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막둥이의 소개는!!
우리집 막둥이 삐용이는
골격은 우리집에서 제일 크면서
한없이 소심한 고양이다.
방금도...
혼자 기부니가 좋아서 우다다하다가
루나 누나한테 혼나고있다..
루나는 삐용이 우다다할때
뭐라하지 말라고 글케 이야길했는데도
삐용이가 우다다만 하면
쫓아가서 저렇게 혼내킨다..
그럼 삐용이는..
아주 억울하게 운다..ㅠ_ㅠ
(생긴것도 억울한게...ㅠ_ㅠ)
그 소리를 듣고
삐용이가 또 혼나고 있구나..
하고 말리러 간다 ㅠ
그래서 삐용이는
엄마한테 붙어 있는걸 좋아한다.
안겨있거나
지가 엄마를 안거나 ㅋㅋㅋ
어떻게든 엄마한부분이라도
붙어있어야 맘이 놓이는 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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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소심한 삐용이가
막강해질때가 있다.
바로 캣닢을 접했을때!
막내라인들이 캣닢을 접하면
다 정신줄을 놓는 편이다.
삐용이도 그렇다
삐용이가 캣닢을 접하면...
아무도 접근 못한다 ㅋㅋ
캣닢은...
소심쟁이도 대범한 고양이로
만드는 효과가 있는것 같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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