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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고양이38

4월에도 전기장판 찜질하는 고양이. 이유는?! 너무 귀여운 잔망스러운 삼색이 고양이. 삼색이 요미의 잔망스러움과 귀여움, 스릴을 즐기는 성격과 따뜻한 4월에도 전기장판에 앞발찜질을 하는 이유에 대해서 생각해봤다. 요미는 주로 해먹위에서 잔다. 해먹 위에서 자다가 내가 거실로 나오면 쳐다보고 냥냥 거리며 인사를 한다. 스릴을 즐기는 요미. 떨어질듯 말듯.. 보는 사람이 더 불안하게 자고 있다. 일단 인사를 하고나면 시크하게 뒤돌아 있는다. 불러도 다시 돌아보지 않는다. 그냥 뒷모습이 이렇게 귀여울 일인가.. 앞발 찜질하는 요미 #고양이는 전기장판에 늘어지지. 우리요미는 날이 쌀쌀해져서 전기장판을 켜는 날이 시작되면 앞발 찜질을 시작한다. 물론 다른 아이들도 전기장판에 늘어진다. 자리쟁탈 눈치싸움도 있다 ㅋㅋㅋ 우리집도 며칠전부터 전기장 monglove04.tistory.com 앞발찜질은 요.. 2022. 4. 20.
칭찬을 받아내는 치즈냥이 호야(고양이는 6살인데도 왜 귀여운거죠?) 우리 호야는 뚱냥이다. 음... 뚱냥이 치고는 활...발하긴 한데.. 다른아이들에 비하면 자주 바닥에 드러눕는다. 하지만 사냥활동에는 진심이다. 사냥놀이 할때는 점프도 하고 잘뛰기도 한다. 새벽에 가끔 호야가 이상하게 울때가 있는데 살짝 나가보면 장난감을 물고 있다. 방금도.. 그 소리가 나길래 홈TV로 봤더니 이러고 있다 ㅋㅋ 물고 내려오질 못해서 냥절부절 ㅋㅋㅋ 그러다가 "호야 사냥했어~~~?" 했더니 거실로 물고 나와서 자랑한다 ㅋㅋ 그러고는 가까이 와서 꽁알꽁알 자랑하고 칭찬을 받아낸다 ㅋ 우리 호야가 제일 처음 칭찬을 받아내기 시작한게 어릴때였다. 화장실을 갔다가 이쁜짓(쉬야,응아)을 하고나면 칭찬을 해버릇했더니 이제는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고나면 화장실입구에서 운다 ㅋㅋ -근데 이제 막둥이가 그.. 2021. 1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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