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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트베이비15

꼭 맞는 스크래쳐를 베고 자는 막둥이 삐용 날이 좋았던 어느날.. 막둥이가 편하게 자고 있었다. 그 모습이 너무 평안해 보여서.. 찍기 시작했던 사진들.. 우리 막둥이는 덩치가 크니까 앞발은 앞으로 좀 내어주고 ㅋ 높이나 크기나... 막둥이한테는 꼭 맞아서 저렇게 베개로 베고 자면 딱이다. 막둥이한테는 높이도 딱이다. 잘자 막둥이! 핸드폰을 다시 사든, 렌즈를 바꾸든 하기전까진 전에 찍어뒀던 아이들 사진으로 글을 올려야한다. 다음주 콘서트도 가야는데.. 그전에는 핸드폰이 결정나야 하는데 ㅠ 2022. 10. 7.
잘때도 귀여운 고양이 막둥이 (feat. 자이언트베이비 삐용) 우리집 막둥이는 평소에도 귀엽지만 잘때 참 다양하게 귀여운 포즈를 보여준다. 이건 얼마전.... 자려고 누웠다가 얼핏봤는데 막둥이가 앞발을 머리에 올리고 메롱하고 자고 있길래 클로즈업을 ㅋㅋㅋㅋㅋㅋ 깊이 잠들었다가.. 찰칵찰칵 소리에 잠이 깬 막둥이 ㅋㅋ 엄마를 보고 윙크 날려주는 센스 ㅋ 어제는... 외출준비로 옷을 입으려는데... 스크래쳐에 꽉찬 막둥이가 보였다. 다른 애들은 다리까지 쭈욱 뻗을수 있는 스크래쳐지만.. 자이언트베이비인 우리 막둥이에겐 꼬옥 맞는 스크래쳐! 우리 막둥이.... 기도하다가 잠들었나보다..ㅋㅋㅋㅋ 뭔가에 머리붙이고 자는거 좋아하는 막둥이 ㅋ 너무 귀여워서 전체샷 ㅋ 혼자 입틀어막고 속으로 '귀여워'를 남발하면서 사진을 찍어대는 집사. 결국 막둥이 깨우고 궁디 토닥토닥 해주고.. 2022. 9. 23.
뭐라도 깔고 앉아야 하는 그 동물. 고양이. 내가 아이들과 살아보니.. 고양이들은 참..뭔가를 깔고 앉는걸 좋아하는것 같다. 우리집 아이들은 창문 해먹에 담요를 씻느라 걷어놓으면... 해먹에 잘 올라가질 않는다. 그런데 씻어놓은 담요를 다시 깔아주면 냉큼 올라간다 ㅋ 캣미로 루프탑에도... 담요를 씻느라 빼놓았더니 아무도 올라가지를 않더라.. 씻은 담요를 깔아두니 호야가 냉큼 올라가서 자리잡는다. 근데 루디도 올라갔다가 호야있는걸 보고는 돌아내려왔다. 근데 얼마전.. 무심코 옆을 봤는데..ㅋㅋㅋㅋ 이 작은 부채를 깔고 앉아있는 자이언트 베이비를 볼수 있었다. 그게 어떤것이든.... 뭐라도 깔고 앉는걸 좋아하는 동물. 바로 고양이다 ㅋㅋ 자기 앞발밖에 못올려놨는데도 깔고 앉았다고 저러고 있는 막둥이를 보고 얼마나 웃었는지 모르겠다 ㅋㅋ 오늘도 막둥이.. 2022. 8. 13.
담요 스스로 들어가기 실패해서 무안한 막둥이. 다른 냥냥이들도 그러겠지만 우리집 아이들도 담요나 침대패드 아래로 들어가 있는걸 좋아한다. 특히..건이나 호야.. 삐용.. (또 아들셋이네 ㅋㅋ) 이 아들들은 특히나 담요 아래에 들어가는걸 좋아한다. 가끔은 루나도 들어가있다. 담요 들어가기 실패하고 무안한 막둥이 ㅋ 오전에 나갈준비를 하고 있는데 옆에서 꼼지락 거리면서 담요 아래에 들어가 보려고 노력중인 막둥이를 발견했다. 처음엔 앞발로 담요를 톡톡 건들더니 이내 머리를 밀어넣고 있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실패! 담요가 조금은 힘이 있어야 몸을 밀어넣어도 밀리지 않는데 이 담요는 너무 부드러워서..ㅋㅋ 더군다나... 덩치가 큰 놈이라 ㅋㅋ 몸을 밀어넣다 실패하고 무안한 막둥이에게 담요를 덮어줬다. 그랬더니 또 좋다고 저러고 있다 ㅋㅋ 저 큰 막둥이가 최.. 2022. 7. 12.
귀여운 혀빼꼼 고양이 . 자이언트 베이비 막둥이 삐용. 우리 막둥이는 귀여우려고 태어난 고양이다. 덩치는 큰 놈이 하는 짓은 너무 귀엽고 허당미가 가득하다. 어느날.... 무심코 옆에 있는 막둥이를 봤는데 혀를 빼꼼하고 있다. 막둥아?? 하고 불러보니 쳐다본다. 너 귀여우려고 일부러 그러고 있지? ㅋㅋㅋㅋㅋㅋ 이런건 밑에서 찍어줘야지! 근데 왜 이렇게 바보같이 나왔어? 어디 잘생긴 사진이 있을텐데... 우리애 알고보면..이렇게 잘생겼다. 항상 바보같지 않다. 우리 막둥이.. 냥청미 가득하다. 귀여운건 영상으로 자세히 봐야지 ㅋㅋ 귀여우려고 태어난 놈. 같은 치즈지만 호야랑은 전혀다른 느낌. 뭘해도 막내티가 나는 고양이. 그루밍조차 평범하지 않은 편. 귀여운 아깽이들도 물론 귀엽지만... 키워보니.. 안으면 한팔 가득 넘칠것 같은 덩치 큰~ 고양이들이 너무너무.. 2022. 3. 30.
막둥이 고양이 삐용이의 냥청미. 우리 막둥이의 아주 재밌는 영상을 확보했다. 우리 막둥이는 순수하고 맑은 아이다. 때로는 혼자 우다다를 미친듯이 즐기는 아이다. 엄마 껌딱지에 소심하고 겁도 많지만 장난감을 늘어놓을줄 알고 이쁨받는 형아를 따라할줄도 아는.. 가끔은 눈치있는 아이다. 주로 담요를 뒤집어 쓰는걸 좋아하고 엄마가 먹는 간식은 어떤건지 만져도 보고 주로 가리는걸 좋아한다. 가끔은 이렇게 널부러져 자는걸즐긴다. 늘상 루나한테 혼나서 억울하게 울기만 하던 막둥이가 요즘은 루나한테 반항도 한다. 며칠 전에는 혼내키는 루나누나를 막둥이가 두눈 질끈감고 때리는 장면도 포착했다. 막둥이가 반격하자 놀란 루나는.. 나한테 억울함을 토로했다. 찍지 못해서 아쉬웠지만... 보는 나는 좀 재밌.....아...아니다. 여튼... 이렇게 완전 엄마.. 2022. 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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