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우리 막둥이의 포지션이
바뀌고 있다!
예전에는 오지않던 주방에와서
애교를 부리고 있다.
주로 설거지할때...!
와서는 안아달라고 자꾸 조른다
이렇게 멀쩡할때보면..
잘생겼단 말이지.....
이날도..
루디가 계속 애교부리는걸
보고 있더니...
와서는 계속 삐용삐용 거린다.
삐용이는 애기때 '삐용삐용'울어서
이름이 삐용이가 됐다.
근데 아는분 아이중에
삐용이랑 거의 비슷하게 생겼는데
이름까지 삐용인 아이가 있었다.
그분께 왜 아이 이름이
삐용이냐고 물었더니..
애기때 삐용삐용 울어서란다 ㅋㅋㅋ
우리애도 그렇다고 ㅋㅋㅋㅋ
한참을 웃었다.
삐용아~~
엄마 설거지 중이야
못안아줘~~
계속 안아주지 않자..
앉아서 꾹꾹이 시전!!
아...이사진 너무 귀엽...
이제는
안쓰럽게 울기,
눈키스,
앉아서 꾹꾹이,
계속 대답하기,
귀엽게 알아듣는듯 갸우뚱거리기!!
계속 안아주지 않고....
대답만 하니까 삐짐 ㅋㅋ
삐진것도 귀엽 ㅋ
ㅎㅎㅎ 결국은 한번 안아주고
설거지를 다시 시작.
설거지 하는 중에도
계속 뽀뽀 ㅋㅋㅋ
이늠이...
건이가 하던짓을 따라하고 있다.
건이는...
내가 화장실청소만 하면
쪼르르르 따라와서
뽀뽀를 받아내고 있다..
이 눈빛과 행동은
점프를 하기 바로전 행동이다 ㅋㅋ
이 덩치로 점프해서 안기면...
상당히 귀엽다 ㅠ_ㅠ
점프해서 착지할 공간을 찾는건데,,
다행히 밥먹으러 감!
우리 막둥이 짬프해서 안기는 영상
여기있어요!
화장실 방에서도 경쟁중..다묘가정의 안좋은 점.
이게... 집사 입장에서 어떻게 보면 기분 좋은일 일수 있는데 아이들 입장에서 보면 참...짠하고 짠하다.. 이래서 다묘가정이 아이들에게 좋지 않은 환경이다. 아이들은 각자 영역이 있다. 삐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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