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너무 짧은 이야기긴 한데... ㅋㅋ
전에도 한번 올린 적이 있는 이야긴데 가끔 요미는 나랑 숨바꼭질하는 걸 즐긴다.

사실.. 나는 거실에서 요미가 안방 문 뒤로 들어가는 거 다 보고 있다. 이놈이 문 뒤로 들어가면 '아! 또 숨바꼭질하는구나ㅋㅋ'싶다 ㅋㅋㅋ
그럼 요미는 어김없이 방문 뒤에 숨어서 '냐앙~~' 하고 운다 ㅋㅋ 내가 찾아 나설 때까지 '냐앙~~!' 한다 ㅋㅋ
그래서 내가 찾아나서면 쥐 죽은 듯 조용히 있다가.. 내가 '아유~ 우리 요미 어디 있나아~ 못찾겠네에~' 라고 못 찾는 척하면 문 뒤에서 힌트를 준다 '냐앙~'하고 ㅋㅋㅋㅋ
진짜 어찌나 귀여운지.... 간혹 쇼츠 같은데서 집사 놀리려고 벽뒤에 숨어 있다가 집사가 오면 '왕~'하고 점프하면서 놀래키는 고양이들이 있던데...ㅋㅋㅋㅋ
저 작은 머리로 생각을 하고 문 뒤에 들어가서 숨은 뒤에 엄마보고 찾으라고 냥냥거리는 우리 요미도 진짜 너무 ㅋㅋ 귀엽다 ㅋㅋㅋㅋ
집사랑 숨바꼭질하는 고양이 요미 (feat. 나 찾아보라냥~)
음~ 분명히 요미는 요즘 건이의 최애 자리인 제습기 위에 앉아 있었다! 근데 우리 요미 이날은 기분이 엄청 좋았나 보다 ㅋㅋ 건이랑 엄청나게 우다다다하며 '우르륵' 울어대며 뛰어놀더니 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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