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들에게 꼭 하나 영양제를 먹이라면,,, 오메가3죠! 고양이 오메가3.

집사님들은 냥이들 오메가3 어떤거 먹이세요?
저희집 아이들도 오메가3를 먹였었는데... 집사들이 먹는 오메가3를 간간히 먹였었어요. 아이들 오메가3를 선택하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아이들 오메가3라고 먹여봤는데 가루로 된건 아예 먹일수가 없었구요 ㅎㅎ 간식에 토핑해서 먹일수도 없었어요 간식까지 안먹어버리니까요...그나마 먹일수가 있었던게 집사들 오메가3 였는데 이건 단독으로 입안에 짜 넣으면 되니까...다른 간식안먹을까봐 걱정을 안해도 됐어요. 근데 연질 캡슐이긴 한데.. 너무 커서 끝에 가위로 잘라서 입안에 짜서 먹이는데 정말 전쟁이었어요...

전 영양제를 이것저것 먹이느니 좋은사료를 먹이는게 낫다는 주의라 사료에 신경을 쓰고 영양제는 오메가3랑 유산균 2가지만 먹였어요. 오메가3는 먹이니까 눈에 띄게 좋더라구요. 일단 며칠만 먹이면 비듬이 있던 아이들 비듬이 사라지고 털결이 비단결이 되더라구요. 활력도 좋아지는것 같고.. 그래서 오메가3는 먹이려고 하는 편인데... 먹이기가 쉽지가 않아서..
그러다가 다른 집사님 포스팅을 보다가 이걸 발견한거죠. 닥터레이 오메가3.

60캡슐이 들었고 한 아이가 먹기엔 한달~2달용인것 같아요.

냥통수,,,,,♡

역시 신상박스남 건!!

이렇게 60캡슐이 들었는데 아주 작고 연질캡슐이 말랑말랑 하니 먹이기가 너무 좋겠더라구요.
전 다른것도 다 괜찮았지만 제일 맘에 들었던게 작아서 캡슐채 먹일수 있는거였어요. 일일이 끝에 잘라서 9마리를 짜 먹이기엔,,,,ㅠ_ㅠ

좋은 성분이든 뭐든 다 좋은데 먹이기가 쉬운걸로 찾는게 매일 먹이는 영양제로서는 제일 좋은것같아요. 일단은 먹일수 있는게 1순위니까요 ㅋ

유통기한도 넉넉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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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가 이렇게 작아요. 31아이스크림 스푼 아시죠? 그거 옆에 놓으니 이렇게 작아요.
전 일반 캡슐약은 보통 이 핑크색 스푼에 물 조금담고 캡슐 띄워서 애 입벌려서는 넣어요. 그럼 그냥 꿀꺽 잘 삼키거든요. 순식간이라 애들도 그냥 물 한스푼 먹는 느낌이랄까...

근데 이 오메가3는 물에 띄울 필요도 없었어요. 그냥.. 손가락으로 오메가3를 잡고 물을 한방울 묻혀서 아이입을 하늘로 향하게 한다음 입을 벌려서 목구멍쪽으로 겨냥해서 톡 떨어트리면 삼켜요 ㅋ

이런 좋은 장점들이 있고 믿을만한 기관에서 인증을 받은 제품이라고 해요.
IFOS는 오메가3오일의 품질을 나타내는 가장 오래되고, 신뢰성 있는 인증마크라고 해요. 그런 IFOS가 인증한 원료와 제품을 사용한다고 해요.

오메가3는
염증억제, 혈류개선, 골관절에 도움, 신장질환 유발 문제 개선, 암세포 성장 방해, 피부 질환 개선, 심장 질환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어떤 수의학교수님 께서는 아이들 딱 영양제 하나만 꼽으라면 오메가3를 꼽으신대요. 유산균은 그릭요거트를 조금씩 먹이신다고..... 근데 우리집 아이들은 그릭요거트도 안먹어서 ㅋㅋㅋㅋㅋ 아~~ 까탈스런 놈들...

우리집 보스급 까칠예민냥이인

우리 다다도 먹였어요. 크기가 작으니까 하악질하고 으르릉 거리긴 했지만 ㅠㅠ.... 일단은 먹일수 있었네요.

제가 이 영양제를 선택한 제일 큰 이유는 크기였어요. 먹이기가 편한점. 이게 제일 중요한 점이기도 하구요.
근데 이 영양제가 참..다묘가정에서 먹이기엔 너무 부담스런 가격이라...한박스가 일주일치도 안되네요 ㅋㅋㅋ 한달에 4박스로도 모자란다는 점이 참..저에게는 단점이긴 하네요 ..

 

고양이들의 영양제만큼이나 중요하고 또 집사들의 머리를 아프게 하는게 음수량이죠!

아이들 음수량 늘리기 위해 어떤 방법들을 쓰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