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분명 일기예보에는
목요일 부터 계속 종일
비가 많이 온다고 되어 있었다.
그런데 목요일부터 비는 오지 않았고
일요일인 오늘은 햇살이 비춘다 ㅎ
태풍이 오기전..고요함인가..
우리 냥냥이들도
오랜만에 뜬 햇살을 받으며
낮잠을 즐기고 있다.
요미는 창문해먹에서
햇빛 받으며 늘어져 자고 있다.
자고 있는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워서
오랜만에 사진을 찍었다.
엄마가 자꾸 사진을 찍어서
잠이 깬 요미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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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는 투명캣볼에서
자는중이다.
하늘이 맑다..
이대로 태풍도 무탈하게 지나가길..
해가 비추는 낮,,
편안하게 잠들어 있는 냥냥이들.
호야도 침대 끄트머리에
자리잡고 자고 있다.ㅋㅋ
넥카라를 벗은 두리는
내 옆 베개에서 자는중
건이는 침대아래 스크래쳐에서
자는중이다 ㅋ
편안하게 자고 있는
아이들을 보니 나도 졸리지만..
카페인 충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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