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떴는데 보이는 냥통수 ㅋㅋ
이렇게 작고 귀여운 냥통수는 루디다.
오늘은 루디가 내옆에서
베개를 베고 자고 있다 ㅋ
우리집에서 제일 작은 아이라..
루디한테는 베개도 높아 보인다.
목이 많이 꺾여있다 ㅋㅋㅋ
오메가3를 꾸준히 급여하고 있는 요즘
루디는 활력도 늘었고
루나 뒤를 이을 생각인지....
요즘 살짝씩 대장짓도 하고 다닌다 ㅋ
집에 덩치가 큰 막둥이나 다다도
요즘 루디를 보면 살짝씩 긴장하는게 보인다 ㅋ
그럼 루디는 마치 대장이라도 된냥..
가만히 서서 그애들을 째려보기도 한다 ㅋ
보고 있음 하찮고 귀여운데 ㅋㅋ
그래도 루디가 큰 애들한테 기죽어서
다니는 것보단
(루디가 기죽은 적은 없지만)
진짜 기죽는 건 아니겠지만
큰애들이 루디를 무서워하는 척하는 게
뭔가... 집안에 평화가 유지되는 느낌?
쪼꼬미가 큰소리치고 다니는 게
보기가 편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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