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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새끼들

박스 숨숨집에서 노는 요미랑 엄마 (feat. 아빠가 만들어준 박스 숨숨집)

by 맹이들맘 2023. 10. 4.

한 달 전쯤 우리집에 스크래쳐들을 대대적으로 교체한 적이 있다.

 

 

고양이들 스크래쳐를 교체했다 (feat. 오케이펫코리아)

우리집에서 고양이들이 사용하고 있던 스크래쳐들을 대대적으로 교체했다. 아직 바꿔야할 스크래쳐도 많지만 많이 쓴 스크래쳐들을 먼저 교체했다. 물론 내 돈으로 내가 산 스크래쳐들이다.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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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스크래쳐 박스로 박스 숨숨집을 만들었다. 우리집은 스크래쳐를 개봉하면 숨숨집이 생긴다 ㅋ

 

박스숨숨집을_만들고_있는_아빠와_치즈냥이_호야
박스 숨숨집 만드는 아빠와 호야

 

이 집 스크래쳐 박스는 늘 아이들의 숨숨집으로 사용할 수 있게 이쁘게 그림이 그려져 온다 ㅋㅋ 그냥 버리기 아까울 정도.. 그래서 여러 개 나온 박스는 진짜 필요하다면 드리고 싶을 정도.. 

 

호야

박스숨숨집에_제일_먼저_들어가보는_호야_귀여운_꼬리와_뒷발

 

아빠가 숨숨집을 만들고 있을때부터 옆에 같이 있던 호야가 제일 먼저 들어가 본다 ㅋㅋㅋ

 

호야가_들어가도_널널한_박스_숨숨집

 

이번에는 호야가 널널하게 들어갔다 나왔다 할 수 있게 구멍을 최대한 크게 만들어달라 많이 요청을 했다 ㅋㅋ

 

입구를_두개_뚫어놓은_박스_숨숨집

 

그래서인지 수월하게 드나드는 호야 ㅋㅋ

 

박스숨숨집_안에_편안하게_앉아있는_호야

 

일단 호야한테는 합격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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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둥이

새로만든_박스숨숨집에_들어가_보는_막둥이_꼬리와_뒷발
꼬리끝이 말려있는 막둥이

 

호야가 나오고나니 막둥이가 들어가 본다.

 

박스숨숨집_안에서_밖을_내다보는_막둥이와_박스숨숨집_옆에_둔_스크래쳐를_긁고_있는_건이

 

체격이 큰 막둥이도 수월하게 들어간다.   건이는 옆에 놓은 스크래쳐만 긁고 들어가 보지는 않는다.

 

탐색_다_하고_나오는_막둥이체격이_큰_막둥이도_수월하게_드나들수_있는_큰_입구

 

막둥이한테도 합격 ㅋㅋ

 

박스 숨숨집 만드는 요령

스크래쳐_박스에_그러진_그림따라_구멍을_내면_귀엽다

 

오케이펫코리아 스크래쳐 박스에는 이렇게 구멍을 뚫을 수 있게 그림이 그려져 있다. 그림 따라 구멍을 뚫어놓고 아이들이 얼굴을 내민다면 진짜..... 너무 귀엽 ㅠ

 

 

고양이들에게 귀여운 박스놀이터가 생겼다.(feat.가성비 좋은 고양이장난감)

차차스크래쳐가 담겨 왔던 박스! 귀여운 사자그림이 그려져 있는 큰 박스다. 남집사에게 구멍을 뚫어달랬더니 여기저기 그림에 맞춰서 구멍을 뚫어놨다 ㅋㅋ 옆에는 호야를 위한 큰 입구도!!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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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작은 동그라미 구멍은 아이들이 앞발을 쇽쇽 내밀면 진짜 귀여운 포인트..

 

덩치큰_호야랑_막둥이랑_사랑이를_위해_추가로_앞과_옆에_큰_구멍을_두개_만들었다

 

그 외에도 우리집엔 덩치가 큰 아이들이 있으니 최대한 구멍을 크게 해서 앞과 옆에 입구로 뚫어줬다. 

 

다묘가정일 경우... 사이가 그닥 좋지 않은 아이들이 상자안과 밖에서 만났을 때.. 구멍이 하나뿐이라면 안에 있는 아이는 갇혀버려서 꼼짝없이 공격을 당할 수밖에 없다. 그래서 숨숨집이든 놀이터든 꼭 퇴로를 만들어줘야 한다. 입구를 두 개 만들어줘야 도망갈 수 있다는 거다.

 

 

다묘가정에서는_항상_입구를_두개_만들어서_퇴로를_만들어줘야_한다

 

이번에는 강력하게 요청한 결과 호야도 수월하게 드나들 수 있는 큰~입구를 만들었다.

 

박스숨숨집_옆에_눕혀_둔_작은_수직스크래쳐

 

옆쪽에도 큰 입구를 만들고 작은 수직스크래쳐를 눕혀뒀다.

 

 

오케이펫코리아 수직스크래쳐 D STAND (feat.수직스크래쳐가 필요한 이유)

오늘은 그동안 미뤄졌던 오케이펫코리아 수직스크래쳐 D STAND에 대해서 포스팅하고 고양이들에게 수직스크래쳐가 필요한 이유와 활용도 등을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물론 내돈내산이다)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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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둔 스크래쳐도 아이들이 자주 사용한다. 아마 바닥을 고정하면 좀 더 좋을 것 같지만 우리집은 고정은 하지 않았다. 새워두기 애매한 수직스크래쳐는 눕혀서 써도 괜찮다.

 

요미와 질투쟁이 건이 등장

박스숨숨집_안으로_들어가는_요미_꼬리와_뒷발_그리고_박스숨숨집_위에_자리잡은_막둥이

 

한차례 박스 숨숨집을 탐색한 막둥이는 숨숨집 위에 자리를 잡고 앉았고 요미는 이제 숨숨집에 들어가고 있다.

 

안으로_들어가는_요미와_위에_자리잡은_막둥이

 

다급한 듯 들어가는 뒷발이 넘 귀여운 요미 ㅋㅋ

 

질투쟁이_건이_등장
질투쟁이 건이 등장 ㅋㅋㅋ

그리고 질투쟁이 건이도 등장했다 ㅋㅋ

 

 

누구냥? 엄마랑 재밌게 노는 냥이가?!

 

상자 숨숨집에 막둥이가 들어가도 별 관심이 없던 건이가 ㅋㅋㅋ 요미랑 놀고 있는 엄마를 보더니 슬며시 앞에 서버린다 ㅋㅋ 그리곤 귀여운 냥통수로 카메라를 막고 안을 들여다본다 ㅋㅋ

 

으이그~~ 진짜 질투 많은 건이 ㅋㅋㅋ

 

 

엄마랑 손가락잡기 놀이 집중 중인 요미

 

요미랑 즐거운 손가락 잡기 놀이가 시작됐다 ㅋㅋㅋ 박스를 손가락으로 그리면서 지나가면 안에서 요미가 소리가 나는 길 따라 긴장하면서 보고 있다 ㅋㅋ 그러다가 입구나 구멍 쪽으로 손가락을 살짝만 보여주면 ㅋㅋㅋ '왕!!' 잡아 버리는 요미 ㅋ

 

한껏 확장된 동공과 수염방향과 솜방맹이 포즈와 쫑긋한 귀로 얼마나 놀이에 집중하고 있는지 알 수 있다 ㅋ

 

엄마랑_놀이에_집중한_요미엄마_손을_잡아야지_쇽쇽!!_앞발을_휘두르는_요미

 

한껏 집중하고 있다가 저 귀여운 앞발로 쇼쇼쇽! ㅋㅋㅋㅋ

 

왜인지_모르겠지만_박스숨숨집_위에서_움직이지_않고_멍하니_있는_막둥이

 

이렇게 요미는 엄마랑 놀고 있는데... 문득 보니.. 우리 막둥이 왜 이렇게 멍하냥 ㅋㅋㅋㅋ 

 

엄마손_잡을거라고_앞발을_입구에_쇽_꺼내놓은_요미_솜방맹이
내가 너무 귀여워하는 상황을 찍었다 ㅋㅋㅋ

 

요건 내가 너무 귀여워하는 장면 ㅋㅋ 

 

 

예전 박스숨숨집(상자놀이터) 안에 있는 다다한테 까불다가 한 대 맞은 건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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