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마음고생을 많이한 탓인지..
금요일 저녁 호야를 데려온 후
나는 급격한 체력저하를 느꼈다.
그래서 시킨 너의사랑 나의사랑
스파게티!
이건 목살스테이크
목살스테이크랑
같이 플레이팅되는 샐러드!
내가 좋아하는 까르보나라!
면은 페투치네로 변경!
게눈 감추듯 먹고...
후식으론
카라멜마끼야또!
크로플이랑
카라멜마끼야또.
커피밀크쉐이크!
휘핑크림과 로투스 쿠키!
요즘은 이렇게
손편지를 써주신다.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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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쓰고 있으니
우리 건이가
옆에서 관심을 달라고...ㅋㅋ
일부러 못본척좀 해봤다.
얼굴을 들이밀어도
삐진듯 돌아앉아도!
몸을 쭉~~~ 펴도
엄마가 관심을 주지 않자...
결국 ㅋㅋㅋ 요렇게!!
얼굴 들이밀기 ㅋㅋ
그러다 다시 정색하고
엄마 뚫어지게 보고있기..
뚫어지게 보고 있다가
그대로 앉아서 졸다가
갑자기 정색하고
엄마 노려보기ㅋㅋㅋ
한참을 보고 있어도
별반응이 없자....
엄마 얘기좀해! 시전...(엄근진)
오늘도 귀여운 건이 보면서
힐링!
건이는 이렇게
엄마의 쓰다듬을 받고싶으면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스타일이다.
-엄마팔에 앞발 올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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