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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태비8

무릎냥이가 엄마랑 눈맞추는법 (feat.냥냥이들이 엄마를 부르는 방법) 모든 냥냥이들이 대부분 다 그렇겠지만 우리집 아이들도 내 무릎에 앉으면 이쁘게 돌아본다. 그게 너무 사랑스럽다. 보고 있음 약간... 모성본능을 자극하기도 하는.. 아련한 눈빛? 이렇게 돌아보면서 소리없이 입만 뻐끔 할때면.. 진짜.....ㅠㅠ 냥냥이들이 소리 없이 입모양만 '냥~' 하는건 엄마를 부르는 소리란다. 우리 막둥이는... 막둥이라 그런지 자주 그런다. 그래서 더 애기같은건가..ㅋㅋ 나랑 눈맞추고 소리없이 '냐~'를 자주 한다 ㅋ 이 큰 덩치로 애기짓하면 얼마나 귀여운지..ㅠㅠ 지가 진짜 애긴줄 알아.....ㅠ 집사의 부탁에 꼬리만 팔랑거리던 막둥이가 마지막에 마지못해 한번 돌아봐준다. 이 영상은... 한 번만 돌아봐달라 애걸복걸하는 집사와... 한번을 안돌아봐주다 마지막에 딱 한번 귀엽게 돌.. 2023. 3. 14.
끈 하나로 엄청난 귀여움을 만들어보이는 호야.(feat.바지끈을 놓쳐버린 고양이의 표정) 호야가 신난 궁댕이를 씰룩거리면서 끈을 물고 튀고 있다! 신난 호야 궁댕이 ㅋㅋ 엄마가 힘들어서 헥헥 거리면 잠시 기다려주는 센스까지 ㅋㅋ 통통한 앞다리를 휘저으며 점프까지! 그렇다! 우리 호야는 지금 엄마 바지끈 하나로 이렇게 신난 것이다! '놓지 않겠드..........' 아주 신난 치즈 냥냥이 ㅋㅋ 분홍코, 쫙 뻗은 뒷발 핑크빛젤리!! 사실... 나는 며칠 전에 아이들을 위해 장난감을 주문을 했었다. 영상에 잠깐 나오는 핑크색 장난감이랑 다른 장난감 하나 더 샀는데.. 그건 다음에 포스팅하기로 했다. 돈 주고 산 장난감 보다.. 엄마 바지끈 하나에 이렇게나 더 열광을 하다니!! 그 어떤 장난감도 호야를 점프하게 만들기 쉽지 않은데... 이 끈들은..ㅋㅋ 호야를 점프까지 하게 만든다. 이 끈을 잡고 .. 2023. 1. 6.
사람처럼 자는 고양이. 치즈냥이 호야. 어느날 아침이었다... 자다가 눈을 떴는데... 떴는데?!! 내 눈앞에 뭔가 .. 익숙하면서도 익숙하지 않은 뒷통수가 보였다. 이자리는 내 남편자린데... 우리 신랑은 거실에 있는데... 신랑은 아닌데 뭔가.. 익숙하고 듬직하고... 잠결이라 그런가 .. 정신이 없었다. 우리 호야다 ㅋㅋ 호야가 신랑자리에서 베개배고 자고 있었다 ㅋㅋㅋ 너 덩치 뭐냐...? 두꺼운 이불까지 덮고 있으니까.. 너 덩치가....어마어마하다 ㅋㅋ 엄마 깜놀했잖아~~ 고양이면서 고양이같지 않은 뒷태다. 이불까지 제대로 덮고 있다 ㅋ 너 사람처럼 자기있냐? ㅋ 근데 또 엄청 귀엽다 ㅋㅋ 덩치가 작은 아이들이 이불을 목끝까지 덮고 자면.. 마냥 귀여운데... 이렇게? ㅎㅎㅎ 우리 호야처럼 덩치있는 아이가 이렇게 옆에 누워있으니 잠시.. 2022. 2. 16.
우리 막둥이 삐용이를 소개합니다. 마지막영상 킬포. 우리 막둥이 삐용이는.. 4살이구요 남자아이구요. 덩치만큼이나 소심한 아이입니다 ㅎ 그렇지만 평소 말짱할때 보면 잘생긴 아이입니다 ㅋ 아이 덩치가 크다보니 솜방망이도 큰데.. 이렇게 크고 복실복실한 솜방망이를 .. 보면.......... 너무 귀여워요 ㅠ_ㅠ 우리 막둥이는... 왜이러고 자나 모르겠어요 ㅋㅋㅋㅋ 참...이 순둥이쫄보가 우리집 공식커플 2호입니다 ㅋㅋ 요미 그루밍 해줄땐.. 또 좀...박력넘칩니다 ㅋㅋ 우리 삐용이는 특이하게.. 이렇게 뭘 뒤집어 쓰고 있는걸 좋아해요. 전생에 이집트왕자쯤 됐나봐요 꼭...이렇게 뒤집어 쓰고 있어요 ㅋ 너무너무 귀엽....ㅠ_ㅠ 근데 정말 제가 만들어주거나 덮어준게 아니에요. 혼자 뒤집어쓰고 기어들어가서 저러고 자고 있어요 ㅋㅋ 이건 보자마자 너무 웃겨서.... 2021. 11. 23.
사이좋은 아들들 우리집엔 아들이 셋이다. 올블랙 건이, 치즈태비 호야, 삐용 사이좋은 아들들 햇살 내리쬐는 아침. 호야랑 삐용이. 서로 기대고 자는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워 보고있으면 자연스레 미소지어진다. 너무 이뻐서 핸드폰 배경화면으로 저장. 2021. 11. 3.
오늘 아침 내고양이, 털뭉치들. 오늘 아침도 햇살이 좋았다. 그래서 햇빛샤워 하라고 창문을 열어뒀다. -우리집은 안전방충망이다- -당연한 얘기지만 고양이가 있는곳에 방묘창, 방묘문(중문)은 필수다- 내 고양이들은 내가 깰때까지 내 옆에서 같이 자고 있었다. 내가 잠이 깨자 하나 둘 눈을 뜨는 털뭉치들. 내 옆자리에서 앞다리를 쭉 뻗고 있는 삼색이 요미. 저~기 잘 보면 해먹위에 루나꼬리가 ㅋㅋ 다다를 찍으려고 했더니 어느새 햇볕을 피해 자리를 옮긴 요미. 다다를 찍고 있으니 어느새 나타난 사랑이와 건이. 햇살아래 너무 이쁜 사랑이 한컷. 햇살을 피해 자리를 옮긴 예쁜 요미. 우리집 순둥이, 보살, 호야까지. 오늘아침 눈을 떴을때 보인 아이들. 나머지 아이들은 캣타워에, 숨숨집에, 다들 한자리씩 차지하고 느긋한 아침을 보내고 있었다. 2021. 10. 26.
호야의 웃긴포즈 안녕하세요 맹이들맘입니다~^^ ​ 방석을 교체한 후 박스등을 치우려고 무심코 봤는데... 두둥!! ㅋㅋㅋㅋㅋㅋㅋ 호야가 박스에서 사장님포스로 뙇!!! 저는 호야의 이 포즈를 너무 좋아하는데요~ 순진~하고 선해보이는 얼굴에 건방진 사장님포즈를 ㅋㅋㅋ ​ 이렇게 귀여운건 같이봐야죠~박스 디자인은 건이 이 멋쟁이 냥님이 하셨구요~ ​ 다음에는 이 멋쟁이 건이님의 박스 뜯는것도 같이봐요 ㅎ 건이가 박스디자인을 잘 하시거든요~ 소리도 찰지게 ㅋㅋㅋ 박스뜯뜯ASMR 기대하세요 ㅋ 2020. 4. 21.
애기같은 삐용 너무너무 포근하게 자고 있는 삐용.씻으려고 놔둔 터래기방석. 삐용이가 들어가려고 용쓰고 있길래 슬쩍 덮어줬는데.. ​ 분명 내가 덮어줄때 엉뎅이랑 꼬리가 보였는데 지금보니 저러고 있다. 얼마나 포근한지 바로 앞에서 찰칵찰칵 카메라소리가 들리는데도 눈도뜨지 않는다. #무심코봤다가_심장폭행. ​ 2020. 4.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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