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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새끼들

엄마를 깜짝 놀라게 한 다다. 그 이유는? (feat.다다가 좋아하는 것들)

by 맹이들맘 2022. 12. 16.

다다는 요즘 늘 따뜻한 

보일러가 지나가는 자리에

드러누워 있는다.

 

지금까지는 침대옆에

드러누워 있었다면....

엄마를 깜짝 놀라게 한 다다. 그 이유는? (feat.다다가 좋아하는 것들)
보일러 지나가는 바닥에 누워서 찜질하는 다다

지금은 ..이렇게 ㅋㅋㅋㅋ

안방 방문 앞에 드러누워 있다 ㅋ

엄마를 깜짝 놀라게 한 다다. 그 이유는? (feat.다다가 좋아하는 것들)
보일러 지나가는 바닥에 누워서 찜질하는 다다

어느 날... 딱 봤는데 

다다 머리만 살짝 보이고 

아이가 눈을 감고 드러누워 있어서

깜짝 놀랐다.

 

거실에서 보는데 화장대 옆으로

다다 머리만 보이고..

눈을 감고 있고... 누워있고.....

진짜... 놀랐다..

엄마를 깜짝 놀라게 한 다다. 그 이유는? (feat.다다가 좋아하는 것들)
보일러 지나가는 바닥에 누워서 찜질하는 다다

어디 아파서 쓰러진 줄....

한 번도 누워있던 자리가 아니라서

따뜻한 바닥에 지지고 있을 거라는

생각을 못했었다 ㅋㅋㅋ

 

엄마 이야기 다 듣고 다시 눕는 다다 ㅋ

근데 오늘도 이렇게 ㅋㅋㅋ

보일러가 지나가는 방문 앞에

드러누워서 찜질 중이다 ㅋ

 

가끔 아이들이 바닥에 이렇게

널브러져 있는 걸 보면 

 

이젠...

'아~ 보일러가 지나가는구나' 싶다 ㅋ

 

요즘 루나도 주방 보일러 지나가는 자리에

늘 자리 잡고 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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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다다 그루밍할 때 ㅋㅋ

엄마를 깜짝 놀라게 한 다다. 그 이유는? (feat.다다가 좋아하는 것들)
편하게 그루밍 중인 다다

다른 집 아이들보다 늘 예민하게

집사들 움직임에 반응하는 아이라

늘.. 단정(?)하게 식빵을 굽고 있거나

엎드려 있거나 하는데 

요즘은 무방비 상태가 자주 보인다.

편하다는 긍정적인 의미로 받아들이고 있다.

 

아주 편한 자세로 그루밍 중인 다다

어두워서 잘 안 보이지만..

아주 편한 자세로 그루밍중 ㅋㅋ

 

규조토를 사랑하는 다다

혼자 빙그르르 돌고 놀다가 엄마가 보고 있다는걸 눈치챈후 머쓱한 다다

다다는.. 규조토를 너무 좋아한다.

산지도 좀 됐고 때도 타서..

버릴까 생각도 해봤지만 

다다가 너무 좋아해서 그냥 두기로 했다.

 

다다는 저 위에서는

발라당, 부비부비, 빙그르르~하며

아주 기분 좋아한다.

 

 

 

 

삼색이 고양이 다다의 겨울 최고 핫플레이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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