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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고양이38

초근접 촬영에도 굴욕이란 없는 고양이. 그렇다. 캣워크에 앉아 있는 호야다. 호야는 캣볼에 도전을 살짝 했다가 금방 포기한 후로.. 캣워크에 주로 올라가 있다. 캣워크에 편안하게 있길래 살짝 말을 걸어봤다.. 엄마가 말을 걸자 또 금방 반응이 오는 쉬운 고냥이 ㅋ 그릉그릉+꾹꾹이 ㅋ 이 조그마한 앞발이 지나치게 귀여움 ㅋㅋ 귀여운 호야 앞발 ! 발가락을 너무 귀엽게.. 쫙 펴길래 얼른 영상을 켜봄. 초근접도 굴욕없는 냥냥이들! 이건 호야가 너무 이쁜 영상인데.. 많이 흔들렸다. 침대 끝에 앉아 있다가.. 호야한테 다가가면서 찍느라 많이 흔들렸네 ㅠ 카메라를 줌인 하니까.. 생각보다 화질이 별루여서... 직접 움직이는 방법을 택한 집사.. 여튼 다음에는 좀더 흔들리지 않게 영상을 찍어보겠노라 다짐하지만 쉽지 않.... 아...아니다 .. 다짐했.. 2022. 8. 27.
흘러내릴듯 흘러내리지 않는...보는 사람만 불안한 고양이 수면자세. 호야가 복도거실 스크래쳐에서 자고 있었다. 근데...?? 흘러내리고 있다......ㅋㅋㅋㅋㅋㅋㅋ 옆에서 봐도 위에서 봐도 흘러내리고 있다. 근데 보기완 다르게 흘러내리는 느낌만날뿐 호야는 아주 편하게 자고 있는 중이다. 보는 사람만 불안할뿐 ㅋㅋㅋㅋ 아..아니이~ 귀엽다고오~ 의자에 앉아서 발꼬락만 까딱까딱 하는데 너무 귀여운 고양이 무심코 주방으로 향하다가 의자위에 앉아있는 호야를 봤다. 근데 포즈가 너무 귀여운거다 ㅋ 이 의자는 호야가 딛고 씽크대로 올라가라고 일부러 놓아둔거다. 요즘은 이의자 딛고 씽크대 올라 monglove04.tistory.com 너무 귀여운 치즈냥이 호야. 심약하신 분들 주의! 너무 귀여워 심장에 무리를 줄수 있음. 저 동그란 스크래쳐를 원래 있던 창가에서 거실쪽으로 빼놨었다... 2022. 8. 19.
뭐라도 깔고 앉아야 하는 그 동물. 고양이. 내가 아이들과 살아보니.. 고양이들은 참..뭔가를 깔고 앉는걸 좋아하는것 같다. 우리집 아이들은 창문 해먹에 담요를 씻느라 걷어놓으면... 해먹에 잘 올라가질 않는다. 그런데 씻어놓은 담요를 다시 깔아주면 냉큼 올라간다 ㅋ 캣미로 루프탑에도... 담요를 씻느라 빼놓았더니 아무도 올라가지를 않더라.. 씻은 담요를 깔아두니 호야가 냉큼 올라가서 자리잡는다. 근데 루디도 올라갔다가 호야있는걸 보고는 돌아내려왔다. 근데 얼마전.. 무심코 옆을 봤는데..ㅋㅋㅋㅋ 이 작은 부채를 깔고 앉아있는 자이언트 베이비를 볼수 있었다. 그게 어떤것이든.... 뭐라도 깔고 앉는걸 좋아하는 동물. 바로 고양이다 ㅋㅋ 자기 앞발밖에 못올려놨는데도 깔고 앉았다고 저러고 있는 막둥이를 보고 얼마나 웃었는지 모르겠다 ㅋㅋ 오늘도 막둥이.. 2022. 8. 13.
의자에 앉아서 발꼬락만 까딱까딱 하는데 너무 귀여운 고양이 무심코 주방으로 향하다가 의자위에 앉아있는 호야를 봤다. 근데 포즈가 너무 귀여운거다 ㅋ 이 의자는 호야가 딛고 씽크대로 올라가라고 일부러 놓아둔거다. 요즘은 이의자 딛고 씽크대 올라가서 물을 마신다. 씽크대 위에는 호야가 마시는 물이 있다. 그리고...서랍못열게 의자로 막아둔것도 맞다. 겸사겸사..ㅋㅋ 부르니까 쳐다보는 호야 ㅋ 귀여워서 핸드폰 가져옴 ㅋㅋ 본격적으로 앞에 앉아서 사진을 찍을 준비를 하니... 호야도 본격적으로 골골송 + 꾹꾹이를 시작한다. 호야 이쁘다이쁘다~ 했더니 그사이 또 건이는 호야랑 나 사이에 끼어들고...ㅋㅋ 이렇게 귀엽게 앉아서 꾹꾹이를 하는 고양이.. 아니 어떻게 고양이는.. 저렇게 가만히 앉아서 발꼬락만 까딱까딱 하는데.. 이렇게 귀엽지? 이 매력적인 냥냥이 같으니라고!.. 2022. 8. 5.
요즘 부쩍 인기가 높아진 '동 to the 그 to the 라미' 스크래쳐! 예전부터 집에서 딱히 할일을 하지 못하던 스크래쳐가 있다. 바로 동그라미 스크래쳐다! 원형 스크래쳐 ㅎㅎㅎ 아이들이 딱히 찾지 않던 스크래쳐였다. 가끔 호야가 잘때 찾던 스크래쳐다. 근데 어느 순간부터 이 동그라미 스크래쳐의 사용빈도가 높아지고 있다. 물론 이 동그라미 스크래쳐는 원래의 사용목적인 발톱을 긁는 용도로는 사용되지 않는다. 주로 아이들이 앉아서 쉬거나 잘때 사용되고 있다. 먼저 까다롭고 예민한 루디공주가 들어가 자고 있다. 건이 역시 이렇게 들어가서 앉아 있던적이 없었던거 같은데 들어가서 앉아 있다 ㅋㅋㅋ 호야는 뭐... 가끔 침대로 사용하곤 했었다. 이날도 호야는 침대로 사용하고 있었다. 다음 막둥이.. 원형 스크래쳐가 어찌어찌 밀려서 내옆까지 왔었나 보다. 문득 돌아봤는데 막둥이가 이쁘게.. 2022. 7. 29.
내가 침대에 누우면 우리 고양이들은..(feat.아들삼총사) 내가 침대에 누우면.. 대부분 고양이들이 주변에 모인다. 먼저 우리 막둥이! 내가 막둥이 궁댕이를 톡톡 치면 막둥이는 꼬리를 팡팡 친다 ㅋㅋ 막둥이는 ... 내옆 베개에서 자거나, 아니면 내 오른쪽 침대끝에 자리잡는다. 막둥이는 덩치가 커서... 궁댕이 톡톡 하면 제법...찰(?)지다. 그리고 내가 궁디팡팡을 하면 막둥이가 대답으로 꼬리를 팡팡 하는데 이건..영상을 보면 이해가 잘 될것 같다. 그게 약간..대화 하는것 같다ㅋㅋ 막둥이 뱃살을 조물조물하는 것도 아주 기분이 좋다. 뱃살은 잠깐만 허용된다 ㅋ 얼굴을 쓰다듬어 주면 좋아하는 막둥이 다른 아이들도 그렇지만 막둥이도 얼굴을 손으로 감싸면 손에 얼굴을 폭 파묻는다. 그게 정말이지.. 너무 귀엽다...ㅠ_ㅠ 뭘해도 귀여운 막둥이. 손으로 얼굴을 감싸면.. 2022. 7. 24.
야무지게 그루밍 하는 고양이들. 아비시니안 루나와 치즈냥이 호야. 루나가 너무 야무지게... 그루밍을 하고 있었다. 눈을 지그시 감고 그루밍중 얼굴을 집중적으로 그루밍중! 그러곤 이렇게 귀엽게 포즈를.. ㅠ_ㅠ 그러다 엄마랑 눈이 마주치곤... 찬찬히 눈키스! 그리곤 다시 그루밍 삼매경. 다시 살짝 실눈뜨고 엄마를 한번 살피고는... 다시 눈을 지그시 감고 그루밍~ 실눈뜨고 엄마보면서 앞발 그루밍! 그루밍에 폭 빠지신 루나 ㅎㅎ 그리곤 다시 엄마 뭐하는지 체크 ㅋㅋ 그루밍 하는 중간중간 엄마가 뭐하는지 확인하는 루나 ㅋ 그루밍 한 귀여운 솜방망이! 너무 귀여워 숨멎..... 눈, 귀 꼼꼼하게 그루밍하기! 그러다가 엄마랑 눈맞추고는 애교부리기 ㅠ_ㅠ.. 갑자기 발라당~ 한참 그루밍 하던 루나의 시선이 멈춘 곳은..... 바로 우리의 귀염둥이 호야가 있는곳이었다! 우리호야.. 2022. 7. 19.
힘든 월요일은 막둥이의 귀여움으로 극복! 간만에 낮잠을 잤는데 오래잤다. 원래 해가 떠있을때는 잘 못자는 성격이라.. 커텐을 쳐놨더니 오래잤나보다. 눈을 떴는데 내눈앞에 막둥이가! 막둥이가 내 옆에서 자고 있었다. 잠깬 호야가 막둥이 세수시켜주는 중 ㅋ 내가 잠이 덜깬 채로 핸드폰 카메라 셔터를 누르고 있자 그 옆에 자고 있던 호야가 잠이 깼다 그리곤 곧장 막둥이에게 가더니 세수를 시켜준다 ㅋㅋ 단잠에 빠져있던 막둥이는 형아가 시켜주는 세수를 귀찮아하며 솜방망이로 얼굴을 가린다. 그모습이 너무 귀여워 일어나지도 못하고 자꾸만 찍고 있는 나..ㅋㅋ 귀엽다.. 고양이는 덩치가 이렇게 커도 이렇게 귀여울수가 있다. 셔터소리가 찰칵찰칵 자꾸나니까 우리 막둥이는 한껏 귀여움을 더 뽐내고 있다. 눈을 뜰만도 한데 한번도 눈을 뜨지 않는다. 집사가 자기를 .. 2022. 6. 27.
사차원 삼색이 고양이의 '나 찾아보라냥~' 우리집 삼색이 고양이 요미는 사차원이다. 하는 행동이 사차원스럽다 ㅋ 가끔 요미는 저자리에 들어가서는 야옹야옹 운다 ㅋㅋ 마치 자기를 찾아보라는듯이..ㅋㅋ 이날은 건이도 지나가다 봐준다 ㅋ 얼마나 귀여운지 모른다.. 요미는 가끔 방문뒤에 들어가서 저러고 논다 ㅋㅋ 아웅아웅 울어서 다가오는 아이에게 마치 사냥하듯...ㅋㅋ 눈은 동공부자가 되어서는 가까이 가면 저 틈 사이로 솜방망이 냥냥펀치를 날린다. 확대를 많이 한 바람에 웃느라 영상이 많이 흔들렸다. 너무 귀여운 요미 ㅋ 지나가던 사랑이도 숨어서 부르는 요미랑 놀아주고 지나갔다 ㅋ 집 아이들 중.. 저 틈 사이로 밖을 관찰하고 노는 아이는 요미밖에 없다. 역시 발상이 사차원스러워 ㅋ 햇빛 쬐면 아기맹수로 변신하는 삼색이 고양이 요미. 우리 요미는 평소에.. 2022.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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