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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새끼들

두리야.. 너 엄마가 반가운거 맞는거지..?

by 맹이들맘 2024. 8. 7.

두리가 내가 왔다고 신난다고

냥냥거리며 맞이한다.

 

엄마가_반가운_젖소냥이_두리

두리는 기분이 좋을 때

냥냥거리며 앞서서는 내 앞에서 

걸어가다 갑자기 픽 쓰려져서 발라당을 한다 ㅋ

 

너어~~~무 귀엽다 ㅋㅋ

 

내가 나갔다가 집으로 돌아오면

언제가 냥냥거리며 반겨주는 귀여운 아이 ㅎ

 

발라당으로 기분좋음을 표현하는 편 ㅋ

엄마를 보고 너무 신난 두리는

누워서 발라당발라당을 선보인 후

기분 좋게 기지개까지 쭈욱 켠다 ㅎ

 

냥냥거리는 수다는 기본이다 ㅋ

뭐 그렇게 할 말이 많은지..

내가 집에 없는 동안 많은 일이 있었나 보다 ㅋㅋ

 

냥냥이가 말을 할 수 있었다면

엄마를 보고 기분 좋아서 떠들어대는 

엄청난 수다쟁이 딸내미였을 듯 ㅋ

 

카메라 켜면 딴짓하는 편 ㅋ

한바탕 발라당으로 기분 좋게

엄마를 반긴 후... 

 

그 뒤로 두리는 카메라만 켜면

딴짓을 하는...ㅋㅋㅋ

 

이건 고양이들의 특?ㅋㅋ

 

카메라만_켜면_딴짓하는_고양이_두리

그러더니...

슬금슬금 냥냥거리며 이동한다..

어디로....??

 

간식 자리로 엄마를 유인하는 두리 ㅋ

그거슨 바로!! 주방 ㅋㅋㅋ

주방으로 냥냥거리며 날 유인하더니

곧장 두리가 간식 먹는 자리로 올라간다 ㅋㅋ

 

간식 먹는 지정석이 있는 아이들이 있다.

건이는 밥솥 옆, 두리는 식탁 위 등..

 

그래서 두리는 엄마를 주방으로 유인한 뒤

식탁으로 뛰어 올라가 간식 지정석에 착석했다 ㅋㅋㅋ

 

두리야... 너 엄마가 반가운 거 맞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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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두리는 엄마한테만정말 한없이 다정한 고양이다. 늘 곁에 있는 아이는 아니지만한 번씩 자기가 내 관심이 필요하다 느끼면언제나 내 눈앞에 앉아서 소리 없는 '냐~' 하고 말을 건다. 이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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