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애교쟁이 호야의 여우짓!
이제는 남집사까지
호야 애교에 넘어감!!
엄마 바지끈 가지고 놀던 호야
엄마한테 기대서
애교시전 부릉부릉!
호야의 여우짓 시작!
엄마랑 아이컨택하면서..!
일단 애교로 집사를 꼬셔놓고
얼굴로 돌진 ㅋㅋ
하지만 집사도 만만치 않지!
호야 통통한 젤리!
나한테 부비부비를 시작으로..
누워서 뽀작뽀작 이동한 다음
앞발로 내 얼굴 잡기!
그러고 나면 내 얼굴을
그루밍 하려고 하지만
나는 못하게 한다.
고개를 이리저리 갸우뚱 하다가
엄마한테 털썩 붙어서 눕기 ㅋ
이러면 내가 좋아하는걸 아는듯.
그리고는 누워서 뽀작뽀작
내 얼굴쪽으로 이동해서
얼굴 그루밍!
하지만 난 얼굴 그루밍을 못하게 한다.
반응형
물론 얼굴 그루밍 하면 아픈것도 있지만
로션을 바르고 있기 때문에
그루밍을 하게 되면 호야가
얼굴에 바른 로션을 먹게 된다.
그래서 얼굴 그루밍은 되도록 못하게 한다.
호야가 황달로 입원을 몇번 했었어서
나는 마지막 퇴원 후로는
로션을 발랐을 경우엔
그루밍을 못하게 한다.
선생님은 손그루밍 정도로는
황달이 오지 않을거다라고 하셨지만
무서워서.,,
손이나 얼굴에
아무것도 바르지 않았을때는
그루밍을 해도 내버려두긴 한다.
호야는 요즘은 아빠한테도
애교를 부린다.
이건 방금 찍은 따끈한 사진인데
나는 호야가 앞발을 집사다리에 올려놓고
뒷다리로 저렇게 서있는 포즈가
너무 귀엽다 ㅋㅋ
남집사한테도 저러고 있으니까
남집사가 자기한테도 이런다고
보라고 ㅋㅋㅋㅋ
남집사는 좋아서 입이 귀에 걸리고
나는 호야 포즈가 귀여워서
입이 귀에 걸리고 ㅋㅋㅋ
반응형
그리드형
'내새끼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줄줄이 비엔나처럼 존재를 어필하는 내 고양이들. (46) | 2022.06.23 |
---|---|
서열1위 아비시니안 루나의 쫑알쫑알.(루나의 속마음) (62) | 2022.06.22 |
때가 되었다! 고양이 화장실 모래 전체갈이! (feat.바우젠) (52) | 2022.06.20 |
우리집 아이들의 증명사진! 고양이 앞통수 ㅋㅋ 고양이 증명사진 모음. (26) | 2022.06.19 |
침대패드 어질러 놓고 기분좋아서 뒹굴거리던 루나. 갑자기 경계태세! (37) | 2022.06.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