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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용이5

바지끈 물고 튀는 막둥이 ㅋㅋ(feat.고양이 원시주머니) 어제는 호야의 귀여운 모습을 올렸었다. 오늘은 막둥이다 ㅋㅋ. 물고 가다가도 엄마가 오나안오나 확인하는 막둥이 막둥이도 물고 튄다 ㅋㅋ 근데 막둥이는 진짜 힘이 어마어마하다. 이렇게 물고 도망가기 놀이를 좋아하지만 막둥이 역시 엄마가 같이 놀아주는걸 좋아한다. 화장실 방으로 가지고 가서 엄마 기다리는 중 ㅋㅋㅋ 막둥이 옆에 있다가 두리가 봉변.ㅠㅠ 막둥이는 좋아하는 장난감이 있을 땐 점프도 잘한다. 덩치가 제일 크지만 점프는 날렵하게 ㅋㅋ 앙다물고 놓지 않는다 ㅋㅋ 막둥이는 앞니가 하나 좋지 않아서 너무 당기지는 않고 강약조절 잘해서!! 또 튄다 ㅋㅋㅋㅋ 엄마가 잡고 리액션해주니까 좋아서 집안을 막 뛰어다닌다 ㅋㅋㅋ 이번에는 안방 침대로 ㅎㅎ 살짝 쉬면서 엄마 페이스도 조절해 주고 ㅋ 또 튄다 ㅋㅋㅋㅋㅋ.. 2023. 1. 7.
엄마손에 있는건 다 내꺼! 오랜만인 엄마랑의 오붓한 시간에 칭얼칭얼. 하... 티스토리 접속하기 너무 어렵... 지난 주말동안은..그냥 스트레스 받지않고 딱 내려놓고 즐겁게 놀고왔다! 그 이야기는 다음에 하기로 하고.. 콘서트에 같이 갔던 언니가 직접 만들어주신 쿠키! 인기가 좋아 다 나눠 드리고 나니 집에는 몇개 없다 ㅋㅋㅋ 이제서야 하나 맛보는 보라쿠키!! 막둥이도 관심이 많다 ㅋㅋㅋ 오잉?!! 쿠키 먹는거냐?!!!! -영상 소리 주의!!- 냄새 맡아보고 입에 넣어보고 한입 베어보는것 같지만 ㅋㅋ 먹진않음! 우리집 아이들은 사람음식에 관심이 없는데...ㅋㅋㅋ 막둥이는 엄마가 들고 있거나 먹고 있는건 와서 검사한다 ㅋㅋ 먹는것 같아 보이겠지만 아니다. 막둥이도 시늉만 할뿐 진짜 먹진 않을뿐더러... 내가 먹게 놔두지 않는다 ㅋㅋㅋ 그냥 둘이서 '앙!! 하면서 노는것뿐. .. 2022. 10. 18.
뭐라도 깔고 앉아야 하는 그 동물. 고양이. 내가 아이들과 살아보니.. 고양이들은 참..뭔가를 깔고 앉는걸 좋아하는것 같다. 우리집 아이들은 창문 해먹에 담요를 씻느라 걷어놓으면... 해먹에 잘 올라가질 않는다. 그런데 씻어놓은 담요를 다시 깔아주면 냉큼 올라간다 ㅋ 캣미로 루프탑에도... 담요를 씻느라 빼놓았더니 아무도 올라가지를 않더라.. 씻은 담요를 깔아두니 호야가 냉큼 올라가서 자리잡는다. 근데 루디도 올라갔다가 호야있는걸 보고는 돌아내려왔다. 근데 얼마전.. 무심코 옆을 봤는데..ㅋㅋㅋㅋ 이 작은 부채를 깔고 앉아있는 자이언트 베이비를 볼수 있었다. 그게 어떤것이든.... 뭐라도 깔고 앉는걸 좋아하는 동물. 바로 고양이다 ㅋㅋ 자기 앞발밖에 못올려놨는데도 깔고 앉았다고 저러고 있는 막둥이를 보고 얼마나 웃었는지 모르겠다 ㅋㅋ 오늘도 막둥이.. 2022. 8. 13.
오랜만에 우리 막둥이 자는 사진(feat.막둥이를 너무 사랑하는 엄마집사의 고민) 중2병 이후 성격이 살짝 변한것 같던 우리 막둥이는 다시 예전으로 돌아오려는 조짐을 보이고 있다. 예전 방광염으로 고생할때 원인이 나의 지나친 관심 때문이었다고 생각했던 나는... 그 이후로 관심을 일부러 줄였었다. 확실히 관심을 줄인 이후로는 방광염이 괜찮아졌고 다시 재발하지도 않았다. 근데 그 이후로 아이는 상처를 받았던 걸까.. 나한테서 독립을 하고 남집사 껌딱지가 됐었다. 이때까지는 상처를 받았을거란걸 생각을 하지 못했었다. 하지만 어제 오늘... 화장실방 의자 자기자리에 앉아있는 막둥이를 참지못하고.. 맘껏 이뻐하고 안아줬더랬다. 그랬더니.. 아이가 다시 예전 내껌딱지로 돌아오려고 한다. 다시 예전처럼 화장실을 치우고 있으면 와서 울고 안기고..... 아이가 남집사껌딱지가 됐던게 엄마가 자기를 .. 2022. 5. 21.
화장실 방에서도 경쟁중..다묘가정의 안좋은 점. 이게... 집사 입장에서 어떻게 보면 기분 좋은일 일수 있는데 아이들 입장에서 보면 참...짠하고 짠하다.. 이래서 다묘가정이 아이들에게 좋지 않은 환경이다. 아이들은 각자 영역이 있다. 삐용이는 화장실방. 루디는 욕실. 루나는 설거지할때 엄마어깨위. 건이는 항상 따라다님. 원래는 화장실방이 삐용이의 전용 엄마차지공간 이었는데 요즘 건이가 그 자리를 자꾸 침범하고 있다. 그래서 우리 삐용이는 불안한가보다. 전보다 안아달라는 칭얼거림이 심해졌다. 건이는 아예 화장실 칸칸마다 따라다니면서 다리사이에서 비키지 않고 이쁨을 받는다. 원래는 삐용이가 하던 일이다. 건이에게 자리를 뺏긴 삐용이는 옆에 이렇게 밀려나서 나랑 눈만 마주치면 칭얼거린다. 건이는 원래 이렇게까지 안 따라다녔었는데.. 어느샌가... 어디서라.. 2021. 1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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