 켜두고 있느라 문을 꼭 닫고 있다가 며칠전부터 선선해져서 문을 열고 있다. 이날도 거실에 나갔더니 요미가 냐옹냐옹 불렀다. 어유~~ 무서워라아~~ ㅋㅋ 그래서 가봤더니 글쎄~~ ㅋㅋㅋ 아기맹수로 각성한 요미가 있었다 ㅋ 아기맹수가 된게 틀림없다 ㅋ 손을 내어주고 대신 배를 만진 집사 ㅋ 완전 씐난 요미가 너무 귀여워 손을 내어주고 배를 만졌다. 아프게 물진 않는다 ㅋㅋ 아기 맹수가 됐을때는 가만히 있지 않는 요미 ㅋㅋ 아기맹수 치고는 너무 사랑스러운 젤리들 ㅋㅋ 살짝 고양이 요미로 돌아오는 중 ㅋㅋ 뒷발 가지런히 모으고 얌전히 쓰담받는 요미 한참을 파닥거리더니 이젠 진정이 되나보다 ㅋ 요미는 한번씩 햇빛을 받으면 이렇게 ... 아기 맹수가 되.. 2022. 8.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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