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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새끼들

2023년에도 여전한 아침 풍경.

by 맹이들맘 2023. 1. 4.

새해 아침에도 달라진 건 없다.

당연하다.. 

달라진 냥냥이들이 없으니 ㅋㅋ

사람들의 마음가짐만

조금 달라졌을뿐 ㅋㅋ

발라당 두리

우리 두리는 오늘 아침에도 여전히

발라당 두리

반듯하게 펴는 담요가 침대에 닿기도 전에

뛰어 올라서는 발라당발라당 부비부비

기분이 좋다 ㅋㅋ

 

건이랑 두리 남매

음~ 오랜만에 건두리 남매 

투닥투닥을 볼수 있나?!!

 

건이, 두리 남매의 투닥투닥

 

오늘은 두리가 먼저 건이에게

장난을 걸었지만 싱겁게 끝나버린다.

 

자다 일어나도 잘생긴 막둥이

엄마가 사진찍는 소리에

자던 막둥이가 부스스 일어나서 쳐다보고 ㅋ

뭐지.. 왜 이렇게 잘생겼지...

새해라 잘생겨졌나..ㅋㅋ

 

허당 사랑이

사랑이는... 

침대에서 불러도 불러도...

저렇게만 돌아본다...

니 오른쪽으로 돌아보면 

엄마가 쉽게 보인다고.....

역시 허당...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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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이가 시무룩하다.

시무룩한 건

우리 건이는....

두리랑 싱겁게 끝난 놀이가

맘에 들지 않는 표정이다.

멋쟁이 건이

같이 놀 냥냥이가 없나 주위를 살펴보지만

마땅치 않은가보다 ㅋㅋ

 

 

우아하게 앉아있는 루나

거실로 나와보니 루나가 

상자놀이터 위에 앉아 있다.

사진이 이쁘게 나왔는데....

사진에 무늬가 생겼다 ㅠㅠ

속상하다 ㅠㅠ

듬직한 첫째 루나

언제나... 꼬리를 이쁘게 잘 말아서

우아하게 앉아 있는 우리집 서열1위.

건이랑 루나랑

마지막 사진은

멋쟁이 옆에 우아한 애 ㅋㅋ

 

오늘은 찾아다니지 않고 

눈에 보이는 아이들만 찍었다.

 

우리집은 2023년에도

여전히 평화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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