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요일.
11월 13일에 아이들
화장실 전체갈이를 했다.
지난번 갈이가 9월25일 이었으니
이번에도 한달반이 조금 넘었다.
또 우리 간섭쟁이 건이가
제일 먼저 와서는 쫑알쫑알 말이 많다.
이번에도 고생해준 남집사.
쌩유?
쓰던 모래를 다 비워서
포대에 담은 다음 밖에 내놓는다.
써유 모래는....
굳기가 우선 최고고 먼지도 정말 없다.
전체갈이 할 때까지도 먼지는...
거의 없다고 본다.
화장실 모래를 비울 때
남집사가 화장실을 들고
내가 밑에서 모래를 받아서 묶는데...
마스크를 쓰고 있긴 하지만
먼지 날림은 정말 거의 없다.
써유 모래는 굳기가 진짜 단연 으뜸인데
모래갈이 할때가 되면 돌처럼 단단하게
굳지 않고 약간...잔챙이들이 많이 생긴다.
그리고 냄새가 심해진다 ㅋㅋ
굳기가 약간 약해지고
부스러기가 좀 생기고
집안에 꾸릿꾸릿한 냄새가 느껴지면
전체갈이 할때가 된건데
그게 기간이 거의 한달반이 되는거 같다.
원래는 써유 믹스랑
굵은 써유를 섞어 쓰다가
굵은 써유만 쓰다가..
이번에는 다시 믹스로 돌아왔다.
내가 써봤을때..
굵은 써유모래는
아이들 감자크기가 더 크고
감자캘때 무겁고,
팔에 힘이 좀 더 들어가고,
좀 더 시끄럽다.
근데 다시 돌아온 믹스는
굵은 써유를 쓸때보다
감자가 작고 단단하고
깨끗하고 부드럽고
감자캘때 힘도 덜들어가고 덜 시끄럽다.
요즘 써유가 품절이 자주 떠서
그때그때 있는 굵기를 사서 썼는데
믹스로 돌아오길 잘한 것 같다.
아이들 화장실 모래 전체갈이는
쓰던 모래 수거해서 마대에 넣고,
화장실을 씻고, 닦고, 말리고,
화장실 방은 먼저
러그 위 청소기 돌리고
러그를 털어서 치우고
바닥을 청소하고
다시 러그를 깔고
한 번 더 러그 위를 청소한다.
그리고 나서 최종적으로 러그 위에
바우젠을 뿌린다.
화장실을 씻을 때는
'세제 + 베이킹소다 + 락스 조금' 을
섞어서 씻고 헹궈서 닦는다.
씻어서 대충 닦아놓은 화장실에
들어가는 건이.
다 닦은 화장실은 제자리에 놓고
잠시 말린다.
제 자리에 들어가 있는 빈 화장실에서
락스향이 나니까 또 좋다고 발라당발라당 ㅋ
모래 채우기 전에
자기 털로 먼저 채운 건이 ㅋ
화장실 방 청소를 하면
꼭 급하다고 티내는 아이들이 있어서
화장실 하나에는 먼저 모래를 채워둔다.
오늘은 루나가 아니라
건이가 먼저 화장실을 쓴다.
건이는 쉬야 중 ㅋㅋ
건이는 쉬야할 때
서서 꼬리를 바르르 떤다ㅋㅋ
그래서 건이 쉬야는 감자가 아니라
음..... 기다란 모양이다.
이제 다 씻은 화장실들이
제자리를 찾았으니 모래를 채워야 한다.
휴,,,,끝...!
화장실 방 정리가 끝나고
루디는 자기 자리에 가서
엄마 쓰담 기다리는 중 ㅋ
고양이 화장실 모래 전체갈이 하기 (feat.바우젠)
또 때가 되었다! 지난 화장실 전체갈이 할때가 8월 7일이었고 오늘이 9월 25일이니 한달 반이 좀 넘었다. 오늘따라 건이가 말이 많다 ㅋㅋ 냥냥냥냥 거리면서 옆에 딱 붙어서는... 깨물기도 하고
monglove04.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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