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이가 자려고 자리를 잡았다.
근데 너.. 뒷발이 앞발 영역을
너무 침범했다? ㅋㅋㅋ
막둥이도 옆에서 꿀잠자는 중.
지금은 아이들 낮잠 시간이다.
앞발 영역을 귀엽게 침범하고 있는 뒷발 ㅋ
뒷발 그루밍 할때는
꾹꾹이는 잠시 멈추고~
건이의 우렁찬 골골송이 들린다.
듣고 있으면 맘이 편안해진다..
실제로 골골송은
사람들의 심신안정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건이의 힘찬 꾹꾹이도 함께 볼수 있다.
보고있음 왠지 빠져드는 영상...
건이 골골송 사이에 집사 목소리가
옥의티다 ㅠㅠ
나도 모르게 나온말...ㅠㅠ
뭘 그렇게 아련하게 보고 있니 ㅋ
잠들기전 건이의 골골송과 꾹꾹이.
냥냥이들 꾹꾹이는...
쫙펴지 않는 앞발은 한껏 오므려주기 ㅋ
상당히 귀엽다.
이건 말로 표현이 어려우니까
영상을 참고하시길..
냥냥이들은 애기때 엄마모유를 먹으며
엄마 젖을 꾹꾹 눌러
젖을 잘 나오게 했었다.
그 습성이 남아..
기분이 좋을때나,
집사에게 애정표현을 할때나,
자기전이나,
혹시 몸이 편치 않을때도 한다고 한다.
맘에 드는 담요를 만났을 때도,
엄마 배에도 꾹꾹이를 한다.
지금처럼 졸릴때,
자기전에도 꾹꾹이를 한다.
골골송처럼 꾹꾹이도
몸이 좋지 않을때
스스로를 안정시키기 위해
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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