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다가 문득 뒤를 돌아봤다.
푸른 하늘이 눈에 들어오고...
곧.....ㅋㅋㅋㅋㅋ

사랑이가 아주 편하게 발라당
뒤집어져서 자고 있다 ㅋㅋㅋ

옆에는 루나가 편하게 누워서 자고 있다.
아... 평화롭다 ㅎ

가까이 다가가니 쳐다보는 루나.

이 정도 움직임이면
분명 벌떡 일어났을 사랑인데...ㅋㅋ

살~짝 위로 올라가서 보니..
눈은 떴다? ㅋㅋ

루나는 고개 푸르르 흔들다가 찍힌 ㅋㅋ

하품하는 것도 귀여운 루나 ㅋ

뭐... 일어나지 않으니
나는 또 도촬을 ㅋㅋㅋㅋ
매력쩌는 우리 사랑이 솜방맹이랑 젤리!

그래도 안일어난다?
얘 진짜 너무 편한가 보다 ㅋㅋㅋ

근데.....
그냥 이렇게 보기만 하면
그대로 잘 텐데....
점점 유혹이 커지고 있다.

저 멍~한 눈빛과....

매력쩌는 코트... 젤리..

점점 빠져든다..
이렇게 가까이 가서 찍어도
일어나지 않고 눈동자만 도르르.. 움직이니 ㅋㅋ
어쩔 수 없다.
참아볼랬는데 안 되겠다.
결국 참지 못하고
보드랍고 부들부들한 사랑이 배를
부비부비했다.
이건 진짜 만질 수밖에 없는 유혹..ㅋㅋ
사랑이 배는 진짜..
너무 부드럽고 말랑말랑하고 보들보들
만지면 기분이 아주 좋다.
배를 부비부비했더니 결국 일어나 내려온다 ㅎ
결국 발라당 냥냥이를 일으켜 세운 집사 ㅋㅋ
그래도 뭐.. 나는 만족...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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