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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새끼들

베개랑 침대 패드랑 담요 바꿔줬더니 고양이들이.. (feat. 호야 루나 사랑이 건이)

by 맹이들맘 2023. 11. 9.

베개랑 침대 패드, 담요를 바꾸면 냥냥이들이 더 좋아한다 ㅎ

우리 집은 집에 깔아놓은 침대 패드, 아이들 담요, 사람 담요, 베개 커버 등을 자주 교체한다.

 

베개_위에_상체를_올리고_잠든_호야

 

아이들이 많기도 하고 또 내가 알러지가 심해서 ㅋㅋ 오래 사용하면 기침이 끊이질 않고 눈이 가려워서 정말.... 뽑아버리고 싶.... 흠...... 진정하고...

 

교체한_이불들이_맘에_든_호야

 

여튼~ 그래서 베개랑 쿠션 커버는 보통 3~4일에 한 번씩, 침대 패드는 빠르면 1주일 아니면 2주일에 한 번씩.. 교체를 하게 된다. 아이들 담요도 수시로 교체한다. 뭐.. 내가 부지런한 건 아니고 구토를 해버리면 교체, 응아가 묻어버려도 교체, 털이 너무 많아도 교체 등등,,  교체할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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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우리 집은 빨래를 참 많이한다 ㅋㅋㅋ 건조기가 없었다면 진짜 낭패였을 듯. 

다묘가정엔 건조기는 정말 필수인듯하다.

 

귀여운_호야_자는_모습_클로즈업
귀여운 얼굴이랑 분홍젤리랑 솜방맹이

 

그렇게 새 커버를 씌우고 새 패드를 깔면 아이들이 아주 좋아한다.

 

호야_자는_옆모습

 

비가 온 후.. 날이 아주 맑은 날.

싹다 교체를 했더니.. 호야가 베개를 끌어안은 듯 잔다 ㅎ

 

위에서_찍어본_호야_자는_모습

 

기분 좋게 베개에 폭 올라서 자고 있는 호야가 넘 이뻐서 찰칵 ㅋ

 

라마옆에_길게_누워_있는_아비시니안_루나

 

옆에는 루나가 ㅋㅋ 역시나 라마를 옆에 딱 붙여두고 자고 있었다. 엄마랑 눈 마주친 루나!!

 

엄마랑_눈마주치고_발라당하는_루나

 

엄마랑 눈 마주치곤 발라당 ㅋㅋ 애교부리는 루나 ㅋ

 

발라당_한_채_엄마랑_눈맞춤하는_루나

 

요즘 애교가 너무 많아진 루나!

 

발라당_한_채_라마랑_얼굴_마주보고_잠드는_루나

 

라마랑 얼굴 맞대고 그대로~ 잠이 든다 ㅎ

 

침대옆_스크래쳐에서_자고_있는_카오스_고양이_사랑이

 

침대 아래도 봤더니.. 역시나 사랑이가 자기 자리에서 코~ 하는 중이고

 

침대_아래_스크래쳐_위에서_얼굴이_짜부된_채_자는_올블랙_고양이_건이

 

창문 열어둬서 춥다고 침대 패드 아래에 들어가 있던 건이는 창문 닫고 보일러 켰더니 침대 아래 스크래쳐로 올라갔다.

음... 얼굴이 찌그러져서 오늘은 못나보이는구냥...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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