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리가 내가 왔다고 신난다고
냥냥거리며 맞이한다.
두리는 기분이 좋을 때
냥냥거리며 앞서서는 내 앞에서
걸어가다 갑자기 픽 쓰려져서 발라당을 한다 ㅋ
너어~~~무 귀엽다 ㅋㅋ
내가 나갔다가 집으로 돌아오면
언제가 냥냥거리며 반겨주는 귀여운 아이 ㅎ
엄마를 보고 너무 신난 두리는
누워서 발라당발라당을 선보인 후
기분 좋게 기지개까지 쭈욱 켠다 ㅎ
냥냥거리는 수다는 기본이다 ㅋ
뭐 그렇게 할 말이 많은지..
내가 집에 없는 동안 많은 일이 있었나 보다 ㅋㅋ
냥냥이가 말을 할 수 있었다면
엄마를 보고 기분 좋아서 떠들어대는
엄청난 수다쟁이 딸내미였을 듯 ㅋ
한바탕 발라당으로 기분 좋게
엄마를 반긴 후...
그 뒤로 두리는 카메라만 켜면
딴짓을 하는...ㅋㅋㅋ
이건 고양이들의 특?ㅋㅋ
그러더니...
슬금슬금 냥냥거리며 이동한다..
어디로....??
그거슨 바로!! 주방 ㅋㅋㅋ
주방으로 냥냥거리며 날 유인하더니
곧장 두리가 간식 먹는 자리로 올라간다 ㅋㅋ
간식 먹는 지정석이 있는 아이들이 있다.
건이는 밥솥 옆, 두리는 식탁 위 등..
그래서 두리는 엄마를 주방으로 유인한 뒤
식탁으로 뛰어 올라가 간식 지정석에 착석했다 ㅋㅋㅋ
두리야... 너 엄마가 반가운 거 맞는 거지...?
반응형
그리드형
'내새끼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형을 사이에 두고 너무 이쁘게 자는 건이와 사랑이 (feat. 두리 막둥이) (22) | 2024.08.11 |
---|---|
엄마한테 할말이 많은 수다냥이 사랑이 (32) | 2024.08.09 |
기분이 좋은 고양이 건이의 꼬리 (feat. 두리 막둥이) (29) | 2024.08.06 |
냥저씨~ 그렇게 주무시면 너무 사랑스럽잖아요! (feat. 고양이 젤리 쓰담쓰담) (32) | 2024.08.05 |
발라당 뒤집어져 자는 사랑이 배 부비부비하기 (feat. 루나) (27) | 2024.08.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