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10년 집사 생활 중에 이런 사진을
건질 수가 있다니!!!
너무 놀랍다 ㅎㅎ
우리 집 아이들은 심하게 막 다투는
아이들은 없지만 그렇다고
막 한 공간에서 같이 자거나 이런 경우는 잘 없다.
그나마 호야가 있는곳에 다다가 들어가서
가끔 같이 한공간에서 자는 경우는 있지만...
다른 집 아이들은 좁은 바구니에서
막 서로 낑겨서 붙어자고 이러던데..
우리 집 아이들은 그런게 없다.
근데 오늘 느지막이 눈을 떴는데...
이런 광경을 보게 됐다!!

....................................?
루나가 건이랑 같이 2층에 들어가서 자고 있다?
루나는 특히나 다른 아이들이랑
같이 치대거나 같이 붙어서 자는 경우가
진짜 거의 없다.
그나마 같이 온 루디에게만
가끔 곁을 내어주는 아인데...

너무 신기해서 똑같은 사진이지만
자꾸 찍게되는....ㅋㅋㅋㅋ
마카롱하우스를 샀더니
이런 귀한 사진도 찍게 된다 ㅎㅎ

행여나 사진 찍는 거 알아차리고
일어나 나와버릴까 봐...
숨도 못 쉬고 찰칵찰칵 중....

계속된 사진 찍는 소리에 건이가 일어났다 ㅎ
그리곤 다시 잠이 들었다.
아니.. 왜.... 영상 찍을 생각을 못했니????
영상을 찍어서 남겼어야지!! 바보 멍충아...ㅠㅠ
그래도 사진을 건진 게 어디냐며....ㅎㅎㅎ
이건 다른 이야긴데...
다다는 마카롱하우스가 궁금해서
살짝씩 들어갔다가도...
내가 자기 눈에 보이면 바로 튀어나와 버렸다.
그래서 사진을 찍을 수가 없었는데...
지난밤..

거실에 있는 마카롱하우스에 들어가 있다가
내가 거실로 나가니 후다다닥 도망갔다 ㅎㅎ
거실에 있는 하우스에
방석을 만들어서 넣어줬는데 맘에 들었나 보다 ㅋ
집사가 자는 시간이나 없는 시간엔
들어가 있겠지 뭐 ㅎㅎ
다다가 마카롱하우스 안에서
편하게 자고 있는 사진도 찍을 수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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