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의 배가 고플때 다다는
아래 사진처럼
내 옆에서 내가 볼때까지
이렇게 레이저를 쏜다.
근데 요즘은...왠만해선
이렇게 밥달라고 보채지를 않는다.
그냥 내가 알아서 챙겨줄때까지
얌전히 기다리는 편이다.
이날은..다다가 너무 이뻐서
사진을 찍는데..
엄마 한번만 봐달랬더니..
고개를 돌려버리는 다다다.....쳇..
귀여운 다다 발 ㅋ
30초동안...
'엄마한번만 봐죠' 하고 있는 영상..
내가 자꾸 말 거니까...
꼬리로 파닥파닥 승질내더니..
결국 고개를 더 파묻어 버리는 다다..
밥준다니까 눈동자만 도로록 굴리고
킁카킁카 냄새 맡는 다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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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엔 왜 밥달라고 냥냥 안그래?
예전에는 배고프면 앞에서
"냥~!" 하더니...
내가 집에 있을때는 되도록
자동급식기 말고 밖에다가
주려고 한다.
자동급식기에 계속 넣어두니까
습식이다 보니....습기가 차기도 하고..
그래서 내가 집에 있을때는
급식기를 대부분 열어둬서
환기를 시키는 편이다.
밖에 밥을 줄때는 보통..
내가 옆에서 밥을 다 먹을때까지
지켜보는 편이다.
왜냐면.....
이 아이가...ㅋㅋ
다다 캔을 노리기 때문인데..
사랑이가 처음에는
조금 떨어져서 지켜보다가
한발짝 한발짝 다가가서..
결국엔 다다 코앞에서 불타는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다..
그러면 다다도 부담스러운지
먹다가 가버린다..
지금도 다다가 먹는동안,,
내 뒤에서 이러고 눈빛쏘고 있는중..
그래도 내가 지키고 있으면
그나마 가까이는 가지 않는다.
다다가 요즘은 밥을 잘 먹어서
참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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