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도 평화로운(?) 아홉냥이네
크리스마스날..
뭔가 너무 조용했다 ㅋㅋㅋ
갑자기 막둥이가 뭐 하나.. 궁금해져서
막둥이를 찾아 나섰다.
침대 위에는 없고...
아이들이 다 보일러 틀어둔
바닥에 있나 보다 하고
침대 아래를 보니
하우스는 다 만석이고...
사진으로 보니 딱 호얀데
옆에서 보니 긴가민가했다..
요 아이는 사랑이가 맞고 ㅋㅋ
그래서 젖소하우스 안에서
너무 귀엽게 자고 있는 치즈를
찍으려고 영상을 켰는데...
호야다 ㅋㅋㅋ
내가 찾던 막둥이는
침대 아래서 다다랑 찜질 중이시다 ㅋㅋ
코까지 빨개져서는 찜질 중 ㅋㅋㅋ
이 하우스들 아래가 보일러가
지나가는 길목이라 바닥이 아주
뜨끈뜨끈하다 ㅋㅋ
우리 집 아이들은
크리스마스에도 아주 조용하게
평소와 다름없이....
찜질을 하고 있다!
크리스마스엔 고양이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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