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포스팅에 잘 오르지 않는 첫째와 둘째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루나와 루디는 우리 집에 제일 처음 온 자매냥이다.
처음부터 같이 자라서인지 다른 아이들에겐 까칠해도 둘은 잘 지내는 편이다.
생김새도 비슷한데 이렇게 자는 모습도 똑 닮았다 ㅎ
우리 집 군기반장인 서열 1위 루나는 다른 아이들에겐 까칠해도 루디에겐 늘 양보하고 져준다.
아기처럼 자는 9살 공주 루디 ㅎ
여자아이지만 늘 든든하고 늠름한 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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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 때부터 늘 함께 해온 루나와 루디.
애기 때 잘 때도 한 스크래쳐에서 같은 포즈로 나란히.
애기 때 창밖 구경할 때도 나란히~
애기 때 늘 부둥켜안고 잠을 자던 루나랑 루디!
지금도 여전히 다정하게 잘 지내고 있다. 가끔은 티격태격하기도 하지만 ㅋ
같은 포즈로 자던 루디가 루나의 목을 끌어안고 다정하게 그루밍을 하고 있다.
앞으로도 오래오래 다정하게 잘 지내자!
가끔은 투닥거리기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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