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야가 누워서 뒹굴뒹굴
하고 있다.
드라마를 보던 나는
내 옆에서 이렇게 발라당 누워있는
호야가 너무 귀여워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
자기가 좋아하는 장난감
(굵은줄)을 앞에다 물어놓고
발라당 누워있는 호야.
"호야~" 하고 부르니..
엄마랑 아이컨택 후
벌떡 일어난다.
마치...일하는 엄마 옆에서
지루해 하는 아이모습이다..
일어나서는..살갑게 부비대고나서
가져온 장난감으로 놀자고 한다.
하지만...이때의 나는..
드라마에 빠져 있는중..ㅠ
부른게 괜히 미안해지는 순간..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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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은....
호야가 캣미로 안에서
자고 있었다.
호야는 가끔..캣미로 안에서 잘때
끙끙 거린다.
이날도 끙끙대는 소리에
살짝 들여다보니 자고 있었다.
그래서...깨워봤다..
엄마가 부르는 소리에
발라당을 하고싶은데...
좁아서 발라당이 안된다 ㅋㅋㅋ
아....너무 귀엽 ㅠㅠ
그렇게 꿈틀대면서 나와서는
반갑다고 빙글빙글 부비부비 ㅋㅋ
우리 호야는 언제든
엄마가 부르면 달려오는
엄마바라기..
엄마가 11월이 되면 이제..
자주 놀아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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