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아침이었다...
자다가 눈을 떴는데...
떴는데?!!
내 눈앞에 뭔가 ..
익숙하면서도 익숙하지 않은
뒷통수가 보였다.
이자리는 내 남편자린데...
우리 신랑은 거실에 있는데...
신랑은 아닌데 뭔가..
익숙하고 듬직하고...
잠결이라 그런가 .. 정신이 없었다.
우리 호야다 ㅋㅋ
호야가 신랑자리에서
베개배고 자고 있었다 ㅋㅋㅋ
반응형
너 덩치 뭐냐...?
두꺼운 이불까지 덮고 있으니까..
너 덩치가....어마어마하다 ㅋㅋ
엄마 깜놀했잖아~~
고양이면서 고양이같지 않은
뒷태다.
이불까지 제대로 덮고 있다 ㅋ
너 사람처럼 자기있냐? ㅋ
근데 또 엄청 귀엽다 ㅋㅋ
덩치가 작은 아이들이
이불을 목끝까지 덮고 자면..
마냥 귀여운데...
이렇게? ㅎㅎㅎ
우리 호야처럼 덩치있는
아이가 이렇게 옆에 누워있으니
잠시 멍...했다 ㅋㅋ
타이까지 하고 있으니까
너 진짜 아저씨같애에~~~
근데 이런 덩치있는 우리호야도
사실 너무너무 귀엽다는거~~
반응형
그리드형
'내새끼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니들 웬일이야? 이맛에 피로풀리지 ㅋ 마중냥이들. (44) | 2022.02.19 |
---|---|
내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우리집 고양이들 사진과 영상. (41) | 2022.02.18 |
신고식 안한 신입 드라이기를 혼쭐내고 있는 고양이 루디. 용감한 아비시니안 고양이. (32) | 2022.02.15 |
나는야 고양이를 몰고 다니는 사람! 캣닢인간인가봉가 (55) | 2022.02.14 |
다다는 진짜 다 알아듣는것 같다. 사료를 먹지 않는 고양이. (34) | 2022.02.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