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아침이다.
주말은 나가야 할일이 없어서
온전히 쉴수 있어서
너무 편안한 요일이다 ㅎ
느즈막히 눈을 떴는데..
건이 두리 남매가
신나게 놀고 있다 ㅋㅋ
오늘은 두리가 먼저 장난을 걸었다.
늘 다른 아이들에게
당하기만 하던 두리가..
넥카라를 하고는 용감해졌나보다 ㅋ
두리는 넥카라하면
용감해지는 스타일 ㅋㅋ
두리가 넥카라를 한건 ..
안검이 부풀어 오른 고양이 두리. (심약하신 분들은 스크롤 스피드하게!!)
먼저... 보기 어려운 사진이 아래에 있으니 심장 약하신 분들은 사진을 빠르게 내리시기 바래요. 지금부터 4장의 사진은 미방용입니다. 4장의 사진 이후에는 좀..무서운 사진일수 있습니다. -미리
monglove04.tistory.com
이날 이후로는..
두리 눈이 조금이라도 이상한것 같음
그냥 넥카라를 씌우고 안약을 넣는다.
물론 대부분 반나절 정도면
정상으로 돌아온다.
지금도 눈은 괜찮다.
근데 두리는 약간..
넥카라를 좋아하는것 같아서
겸사겸사 ..급하게 벗기지 않았다.
두리와의 짧은 놀이 후
건이는 그루밍을 귀.엽.게 하고있다 ㅋ
놀이가 금방 끝나버려 아쉬운 건 ㅋ
한배에서 태어나 함께 구조된
건이 두리 남매는 지금
사이좋게 같이 잠을 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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