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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새끼들

사람처럼 자는 고양이. 치즈냥이 호야.

by 맹이들맘 2022. 2. 16.

어느날 아침이었다...

자다가 눈을 떴는데...

떴는데?!!

사람처럼 자는 고양이, 치즈냥이 호야.

내 눈앞에 뭔가 ..

익숙하면서도 익숙하지 않은

뒷통수가 보였다.

사람처럼 자는 고양이, 치즈냥이 호야.

이자리는 내 남편자린데...

우리 신랑은 거실에 있는데...

 

신랑은 아닌데 뭔가..

익숙하고 듬직하고... 

잠결이라 그런가 .. 정신이 없었다.

사람처럼 자는 고양이, 치즈냥이 호야.

우리 호야다 ㅋㅋ

호야가 신랑자리에서

베개배고 자고 있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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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덩치 뭐냐...?

두꺼운 이불까지 덮고 있으니까..

너 덩치가....어마어마하다 ㅋㅋ

엄마 깜놀했잖아~~

사람처럼 자는 고양이, 치즈냥이 호야.

고양이면서 고양이같지 않은

뒷태다.

이불까지 제대로 덮고 있다 ㅋ

사람처럼 자는 고양이, 치즈냥이 호야.

너 사람처럼 자기있냐? ㅋ

근데 또 엄청 귀엽다 ㅋㅋ

사람처럼 자는 고양이, 치즈냥이 호야.

덩치가 작은 아이들이

이불을 목끝까지 덮고 자면..

마냥 귀여운데...

사람처럼 자는 고양이, 치즈냥이 호야.

이렇게? ㅎㅎㅎ

사람처럼 자는 고양이, 치즈냥이 호야.

우리 호야처럼 덩치있는

아이가 이렇게 옆에 누워있으니

잠시 멍...했다 ㅋㅋ

사람처럼 자는 고양이, 치즈냥이 호야.

타이까지 하고 있으니까

너 진짜 아저씨같애에~~~

 

 

 

근데 이런 덩치있는 우리호야도

사실 너무너무 귀엽다는거~~

 

칭찬을 받아내는 치즈냥이 호야(고양이는 6살인데도 왜 귀여운거죠?)

우리 호야는 뚱냥이다. 음... 뚱냥이 치고는 활...발하긴 한데.. 다른아이들에 비하면 자주 바닥에 드러눕는다. 하지만 사냥활동에는 진심이다. 사냥놀이 할때는 점프도 하고 잘뛰기도 한다. 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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