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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새끼들

오늘도 잠자는 호야 보고 힐링하는 집사 (feat. 요미)

by 맹이들맘 2024. 11. 8.

햇살이 좋던 어느 날..

 

따뜻한_햇살_아래에서_엄마가_만들어준_바구니_안에서_잠자고_있는_치즈냥이_호야

호야가 엄마가 만들어 준 

바구니 안에 폭 파묻혀서 자고 있었다.

 

따뜻한_햇살_아래에서_엄마가_만들어준_바구니_안에서_잠자고_있는_치즈냥이_호야_1

햇살도 너무 좋고

 

따뜻한_햇살_아래에서_엄마가_만들어준_바구니_안에서_잠자고_있는_치즈냥이_호야_2

하늘도 푸르고

 

따뜻한_햇살_아래에서_엄마가_만들어준_바구니_안에서_잠자고_있는_치즈냥이_호야_3

따뜻한 바람이 살랑거리던 날..

 

따뜻한_햇살_아래에서_엄마가_만들어준_바구니_안에서_잠자고_있는_치즈냥이_호야_4

호야는 아주 명당자리에서

따스한 햇살을 받으며 달콤한 잠을 자고 있었다.

 

따뜻한_햇살_아래에서_엄마가_만들어준_바구니_안에서_잠자고_있는_치즈냥이_호야_5

사진을 한참 찍고 이제 그만 찍으려는 찰나..

포즈를 살짝 바꿔서 더 귀여운 주댕이가..ㅠ

 

따뜻한_햇살_아래에서_엄마가_만들어준_바구니_안에서_잠자고_있는_치즈냥이_호야_6

이건 놓칠 수 없지 ㅎ

냥냥이들이 자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더구나 이렇게 따스한 햇살까지 더해진다면..

 

따뜻한_햇살_아래에서_엄마가_만들어준_바구니_안에서_잠자고_있는_치즈냥이_호야_7

모든 게 너무 평화로워진다.

속상하고 힘들고 짜증 나는 일이 있었더래도

그냥 마음이 평화로워진다 ㅎ

 

부스스_잠이_깬_호야

이런저런 생각들을 하면서

사진을 찍고 있었더니 ㅎㅎ

결국 잠이 깨버린 호야 ㅎㅎ

 

부스스한 표정으로 엄마를 보는 호야가

너무 귀엽다 ㅎㅎ

 

엄마_눈앞으로_올라온_삼색냥이_요미와_바구니안에서_자고_있는_호야

호야 사진만 열심히 찍고 있었더니

캣타워 아래에 있다가 결국 

엄마 눈앞으로 올라온 요미 ㅋㅋ

알고 보면 요미도 은근 질투쟁이다 ㅎ

 

이렇게 우리 집은 매일 평화롭다.

매일 아이들로 힐링을 하고 있으니

난 참 행복한 사람 ㅎ

 

보시는 분들도 궂은일 잊으시고

잠시라도 힐링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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