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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골골송9

엄마 때문에 밤샌 막둥이ㅋ (feat. 건이 사랑이) 오늘 아침은 정말 오랜만의 푸른 하늘이었다.나는 지난밤.. 오랜만에 드라마 정주행하느라 밤을 샜고 ㅋㅋㅋ 그런 나를 보며 막둥이도 밤잠을 설쳤다. 내가 안 자도 그냥 자면 될 텐데..옆에서 이렇게 누워서 뚫어져라 쳐다보다가앞발로 얼굴을 툭툭 쳐보다가 냥냥거리다가 ㅋㅋ자꾸만 왔다 갔다 하다가 막둥이도 밤을 샜다 ㅋ 마치 그만 자자는 듯..ㅋㅋ자꾸만 옆에서 우왕좌왕해대던 막둥이 ㅋ 날이 밝아올 때쯤 잠이 살짝 들었고두세 시간쯤 지났나....살짝 눈을 떴는데 ㅋㅋㅋ막둥이가 이러곤 날 쳐다보고 졸고 있었다 ㅋㅋㅋ  베개 귀퉁이에 얼굴을 기대고엄마랑 아이컨택 중인 막둥이 ㅋㅋ막둥이도 살짝 잠이 들었다가 찰칵 소리에 슬며시 눈을 뜬 상황 ㅎ 최대한 움직이지 않고 사진을 찍느라..손이 나온 줄도 몰랐다... 자꾸 사.. 2024. 7. 21.
엄마 옆구리에 얼굴 찰싹 붙이고 누운 치즈냥이 호야 (feat. 아이컨택은 기본) 오늘은 호야가 내 옆구리를 베고 자는게 너무 사랑스러워서 포스팅을 하려는데..... 잠옷바지가 너무 짧은 게 신경 쓰였다... 하지만 뭐... 나는 잠옷바지를 입고 있는 거고! 근데 누워있어서 좀 더 짧게 보이는 것뿐이고!! 뭐.,, 그렇다고... 안 올리려 고민하다가... 호야가 너무 사랑스러워 이건.. 남겨두고 싶어서 포스팅하는 중. 호야가.. 갑자기 내 옆으로 오더니 옆구리에 털썩 기대고 누웠다. 그리곤 얼굴을 내 옆구리에 찰싹 붙였다..ㅎㅎ 그리곤 나랑 아이컨택을 하는 호야.. 우리 호야 엄마 옆구리 베고 누웠어? 엄마 옆구리 베고 엄마랑 아이컨택중인 호야내가 하는 말을 가만히 들으면서 눈을 맞추고 고롱고롱고롱거리며 누워있다. 너무 사랑스러운 순간이다. 그냥 기대고 누운 거랑.. 이렇게 얼굴을 한.. 2024. 6. 20.
엄마 품에서 골골거리며 잠든 다정한 호야 오늘은 오랜만에 엄마품에 폭 안겨서 잠이 든 호야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예전에는 밤만 되면나한테 늘 이렇게 안겨서 자던 호얀데요즘은.. 자주 안기지는 않는다. 오랜만에 호야가 안기길래얼른 카메라를 ㅋㅋ남겨두고 두고두고 봐야지 ㅎㅎ 내 품에 안겨서 하품을 하던 호야는나랑 눈을 맞춘 후 내 팔에 고개를 푹 묻었다. 엄마 품에서 골골골~그리곤 곧... 골골골..ㅋㅋ냥냥이들이 기분이 좋고 편할 때 내는골골송을 부르면서 내 팔에 꾹꾹이를 한다. 호야 도톰한 솜방맹이짧은 영상이다.꾹꾹이하는 호야 솜방맹이 ㅋ 크진 않지만 도톰하고 귀여운 호야 솜방맹이 ㅋ 내 품에 얼굴을 묻고 있는 호야 전체샷 ㅋ전체적으로 보면...호야 체형때문에 약간.. 아기물개 같다 ㅋ 불러도 꼼짝않는 호야ㅋ엄마 품이 너무 좋은 호야는 ㅋ아무리.. 2024. 5. 31.
잠자는 호야 디테일하게 뜯어보기 ㅎ 오늘은 비가 많이 온다..오랜만에 내리는 많은 비다. 비가 오면 냥냥이들도 평소보다깊은 잠을 잔다. 아이들도 나른하고 집사들도 나른한 날..차분하게(?) ㅋㅋ냥냥이들 자는 모습을 디테일하게 담아봤다. 고양이들은 자는 모습마저 너무 사랑스럽다. 분명히 우리 호야는 자고 있지만솜방맹이는 꾹꾹이 중이다 ㅎ 자고 있지만 엄마가 앞에 있다는 걸알기 때문이다 ㅎ 그래서 눈은 뜨지 않고'골골골~' 골골송을 부르면서귀여운 앞발로는 살짝씩 꾹꾹이를 하고 있다. 너무 귀여운 호야의 솜방맹이 ㅎ이 보송보송하고 부드럽고 폭신한 앞발을살짝 감싸 쥐면... 그 느낌은 냥냥이들 집사님들만 알지 ㅎ 고양이들은 자면서도 웃상이다 ㅎ 우리 호야는 코옆에 카레를 묻히고 산다 ㅎ 호야 코끝도 유난히 붉다. 전체샷 한번 찍어주고! 이제 뒷발.. 2024. 4. 29.
골골송 부르는 무릎냥이 사랑이 사랑이가 오랜만에 무릎냥이가 되었다 ㅎ 사랑이는 아주 소심하고 예민하지만 안정된 시기에는 애교도 많고 밝고 냥청미가 가득한 허당이다 ㅎ 스스로 안정이 된 시기에는 무릎에도 잘 올라오고 바닥에도 널부러지고 편안하게 지낸다. 안정된 시기라는 건 집에 낯선 사람이 오지 않거나 (물론 우리집에는 손님이 거의 없다), 초인종 소리가 안들렸거나, 현관밖에서 큰 소리가 나지 않는 평범한 날들을 말한다. 요즘 우리 사랑이는 컨디션이 좋다. 아침에 영양제를 먹을때도 잡으러 뛰어다니지 않아도 달래면서 사랑이를 부르면 수줍은듯 '냥~' 하면서 온다 ㅋㅋ 예전에는... 방마다 문을 다 닫고 잡으러다녔.... 방문을 열어놓으면 이방에서 저방으로 뛰어다니며 도망 다녀서 ㅋ 오랜만에 무릎냥이 사랑이 그래서인지 오랜만에 무릎에 와서.. 2024. 3. 6.
엄마는 봐야겠고 졸리긴 졸리고 ㅋㅋ (feat. 막둥이) 나는 요즘 안방 침대 앞에 작은 책상을 두고 작업을 한다. 그게 블로그든, 일이든... 그러다 보니 내가 앉는 바로 옆 스크래쳐가 명당이 되어버렸다 ㅋㅋㅋ 오늘은 우리 엄마바라기 막둥이의 졸리지만 엄마는 봐야겠는 모습을 찍어서 사랑스러운 모습을 공유해 보기로 한다. 내가 이렇게 침대 앞에 책상을 놓고 앉으면 바로 옆에 스크래쳐가 있어서 가끔은 내가 팔걸이로도 쓰고 이 자리에 자리 잡은 아이들은 나와 눈높이가 맞아서 아이컨택을 찐하게 한다 ㅋ 오늘은 막둥이다. 막둥이가 스크래쳐 위에서 자고 있다가... 찰칵소리에 눈을 떴다. 그리곤 엄마랑 아이컨택 중... 그리고 골골송이 시작된다..ㅋ 진짜 너무 사랑스럽다.. 눈키스하면서 꾹꾹이하면서 골골송 ㅎㅎ 그윽하게 엄마를 쳐다보던 막둥이가 눈키스를 한다. 깜빡.... 2023. 12. 20.
투슬리스 닮은 올블랙고양이 건이의 골골송과 꾹꾹이 (feat. 라마 인형) 에어컨을 켜지 않던 살짝 무덥던 어느 지난날 밤... 라마 인형의 목 아래로 귀여운 무언가가 꼼지락거렸다. 그리곤 조용한 밤중에 '고롱고롱고롱..' 소리가 같이 들리기 시작했다 ㅋ 라마 인형 목 아래에서 꾹꾹이중 ㅋㅋ 눈이 너무 이쁨 ㅠ 라마 인형의 가느다란 목 아래에서 건이의 앙증맞은 앞발이 꾹꾹이 중이었다. 자세히 들어보면 건이의 골골송도 같이 들린다 ㅋ 골골송을 부르면서 꾹꾹이를 하고 있는 건이 앞발을 클로즈업했다. 꾹꾹이하고 있는 앞발 클로즈업. 까맣고 조그만 앞발이 꼼지락꼼지락 잼잼하는게 너무 귀엽다 ㅋㅋ 이유는 모르겠지만 ㅋ 보고 있음 자꾸 보고 있게 된다. 중독성 있는 꾹꾹이 ㅋ 편안하게 꾹꾹이 중인 건이 솜방맹이 ㅋ 어두운 와중에.... 너무 이쁜 건이 눈...ㅋㅋ 건이는 올블랙이라...완.. 2023. 7. 26.
건이의 골골송과 꾹꾹이를 함께 볼수 있는 영상 (feat.고양이가 꾹꾹이를 하는 이유) 건이가 자려고 자리를 잡았다. 근데 너.. 뒷발이 앞발 영역을 너무 침범했다? ㅋㅋㅋ 막둥이도 옆에서 꿀잠자는 중. 지금은 아이들 낮잠 시간이다. 앞발 영역을 귀엽게 침범하고 있는 뒷발 ㅋ 골골골..골골송을 부르며 뒷발 그루밍중. 뒷발 그루밍 할때는 꾹꾹이는 잠시 멈추고~ 우렁찬 골골송과 꾹꾹이를 함께 볼수 있는 영상!!!! 자꾸만 보게 된다. 건이의 우렁찬 골골송이 들린다. 듣고 있으면 맘이 편안해진다.. 실제로 골골송은 사람들의 심신안정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건이의 힘찬 꾹꾹이도 함께 볼수 있다. 보고있음 왠지 빠져드는 영상... 건이 골골송 사이에 집사 목소리가 옥의티다 ㅠㅠ 나도 모르게 나온말...ㅠㅠ 뭘 그렇게 아련하게 보고 있니 ㅋ 잠들기전 건이의 골골송과 꾹꾹이. 냥냥이들 꾹꾹이는... 쫙.. 2023. 3. 10.
올블랙고양이 건이 골골송+꾹꾹이(feat.호야). 사이좋은 형제. 우리 멋쟁이 올블랙 건이는 애기때 많이 아팠어서.. 오른쪽 뒷다리 길이가 약간 다르다. 그래서 앉을때는 이렇게 불편한 자세가 된다. 그래도 멋있기만 한 우리 건! 건이 애기때 이야기는 다음에 하고! 건이의 골골송+꾹꾹이 우리 건이는 골골송이면 골골송! 꾹꾹이면 꾹꾹이! 대부분 따로한다! 골골송 + 꾹꾹이는 잘 하지 않는데 세탁해서 바로 갖다놓은 담요가 맘에 든건지 골골송+꾹꾹이를 선보였다! 털이 반질반질 건이! 자꾸 어딜 보고 꾹꾹이를 하는거냥 올블랙 아이들 실물처럼 사진이 나오면 정말 대박일텐데 ㅋㅋ 꾹꾹이하는 고양이 건이 앞발 꾹꾹이 하는 앞발을 찍으려고 가까이 갖다대니.. 골골송이 더 크게 들린다! 근데 핸드폰을 들이밀어서 감정이 상한건지.... 멈춰버린다. 그리고는 옆에 있던 형아랑 저렇게 껴안고.. 2022. 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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