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black_cat7 엄마랑 아이컨택 후 기부니가 좋은 건이 오늘은 건이가 엄마랑 눈이 마주쳤을때하는 행동을 찍어봤다.. 건이가 평소처럼...쪼~~기 스크래쳐 위에서 쉬고 있었다. 으응...?근데 뒷발꼬락은 왜 이렇게귀엽게 쫙 펴고 있는 거야 ㅋㅋ 귀여운 건 가까이서 ㅋㅋㅋㅋ 귀여운 발꼬락 사진은 다 찍었으니이제 다가가서 쓰담쓰담해야지~ 내가 옆에 가서 섰는데건이랑 눈이 딱 마주쳤다 ㅋ 우리 건이..엄마랑 아이컨택 하더니... 쭈우우욱~기분 좋은 기지개를 켠다 ㅋ 기지개를 쭈욱 켜면서앞발가락 뒷발가락도 전부 쭈아압~~ 편다 ㅋㅋ 기지개를 켜면서 빙그르 돌기도 한다 ㅋㅋ 우리 건이는 나랑 눈이 마주치면항상 '냐아~~'하면서 하품을 하거나기지개를 이렇게 켠다 ㅎ 눈 맞추면서 수다 떨기 ㅋㅋ 근데....기지개를 켜다가 갑자기 멈춰...???뒷다리 뭐냥 ㅋㅋㅋㅋ재밌는 .. 2024. 10. 18. 엄마랑 나란히 걷는 쫑알쫑알 수다냥이 건이 (ft. 집안산책) 우리 건이는 나랑 같이 잘 걷는다 ㅋ근데 내 눈을 보면서 걷기 때문에가끔 물건에 부딪히기도 한다.그만큼 눈을 잘 맞추고 쫑알대기도 참 많이 쫑알댄다 ㅋㅋ 며칠 전인데..ㅋㅋ집안은 좀 추워서 수면바지 입.....ㅎㅎㅎ 화장실방 청소를 하는데 건이가 와서 쫑알댄다 ㅋ 청소를 끝내고 방에서 나가려니눈빛을 발하는 건 ㅋㅋ 건이는 화장실 청소 때뿐만이 아니라내가 화장실을 갔을 때도 문 앞에서 기다리고 있는 아이다 ㅎ 그리고 내가 문을 열고 나오면뭐라 뭐라 쫑알대면서 눈을 맞추고같이 걷는다 ㅋㅋ 집안이 좀 더 길~~었으면 좋겠다 ㅋ걷는 시간이 좀 더 늘어나게 ㅋ '건아 갈까?' 하고 걷기 시작한 우리 둘 ㅋ 완전 수다스런 건이 ㅋ우리 건이는 걸으면서엄마한테 쫑알대랴~ 엄마 눈 맞추랴~앞으로 걸어가랴~ 참 바쁜 냥냥.. 2024. 5. 23. 인형의 포근함을 알아버린 건이 ㅎ 요즘 우리 건이도 인형들의 포근함을 알아버린 것 같다. 늘 베개 위에서 자던 건이가요즘은 이렇게 인형들 사이에 들어가서인형처럼 자곤 한다. 포즈는 늘 비슷하다 ㅎ낮은 인형 위에 앞발을 살포시 올려두고편히 기대있다. 요즘 인형들의 매력에 푹 빠지고 있는냥냥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ㅎ처음에는 루나가 폭 빠져서 지내더니점차 사랑이도 호야도 건이도 인형들의 매력에 빠져들고 있다. 또 다른 날..이번엔 다른 인형에 기대고 있는 건이. 똑같이 앞발 살포시 올려두고 ㅋ 시간이 갈수록 냥냥이들에게 이쁨을 많이 받게 되는 인형들이다 ㅎ 이렇게 잘 쓰는 걸 보니역시나 사길 잘했다는 뿌듯함이 ㅋ 인형들은 최대한 보들보들, 폭신폭신말랑말랑해야 하고 냥냥이들이 기대기에불편하지 않아야 하는 구조까지 생각해야 한다 ㅋㅋ 다이X에도 적.. 2024. 5. 19. 앜ㅋㅋ 너무 귀여운 Black cat 건이 (feat. 호야랑 막둥이) 오늘은 너무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우리 건이와 호야, 막둥이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ㅋ 그러고 보니 아들들이군 ㅋㅋ 어제 일요일 오후..ㅋ 남집사가 옷장 정리를 한 후.. 이 봉지를 침대 위에 뒀나 보다 ㅋㅋ 나는 거실에서 남집사랑 TV를 보다가 안방에 들어와서는 깔깔깔 넘어갔다 ㅋㅋ 건이가 너무 귀여운거다 ㅋ 누가 시킨것도 아니고 가르쳐준 것도 아니다 ㅋ 그동안 내 블로그를 자주 들려주셨던 분들이라면 알텐데 우리 건이는 일명.. 신상박스묘다 ㅋㅋ 신상으로 나오는 박스는 꼭 제일 먼저 들어가 앉아봐야 직성이 풀리는 아이다 ㅋ 근데 그게 봉지도 마찬가지였나 보다 ㅋ 너무 귀여운 건이 ㅋㅋㅋㅋ 너무너무 귀여웠다 ㅋㅋ 이건 설정이 아니다 ㅋㅋ 물론 고양이는 이렇게 설정해 준다고 해서 내키지 않는데 이렇게 앉아있.. 2024. 4. 15. 눈만 마주치면 발라당~ 쭈우욱~~ (feat. 애교많은 건이) 건이가 자주 쉬는 스크래쳐 위에 누워 있다. '거언~~~~' 하고 불렀더니 엄마랑 아이컨택 후.. 헤까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발라당 뒤집는중 ㅋㅋ) 발라당~ 쭈욱~~~엄마랑 눈만 마주치면 우리 애교 많은 건이는 발라당~ 쭈욱~~~~~ 보는 사람이 다 시원할 정도로 기지개를 누워서 쭈우우우욱 ㅋㅋ 그런 건이가 귀여워서 뒷발 젤리를 살짝 만졌더니 또다시 쭈우우욱~~~ ㅋㅋㅋ 뒷발은 곱게 포개고 그루밍한다. 엄마가 자꾸 자기를 보고 있으니 기부니가 좋아진 건 ㅋ 살짝 그루밍하다가도 헷~ 으라챠챠~~ 발라~~~ 당 ㅋㅋ 하다가 ㅋㅋ 벽에 막혀서 빙그르르 돌지 못하고 다시 되돌아와 이상한 포즈가 되어버린 건 ㅋㅋ 읭? ㅋㅋㅋㅋㅋㅋ 애매.. 하게 걸려있지만... 건이는 여기서도 더 귀여워질 수가 있지! 고개를 좀.. 2024. 4. 11. 말 잘듣는 엄마껌딱지 건이와의 집안산책 우리 건이는 몇 번 포스팅을 했지만 나랑 나랑히 같이 걸으면서 수다 떠는 냥냥이다. 물론 아이컨택도 기본이다 ㅎ 엄마가 있는 근처에서 제일 높은 곳을 찾아 올라가 엄마랑 눈맞추는 멋쟁이 건이 우리 건이 기부니가 좋다 ㅎ 그래서 오랜만에 같이 걷자고 했다 ㅎ 그래서 시작된 집안 산책 ㅋ 눈 맞추고 수다 떨면서 같이 걷던 건이가 거실옆에 쌓아둔 모래상자 위로 올라가려다 '거기 아닌데~' 하니까 또 따라오는 ㅋㅋ 엄마가 어디로 갈지 살피면서 같이 걷는 멋쟁이 아들고양이 건이 ㅋ 캣타워까지 와서 위로 올라오라니까 냉큼 올라와서 멋짐을 뽐내고 내려가는 건이!! 건아 우리 같이 걸을까? 예전에 찍어뒀던 건이 영상이 있다. 건이랑 나란히 걸으면서 수다 떠는 영상인데 ㅋㅋ 볼 건 영상밖에 없어서... 쭉 미뤄지다가.... 2024. 4. 7. 철푸덕 누워서 찜질하는 건이 오늘은 제대로 바닥에 드러누워서 찜질하는 건이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건이는 뜨끈한 바닥에 누워서 찜질을 즐기는 스타일은 아니다. 그런데 그런 건이가 바닥에 몸을 쫙 깔고 팔베개를 하고 누워있다. 요즘 같은 날씨가 좀 위험한데 바깥 온도가 높다고 집안의 온도를 낮춰버리면 아이들은 어김없이 허피스가 찾아온다. 그래서 오전에 청소를 하면서 환기를 오래 시킨 뒤.. 보일러 온도를 높였다. 거실은 좀 낮게 해 두고 안방은 뜨끈뜨끈하게!! 그랬더니 건이가 보일러 지나는 자리에 몸을 쭈욱 뻗고 누웠다. 컨디션이 좀 안 좋은가 보다. 뜨끈한 바닥에 누워서 찜질하는 건이 침대 위 전기장판은 늘 켜두는 편인데 (낮은 온도로) 전기장판을 켜둬도 건이는 늘 베개 위에서만 자던 아이다. 그런데 역시나.. 집사의 촉이란...ㅋㅋ.. 2024. 3. 3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