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운 방안이었어서 야간모드로
사진을 찍었는데...
호야가 너무 가까이 있어
촛점이 맞지 않은 사진이 많았지만..
너무 귀여워서 그냥 올린다.

뭐야..?

호야의 애교가 업그레이드 되었다.

이렇게 내 품에 폭 하고

얼굴까지 파묻고 있는거다...

핸드폰 카메라를
안켤수가 없었다...

어두운 방안이어서
야간모드로 촬영을 해야했고

호야도 너무 가까이 있어서
촛점이 나갔지만

너무너무 귀여워서
기록을 해둬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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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는 내 품에 폭 안겨있고

앞발은 날 꼭 붙잡고 있다.

저 큰 덩치로 어떻게
이렇게 귀여울수가 있지..

간간히 엄마랑 아이컨택 하는것도
잊지 않는다.
세상에...이렇게 귀여울 수가 있다니..
굳이 저좁은 침대끝에 누워서
애교라니....

호야는 한참을 엄마품에 폭 안겨서

맘껏 애교부린 후에

다시 얼굴을 폭 파묻고는

그대로 엄마품에서 잠이 들었다.
폭풍 꾹꾹이하는 귀여운 치즈냥이 호야
오늘은 호야의 폭풍꾹꾹이를 찍을수 있었다. 내 생각에는.. 고양이들이 어떻게하면 더 귀여워보일수 있는지 아는것같다.. 애교많은 아이들의 공통점이 있다. 물론 꾹꾹이나 골골송도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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