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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블랙고양이_black_cat_건이23

올블랙 건이는 민트색도 잘 어울리지 오늘은 어떤 색이든 소화하는우리 집 멋쟁이, 애교쟁이,질투쟁이 건이의 사진을 가지고 왔다. 저 민트색 방석은 청키수면사로 방석을 만들기 전에 만든자이언트얀 방석이다. 이 자이언트얀 방석은 보들보들하거나폭신하지는 않지만 제법 단단한 방석이다. 저 민트색 방석은 조금 작게 만들어서그냥 아이들 스크래쳐 위에 던져(?) 놨었는데..건이가 이렇게 종종 찾아서 사용하고 있다. 우리 건이는 보다시피 올블랙 털을 가진 고양이이다.윤기도 좌르르하고 결이 아주 부드럽다. 이런 쨍한 올블랙이랑 민트색도아주 잘 어울린다.건이라서 어울리는 것인가 ㅋㅋ  엄마가 만든 담요가 좋은 건이 (feat. 호야)요즘은 계속 청키수면사로 만든 것들을올리게 되는 것 같다 ㅎ 요즘 내가 청키수면사로 뭔가를 만드는 걸너무너무 좋아해서인 듯 ㅋㅋ.. 2024. 11. 5.
두루두루 방석을 잘 사용하는 두리 (feat. 다다랑 건이랑) 오늘은 캣폴 하우스 안에 만들어준방석에서 쉬고 있는 두리랑 츤데레 다다의이야기를 하려고 한다.우리 멋쟁이 건이도 살짝 ㅋ 두리는 내가 만들어준 방석을 가장 사용 잘하는 아이이다. 기특하게도 ㅋㅋ여기저기 집안 곳곳에 만들어 둔청키수면사 방석을 두루두루 사용을 잘해준다. 캣폴 하우스 안에 만들어둔 방석은두리가 제일 먼저 스타트를 끊었다. 뭐.. 다른 방석들도일단 만들어놓으면 두리가 제일 먼저 들어가서사용을 하긴 했다 ㅋ 엄마 입장에서 보면 상당히기특하고 뿌듯한 마음을 가질 수 있게 만드는 효녀냥이다 ㅋ 지금은 호야도 잘 사용하고 있다. 날씨가 쌀쌀해질수록아이들의 방석 사용이 늘어난다. 뿌듯하다 ㅋ 우리 다다는..내가 볼 때는 늘 '이따위 천쪼가리 쓰지않는다냥!' 하듯... 들어가지 않더니.. 내가 보지 않을.. 2024. 11. 4.
엄마가 만든 담요가 좋은 건이 (feat. 호야) 요즘은 계속 청키수면사로 만든 것들을올리게 되는 것 같다 ㅎ 요즘 내가 청키수면사로 뭔가를 만드는 걸너무너무 좋아해서인 듯 ㅋㅋ 이번에는 사람용 담요이다. 반으로 접어놓은 청키수면사 담요이다.너무 폭신하고 부들부들 좋다. 이거랑 아주 비슷한 담요를 요 앞에만들어서 친정 엄마를 드렸다. 역시 자꾸 만들수록 조금 더 견고하게만들어지는 듯. 이것도 엄마 드리려고 했는데 필요할 때 더 만들어 달라셔서 이건 내가 쓸거다. 이 담요 하나를 만드는데 청키수면사가 4 볼이 든다.조금 더 길게 만들 수 있지만 우선은 이 정도만. 이 담요를 만드는 데 걸리는 시간은 TV 보면서 느긋하게 2시간 정도이다. 이건 담요 만들고 조금 남은 자투리 실로 만든 공 ㅋㅋ 예전 아이들한테맨 처음 만들었던 자이언트얀 남은 실로공을 만들어.. 2024. 10. 25.
10월 냥냥이들 화장실 모래 전체갈이 지난 토요일.10월 12일 저녁에 아이들의화장실 모래 전체갈이가 시작됐다.  8월 고양이 화장실 모래 전체갈이 (feat. 써유, 프로가토)엣헴! 드디어 그날이 돌아왔다 ㅎ 이번 고양이들 화장실 모래 전체갈이를 한 날은 8월 25일 일요일이다. 지난 아이들 화장실 모래 전체갈이가6월 6일이었으니 2달 반이 조금 넘었다.  +추가업monglove04.tistory.com지난 화장실 모래 전체갈이가8월 27일이었으니..이번엔 한 달 반쯤 지난 것 같다. 할인할 때 틈틈이 쟁여둔 모래들이 쌓여있다. 근데 화장실 전체갈이를 하는데지난번부터 건이가 막 뛰어오지 않는다. 쪼~기 복도 끝에서 꼬리만 살짝 보이는 건 ㅎ 쉽게 오지 못하고 입구에서 서성거린다.왜지?? '건아~~' 하고 불렀더니그제서야 아이컨택을 하며 바.. 2024. 10. 15.
벌써 전기장판의 계절이 다가왔다 (feat. 요미랑 건이) 정말 날씨가..딱 하루 만에 덥고 습했던 여름에서서늘한 가을로 바뀐 것 같았다. 우리 집은 진즉..ㅋㅋ전기장판을 켜놓고 있다. 아마도 에어컨을 끔과 동시에전기장판을 튼것 같다. 전기장판을 틀기 시작하면서냥냥이들이 침대 위에 늘어져 있는 시간이늘어나고 있다 ㅎ 며칠 전 밤에는.. 침대 앞에 앉아 있다가 무심코 뒤돌아봤는데 ㅋㅋㅋ 이렇게 귀엽게 나란히...식빵을 굽고 있는 냥냥이들을 발견했다 ㅋ 이 조합은 쉽게 볼 수 있는 조합은 아닌데아마도 전기장판때문에 이런 사진을 찍을 수 있었던 것 같다. 우리 집은 파가 은근히 나뉘어있다 ㅋ  아비시니안 ,치즈냥이 ,삼색이파. 그리고 중립파. 아홉냥이네의 관계도.우리집에는 파가 나뉘어 있다. 루나, 루디의 아비시니안파! 호야, 삐용이 치즈파! 다다, 요미 삼색이파! .. 2024. 10. 11.
이렇게 하면 엄마가 간식 줬다냥~(feat. 건이) 오늘은 우리 건이가 요즘뻔질나게 올라가는 장소가 있어서이야기를 해볼까 한다 ㅋㅋ 바로 요 장손데..ㅋㅋ앞 포스팅에도 잠깐씩 언급이 됐던 건이 지정석이다 ㅋㅋ 건이는 간식을 먹을때 저 자리에서 먹는다.그럼 다른 아이들이 와서 뺏어 먹을 수도 없고혼자서 느긋하게 간식을 즐길수 있기 때문이다. 건이는 머리가 좋다. 오늘 아침도...내가 안방문을 나서서 거실쪽으로한걸음을 뗐을 뿐인데 ㅋㅋㅋ건이는 이미 지정석에 올라가서뚫어질 듯 내 눈을 쳐다보고 ㅋㅋ애처롭게 냥냥거린다 ㅋㅋㅋ 귀여운 건이 목소리!!'내가 이렇게 냥냥하면..엄마가 간식을 줬는데....' 하며머리 굴리는 소리가 엄마한테까지 들린다 이놈아 ㅋㅋ 고양이들은 사람들에게만 '냐옹~'이라는 소리를 내서 소통을 한다고 한다. 그런데 그 냐옹소리를 아주 다양하게.. 2024. 10. 8.
수직스크래쳐를 대신할 공룡스크래쳐 지난번 하이라운드 스크래쳐를교체하고 마카롱 하우스를 들여놓을 때집에 놓아뒀던 수직스크래쳐들도교체를 했었다. 바로 이 공룡스크래쳐이다.이 공룡스크래쳐도 언제 사뒀는지모를 만큼 오래 짱박혀있었다 ㅎ아마도 할인할때 쟁여뒀겠지... 여기는 원래 오케이펫코리아D-STAND 수직스크래쳐를 놓아뒀었던 자리다. 그때도 그랬었지만 지금도이 공룡스크래쳐를 바닥에 붙여둬서아이들이 서서 밀어도, 호야가 올라가면서 밀어도 밀리지 않아 좋다. 요 자리에는 호야가 건식반식욕기 위로올라갈 때 밟고 올라가라고 뒀던 스크래쳐였다. 냉장고 옆 요 자리에도 똑같이 오케이펫코리아 수직스크래쳐를뒀던 자리다. 요 자리에서는 아이들이 주로서서 스크래칭하는 용도로 사용을 많이 한다.  호야가 밟고 올라가라고 뒀던안방 앞 건식반식욕기 옆에 스크래쳐는.. 2024. 10. 5.
완벽한 보호색 ㅋㅋㅋ (feat. 올블랙 건이) 오늘은 우리 매력덩어리 올블랙고양이 건이의 완벽한 위장술(?)을 보자 ㅋㅋ 음~ 날이 선선한 어느 날 밤...우리 두리가 두 눈을 지그시 감고그루밍 중이구나...................? 근데 창문 창살이 끊어져 보인다??? ㅋㅋㅋㅋㅋㅋㅋ우리 센치만땅 건이가 창문이 열렸다고 창밖을 구경 중이었던것이었던 것이었다 ㅋㅋㅋㅋ '건아~?' 하고 조용히 불렀더니돌아보며 눈으로 대답한다. 우리 멋쟁이, 애교쟁이, 매력덩어리 건!! 까만 고양이들은 정말 매력적이다.실제로 보면 정말.. 눈을 뗄 수 없다 ㅎ올블랙 코트에 라임색 눈동자는...너무너무 사랑스럽다! 이렇게 매력적인 올블랙고양이의 매력모르는 사람이 없게 해주세요!   신상박스에 신난 건이와 요미 두리 (feat. 냥냥이들 간식과 용품 정리)오늘은 그동안.. 2024. 10. 3.
10년 집사 생활중에 이런 사진을 건지다니! 내 10년 집사 생활 중에 이런 사진을건질 수가 있다니!!!너무 놀랍다 ㅎㅎ 우리 집 아이들은 심하게 막 다투는 아이들은 없지만 그렇다고 막 한 공간에서 같이 자거나 이런 경우는 잘 없다. 그나마 호야가 있는곳에 다다가 들어가서가끔 같이 한공간에서 자는 경우는 있지만... 다른 집 아이들은 좁은 바구니에서막 서로 낑겨서 붙어자고 이러던데..우리 집 아이들은 그런게 없다. 근데 오늘 느지막이 눈을 떴는데...이런 광경을 보게 됐다!! ....................................?루나가 건이랑 같이 2층에 들어가서 자고 있다? 루나는 특히나 다른 아이들이랑같이 치대거나 같이 붙어서 자는 경우가진짜 거의 없다. 그나마 같이 온 루디에게만 가끔 곁을 내어주는 아인데... 너무 신기해서 똑같.. 2024. 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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