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뚱냥이8

고양이세수의 정석 호야 ㅋ 오늘은 태평한 성격의 호야가 고양이세수의 정석을 보여줄 예정이다 ㅋㅋ 호야가 편안하게 침대 위에서 자고 있다. 근데 자세히 보니 부채를 베고 자고 있다 ㅋㅋ 귀여워 ㅋㅋㅋㅋ 엄마가 자길 찍는 걸 알고 발라당~ 하는 호야 ㅋㅋ 내가 어제 포스팅할때 한 이야기가 이거다. 자고 있는듯 하지만 엄마가 옆에 있다는 걸 알았을 때 냥냥이들은 '헷~' 하며 애교 부리듯 살짝 발라당을 한다 ㅋ 호야가 지금 그걸 하고 있는 거다 ㅋ 그리곤 살짝 엄마를 불러서 자기를 보게 한 뒤 실눈 뜨고 확인 한번 하고 ㅋㅋ 만족한 듯 다시 코코낸내하는 척하는 호야 ㅋ 사실 눈을 감고 있지만 자고 있는건 아닌 상태이다ㅋㅋ 엄마가 옆에서 자길 보고 있는걸 알고 있는 만족스런 표정 ㅋㅋ 진짜 이 모습은 언제봐도 너무 사랑스럽다 ㅎㅎ 막 잠.. 2024. 2. 24.
요즘 컨디션이 좋은 호야! 투명캣볼에 도전하려 했으나..! 요즘 호야가 컨디션이 좋다. 여기저기 쫄랑쫄랑 잘 다닌다. 이 날은...너무 더운아침이었다. 너무 더워서 눈을 떴는데 호야가 이러고 있는거다. 호야도 캣볼에 올라가고 싶었던거다. 근데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무리란 생각이 들었나 보다.. 한참을 꿍얼거리면서 캣볼에 앞발을 올리곤 서서 고민하더니... 투명캣볼은 포기하고 내려와서는 원래 있던 해먹에 올라갔다. 저 높이가 꽤 되는데 우리 호야가 점프를 잘한다 ㅋㅋㅋ 해먹에 올라가서는 느긋하게 다리 쭉 뻗고 그루밍중 ㅋ 그루밍 하다가 엄마랑 아이컨택 ㅋ 그루밍을 하다가 엄마랑 아이컨택 ㅋ 자세히 보면....쭉뻗은 뒷발이 보인다. 호야는 컨디션이 좋으면 활동량이 많아진다 ㅋ 오늘은 나랑 집안에서 엄청나게 뛰어다녔다. 앞으로는...집안에서 열심히 뛰면서 운동좀 시켜.. 2022. 10. 2.
엄마가 부르면 언제든 달려오는 귀여운 고양이 호야 호야가 누워서 뒹굴뒹굴 하고 있다. 드라마를 보던 나는 내 옆에서 이렇게 발라당 누워있는 호야가 너무 귀여워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 자기가 좋아하는 장난감 (굵은줄)을 앞에다 물어놓고 발라당 누워있는 호야. 일하는 엄마 옆에 장난감을 가져다 놓고 놀고싶어 하는 아이 모습이다... "호야~" 하고 부르니.. 엄마랑 아이컨택 후 벌떡 일어난다. 마치...일하는 엄마 옆에서 지루해 하는 아이모습이다.. 일어나서는..살갑게 부비대고나서 가져온 장난감으로 놀자고 한다. 하지만...이때의 나는.. 드라마에 빠져 있는중..ㅠ 부른게 괜히 미안해지는 순간..ㅠ 이날은.... 호야가 캣미로 안에서 자고 있었다. 호야는 가끔..캣미로 안에서 잘때 끙끙 거린다. 이날도 끙끙대는 소리에 살짝 들여다보니 자고 있었다. 그래서... 2022. 9. 28.
초근접 촬영에도 굴욕이란 없는 고양이. 그렇다. 캣워크에 앉아 있는 호야다. 호야는 캣볼에 도전을 살짝 했다가 금방 포기한 후로.. 캣워크에 주로 올라가 있다. 캣워크에 편안하게 있길래 살짝 말을 걸어봤다.. 엄마가 말을 걸자 또 금방 반응이 오는 쉬운 고냥이 ㅋ 그릉그릉+꾹꾹이 ㅋ 이 조그마한 앞발이 지나치게 귀여움 ㅋㅋ 귀여운 호야 앞발 ! 발가락을 너무 귀엽게.. 쫙 펴길래 얼른 영상을 켜봄. 초근접도 굴욕없는 냥냥이들! 이건 호야가 너무 이쁜 영상인데.. 많이 흔들렸다. 침대 끝에 앉아 있다가.. 호야한테 다가가면서 찍느라 많이 흔들렸네 ㅠ 카메라를 줌인 하니까.. 생각보다 화질이 별루여서... 직접 움직이는 방법을 택한 집사.. 여튼 다음에는 좀더 흔들리지 않게 영상을 찍어보겠노라 다짐하지만 쉽지 않.... 아...아니다 .. 다짐했.. 2022. 8. 27.
흘러내릴듯 흘러내리지 않는...보는 사람만 불안한 고양이 수면자세. 호야가 복도거실 스크래쳐에서 자고 있었다. 근데...?? 흘러내리고 있다......ㅋㅋㅋㅋㅋㅋㅋ 옆에서 봐도 위에서 봐도 흘러내리고 있다. 근데 보기완 다르게 흘러내리는 느낌만날뿐 호야는 아주 편하게 자고 있는 중이다. 보는 사람만 불안할뿐 ㅋㅋㅋㅋ 아..아니이~ 귀엽다고오~ 의자에 앉아서 발꼬락만 까딱까딱 하는데 너무 귀여운 고양이 무심코 주방으로 향하다가 의자위에 앉아있는 호야를 봤다. 근데 포즈가 너무 귀여운거다 ㅋ 이 의자는 호야가 딛고 씽크대로 올라가라고 일부러 놓아둔거다. 요즘은 이의자 딛고 씽크대 올라 monglove04.tistory.com 너무 귀여운 치즈냥이 호야. 심약하신 분들 주의! 너무 귀여워 심장에 무리를 줄수 있음. 저 동그란 스크래쳐를 원래 있던 창가에서 거실쪽으로 빼놨었다... 2022. 8. 19.
의자에 앉아서 발꼬락만 까딱까딱 하는데 너무 귀여운 고양이 무심코 주방으로 향하다가 의자위에 앉아있는 호야를 봤다. 근데 포즈가 너무 귀여운거다 ㅋ 이 의자는 호야가 딛고 씽크대로 올라가라고 일부러 놓아둔거다. 요즘은 이의자 딛고 씽크대 올라가서 물을 마신다. 씽크대 위에는 호야가 마시는 물이 있다. 그리고...서랍못열게 의자로 막아둔것도 맞다. 겸사겸사..ㅋㅋ 부르니까 쳐다보는 호야 ㅋ 귀여워서 핸드폰 가져옴 ㅋㅋ 본격적으로 앞에 앉아서 사진을 찍을 준비를 하니... 호야도 본격적으로 골골송 + 꾹꾹이를 시작한다. 호야 이쁘다이쁘다~ 했더니 그사이 또 건이는 호야랑 나 사이에 끼어들고...ㅋㅋ 이렇게 귀엽게 앉아서 꾹꾹이를 하는 고양이.. 아니 어떻게 고양이는.. 저렇게 가만히 앉아서 발꼬락만 까딱까딱 하는데.. 이렇게 귀엽지? 이 매력적인 냥냥이 같으니라고!.. 2022. 8. 5.
호야랑 다다는 사이좋은 고양이커플이다. 호야가 캣미로 꼭대기층에서 혼자 자고 있었다. 좀 있으니까 다다가 슬며시 들어가서 자리를 잡았다. 잠시뒤...ㅋㅋ 둘이서 사이좋게 자고 있었다. "그 좁은데 같이자고 있는거야? ㅋㅋ" 호야는 일단 나를 보면 나한테로 오기 때문에 나때문에 다다의 좋은시간을 방해하기 싫어서 자리를 비켜줬다 ㅋ 이건 오늘 아침...ㅋㅋ 화장실 청소하러 무심코 화장실방에 들어갔다가... 둘이 나란히 자고 있는거 보고 나도 모르게 슬쩍 돌아나왔다. 왜지?? 나 잘못한거 없는데 왜 잘못한거 같지..... 다다는 호야랑 같이 누워 자다가 내가 들어가니까 일어서다가 다시 다소곳이 자리잡음. 호야가 어지간히 좋긴 좋나보다 ㅋ 막둥이는 커플한테 밀려서 의자에서 자고 있음 ㅋㅋ 자꾸 사진찍고 있으니 다다표정이 점점 안좋아지는건 내 기분탓인.. 2022. 7. 9.
뚱냥이 호야가 달리는 이유! 우리 치즈냥이 호야는 특이한 버릇? 습관? 이 있다. 바로 내가 집에 있을때, 호야가 쉬야나 응아를 하고나면 화장실 입구에서 날 부르는거다. 내가 대답하고 반응 해줄때까지 냐웅냐웅 우는데... 만약 내가 한참동안 모른척하면.. 다시 모래로 가서 모래를 판다. 아무것도 안해도 빈곳에 모래소리를 내면서 내 반응을 살핀다. 몇번파고 조용히 소리듣다가 내가 말이 없으면 다시파고,,ㅋㅋ 저 조그만 머리로.. 다시 모래소리를 내서 내가 눈치채게 하려는 생각을 한다는게 신기하지 않은가 ㅋ 아래 영상들은 각각 다른날 찍은거다. 호야가 그 똥똥한 몸으로 다그닥다그닥 뛰어오면 그렇게 귀여울수가 없다! 기쁘게-달려오는-호야 일단 쉬야, 응아 한 후에 계속 날 부른후. 내가 우리 호야 이쁜짓했어~~~~ 하는 순간을 기다렸다가.. 2022. 5. 12.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