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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이동장3

병원 나들이(?) 다녀온 냥냥이들 기록 (feat. 루나 건이 막둥이) 정말 오랜만에 아이들 병원에 다녀왔다. 결과적으로 다 괜찮았어서 '나들이'라는 표현을 하게 됐다. 결과가 좋지 않았다면 아마도 포스팅이 심각해졌겠지.. 이번에 아이들 병원을 가게 된 주목적은 루나 때문이었다. 작년 2023년 11월 18일. 루나가 병원에 다녀왔다. (기록) 지난 토요일 오전.. 2023년 11월 18일. 루나가 병원에 다녀왔다. 루나는 2014년 생으로 9살이다. 그동안 크게 아픈 곳 없이 잘 지냈었다. 그런데 얼마전 루나가 갑자기 치댄다는 포스팅을 한 적이 있 monglove04.tistory.com 루나가 옅은 핑크색 물토와 옅은 녹색 사료토를 해서 바로 병원으로 갔었다. 그때 루나는 IBD와 낮은 가능성으로 림포마 소견이 나왔어서 추후 다시 검사를 해보자 하셨었는데 그게 어제였다... 2024. 3. 10.
우리아이들의 이동장. 내가 써보니 안전하지 않은 이동장. 고양이들에게 꼭 필요한 안전한 이동장. 오늘은 세계 고양이의 날 8월 8일이다. 그래서 고양이들에게 꼭 필요한 이동장에 대해 써보려고 한다. 우리 아홉냥이들의 이동장을 내가 느낀대로 풀어보겠다. 고양이들에게 이동장은 아주 중요하다. 영역 동물인 고양이는 자기 영역을 벗어나면 심한 불안과 스트레스를 받는다. 그래서 불가피한 이동시에는 튼튼한 이동장에 넣고 고양이가 들어가 있는 이동장마저 담요로 덮어서 시야를 가려준다. 간혹 이동장에 넣어가다가도 고양이가 이동장을 탈출해 잃어버렸다는 글을 본다. 그래서 집사들은 되도록 튼튼하고 안전한 이동장을 검색한다. 우리집에서 현재 사용하고 있는 이동장은 JK.DEA, 푸르미, 그리고 이름을 잘 모르겠는...이동장! 세가지다. 천으로 된 이동장이 있었으나 아이들도 커서 들어가기 힘든데다 천 이동장이 위험하다는.. 2022. 8. 8.
새 이동장이 왔다. 고양이들 총출동! 주문했던 새 이동장들이 왔다. 아이들도 많고 전에 쓰던 이동장이 불안한 면도 있어서 튼튼한 이동장으로 알아보고 주문했다. 자기때문에 산걸 아는건지.. 호야가 제일 먼저 와본다 ㅋ 우리집 아이들중 덩치가 크거나 무게가 많이 나가는 아이들이 있어서 그 아이들을 기준으로 사다보니 이동장이 크기가 크다. 이동장은 무조건 튼튼해야 한다. 이동시 잃어버리는 사고가 절대 없어야 하기 때문이다. 외부로부터 아이들을 지킬수 있을만큼 튼튼해야 하고 아이들이 덜 불안해 할수 있게 안정적이어야 한다. 이동장 선택시 기준 1번인 무게가 많이 나가는 고양이 호야 ㅋ 이건 설명서! 처음에 달랑달랑 달려있는 이 부분을 보고 불량이라며...ㅋㅋㅋ 이 부분은 이동시 안전을 위해달아 둔거! 원래 떼버리는 부분임! 새로운 물건을 보고 아이.. 2022. 8.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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