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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하우스3

투들리 하우스 무언의 쟁탈전 ㅋㅋㅋ(feat. 호야 두리) 아침에 재밌는 광경을 보게 됐다 ㅋㅋ 안그러던 호야의 고집스러움과 전혀 그럴것 같지 않은 두리가 버티고 있었다 ㅋ 바로 지난주 토요일에 펫페어에서 사 온 투들리 하우스 쟁탈전이다 ㅋㅋㅋ 아침에... 호야가 하우스에 들어가지는 않고 머리만 넣고 이러고 있는 거다. 호야는 이 하우스를 너무 좋아해서 하우스를 들인 뒤로는 늘 이 하우스에 들어가서 잔다. 근데 이러고 가만히 하우스 안쪽만 쳐다보고 있는 거다. ㅋㅋㅋㅋㅋ 두리가 하우스를 차지해 버린 거다 ㅋㅋ ㅋㅋㅋ 고집을 부리는 호야와 당황스런 두리 ㅋ 호야가 원래 그런 아이가 아닌데 ㅋㅋ 웬만한 건 다른 아이들한테 다 양보를 하는데 이 하우스는 양보가 안되나 보다 ㅋㅋㅋ 먼저 들어가서 자리 잡고 있던 두리 앞에 떡하니 앉아서 위협(?)을 하고 있다 ㅋㅋㅋ 아.. 2024. 3. 27.
건이가 어딘가에 들어가 있는 사진 모음 (feat. 호야) 문득 고개를 들었는데... 멋쟁이 아들이... 보였다! 캣타워 위에서.. 좀 더 디테일하게 이야길 하자면.. 엄마가 만들어준 손뜨개 바구니 안에서 창밖을 바라보고 있다. 뭔가 분위기 있는 이냥냥이... 처음 만들었을 땐 자주 써주던 냥냥이들이 요즘은 통 쓰지 않는 바구닌데.. 건이가 가끔씩 이렇게 들어가 앉아서는 창밖을 바라보곤 한다. 핑크붕붕이 스크래쳐. 핑크랑 찰떡인 건이가 핑크붕붕이 스크래쳐 안에서 쉬고 있길래 카메라를 켰다. 잘생겼어..... 나만의 투슬리스.... 가까이서 찍으니까 귀여운데 멀리서 찍어도 귀엽다 ㅋㅋ 어쩜 이렇게 핑크붕붕이랑 찰떡인지 ㅋㅋㅋ 이 사진은 진짜 너무 귀여움 ㅋㅋ 버리려다가 뒀던 젖소하우스. 하우스들을 모아서 안방 침대 아래에 쪼로록 모아뒀다. 요즘은 보일러를 트는데 .. 2022. 12. 14.
버리려고 하면 잘 써주는 청개구리 같은 고양이들 (feat.귀여운호야) 집 창고방에 아이들이 어릴때 쓰던 젖소하우스가 있었다. 버리기도, 누구를 주기도 애매해서 창고방에 넣어뒀었는데... 날도 슬슬 추워지고 해서 안방 구석에다 꺼내 뒀었다. 그랬더니 호야가... 이렇게나 사랑스럽게 파묻혀 자고 있다. 그냥 살짝만...살짝만 말걸었는데 ... 당황한 집사가 그냥 자라고 이야기해 보지만... 너무 잘자고 있는 호야를 깨우면 안됐지만.. 그게 어디 또 그런가.. 이렇게 달콤하게 잘 자고 있는 아이들을 보면.. 깨우고 싶은게 또 집사마음... 당황한 집사의 목소리를 뒤로하고 성큼성큼 나와서는 따뜻한 바닥에 철푸덕 누워버리는 호야 ㅋㅋ 그리곤 그대로 잔다 ㅋㅋㅋ 그게 또 귀여워서 호구집사는.. 앞에서 찰칵, 뒤집어서도 찰칵 ㅋㅋㅋㅋ 열심히 귀여운 호야를 담고 있는데.. 나타나는 검은.. 2022. 1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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