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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새끼들

찐으로 잘때와 자는척 할때의 고양이 호야 (feat.너무 사랑스러운 포즈)

by 맹이들맘 2022. 9. 2.

요즘은 치즈냥이들 포스팅이

많은것 같다.

이상하게 그렇게 된다..ㅋㅋㅋ

 

비가 많이 내리던 화요일.

무심코 옆을 보니

호야가 익숙한 자세로 자고 있다!

찐으로 잘때와 자는척 할때의 고양이 호야 (feat.너무 사랑스러운 포즈)
ㄲ ㅑ!! 집사 입틀막! 핸드폰 카메라 켜!!

자세를 보는 순간!

숨을 죽이고 카메라를 켰다.

찐으로 잘때와 자는척 할때의 고양이 호야 (feat.너무 사랑스러운 포즈)
간혹 나오는 호야 포즈!

소리 안나게 옆으로 살짝 

같이 누워서 보니.... 맞다!

그 포즈!

찐으로 잘때와 자는척 할때의 고양이 호야 (feat.너무 사랑스러운 포즈)
냥통수 어쩔 ㅠㅠ

'눈가리고 아웅' ㅋㅋ

호야는 저 앙증맞은 앞발로

두 눈을 가리고 자고 있다.

찐으로 잘때와 자는척 할때의 고양이 호야 (feat.너무 사랑스러운 포즈)
옆통수 마저 귀엽 ㅠ

진짜 깊은잠이 들었나보다.

 

보통 깨어있으면...

내가 옆에 누우면 저 자세 그대로

골골송이 나온다.

 

근데 진짜 자나보다 ㅋㅋ

 

깨운게 살짝 미안해지는 집사..ㅋㅋ

찐으로 자고 있었어서..

깜짝 놀라면서 깸..

깨고 나서도  비몽사몽 이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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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저녁..

찐으로 잘때와 자는척 할때의 고양이 호야 (feat.너무 사랑스러운 포즈)
'눈가리고 아웅' 도 귀엽지만

호야가 또 이러고 자고 있다.

찐으로 잘때와 자는척 할때의 고양이 호야 (feat.너무 사랑스러운 포즈)
이 포즈도 너무 귀엽다 ㅠ

집사는 또 입틀막! 하고

카메라를 켰다.

찐으로 잘때와 자는척 할때의 고양이 호야 (feat.너무 사랑스러운 포즈)
저 짧고 오동통한 두 앞발을 꼬옥 끌어안고 있다

전신도 한번 찍어주고

찐으로 잘때와 자는척 할때의 고양이 호야 (feat.너무 사랑스러운 포즈)
분홍분홍 젤리랑 분홍분홍 주댕이

디테일하게 들어간다.

찐으로 잘때와 자는척 할때의 고양이 호야 (feat.너무 사랑스러운 포즈)
살짝 나온 송곳니와 발톱

저 통통한 앞발들과

주댕이의 조화가 너무 사랑스럽다 ㅠ

찐으로 잘때와 자는척 할때의 고양이 호야 (feat.너무 사랑스러운 포즈)
넌 어떻게 앞뒤옆...모든방향이 다 사랑스럽니~

너무 사랑스러워서 또 깨워보기!

 

엄마가 깨워서 눈 마주치자 발라당~ 하는 이쁜 호야

하지만 이때는 ..

호야가 이미 깨어 있었던것 같다.

 

내가 바로앞에서 말을 걸었는데도

눈안뜨고 골골송을 하고 있는거면

깨어 있으면서 눈을 안뜬거다 ㅋㅋ

 

자는척 하는거 알아서

일부러 손으로 쓰다듬 함 ㅋㅋㅋㅋ

 

아이들이 자고 있으면..

손안대고 보기만 해야지~ 하다가도

너무 사랑스러워서..

나도 모르게 손이간다 ㅋㅋ

 

 

 

우리 이러고 자요~ 이런고양이 집에 한마리씩은 있잖아요?

우리 호야가 엄마품에 안겨서 잘때! 팔에 안겨 자는 중이어서 너무 가까운데다... 어두워서 야간모드로 사진을 찍었다. 이 사랑스러운 모습 남기겠다고.. 왼손 하나랑 얼굴 합작으로 사진을 찍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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