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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밍하는고양이8

시크한 다다 모음집 ㅎ 오늘은 아주 시크한 듯 보이지만 행동은 그렇지 못한 ㅋ 다다의 짧은 이야기들을 모아보려고 한다. 1. 지켜보고 있다. 어느 날 밤.. 침대에서 핸드폰을 하다가 문득 고개를 들었는데 ㅋㅋㅋ 거실 소파에서 이러고 엄마를 지켜보고 있었던 다다 ㅋㅋㅋ 다다는 엄마를 좋아하는 게 틀림없다 ㅋ 2. 다다도 어쩔수 없는 소녀 (feat. 막둥이) ㅋㅋㅋ 음... 방탄을 좋아하지 않는 소녀들이 몇이나 될까... ㅋㅋ 나 역시 방탄을 무지하게 사랑하는데 우리 다다 역시... 어쩔 수 없는 소녀였나 보다. 방탄오빠들한테서 눈을 떼지 못하는 다다 ㅋ 3. 햇빛을 사랑하는 어쩔 수 없는 고앵이. 고양이들과 햇빛은 떼어놓을 수 없다. 시크해 보이는(?) 우리 다다도 쨍한 햇빛아래 해먹자리를 좋아한다. 따스한 햇볕아래 느긋한 고.. 2024. 4. 19.
발라당발라당 발매트가 너무 좋은 다다 ㅋㅋ (feat. 요미) 우리 다다는 발매트를 너무 좋아한다 ㅎ 이 발매트는 규조토 발매트인데 다다가 호야만큼이나(?) 좋아하는 것들 중 하나다 다다가 발매트에 편하게 누워서 한가로이 그루밍을 하고 있다. 뒷발은 곱게 모아서 화장실 문에 딱 대고 ㅋㅋ 엄막 자기를 찍고 있는 걸 모르고 있다가.. 이름을 불렀더니 쳐다보고는 흠칫 놀라는 다다 ㅋㅋ 여차하면 도망가려고 움찔하다가 엄마가 자리에서 안 움직이는 걸 확인하곤 편하게 그루밍 ㅎ 팔딱팔딱 뒤집는 모습이 참 신나보인다 ㅋ 발라당발라당 ㅋ 발라당발라당~ 신난 다다 ㅋ 다음 날.. 다다는 아침부터 발매트에 누워있다 ㅋ 발매트에 누워서 발라당~ 몸을 뒤집어가며 그루밍 중이다. 겨드랑이도 그루밍하고~ 윗몸일으키기 자세로 배도 그루밍하고 ㅋㅋㅋ 한참을 요리 뒹굴고 조리 뒹굴며 한가로이 .. 2024. 3. 11.
고양이세수의 정석 호야 ㅋ 오늘은 태평한 성격의 호야가 고양이세수의 정석을 보여줄 예정이다 ㅋㅋ 호야가 편안하게 침대 위에서 자고 있다. 근데 자세히 보니 부채를 베고 자고 있다 ㅋㅋ 귀여워 ㅋㅋㅋㅋ 엄마가 자길 찍는 걸 알고 발라당~ 하는 호야 ㅋㅋ 내가 어제 포스팅할때 한 이야기가 이거다. 자고 있는듯 하지만 엄마가 옆에 있다는 걸 알았을 때 냥냥이들은 '헷~' 하며 애교 부리듯 살짝 발라당을 한다 ㅋ 호야가 지금 그걸 하고 있는 거다 ㅋ 그리곤 살짝 엄마를 불러서 자기를 보게 한 뒤 실눈 뜨고 확인 한번 하고 ㅋㅋ 만족한 듯 다시 코코낸내하는 척하는 호야 ㅋ 사실 눈을 감고 있지만 자고 있는건 아닌 상태이다ㅋㅋ 엄마가 옆에서 자길 보고 있는걸 알고 있는 만족스런 표정 ㅋㅋ 진짜 이 모습은 언제봐도 너무 사랑스럽다 ㅎㅎ 막 잠.. 2024. 2. 24.
호야 시그니처 자세 ㅋㅋㅋ(feat. 털이 눌린 호야) 오랜만에 호야 시그니처 잠자는 자세를 찍었다 ㅋㅋ 호야 시그니처 잠자는 자세는...'맙소사~' 하는 자세로... 앞발로 얼굴을 가리고 자는 건데 ㅋㅋ 이렇게 보이는 귀랑 이마도 상당히 귀엽지만 눈을 가리고 있는 이 앞발!!! 이 솜방맹이가 너무너무 귀엽다는 거 ㅠㅠ 귀여우니까 더더 가까이!! 더더 크게 봐야지 ㅠ 앞발이 살짝 나오게 위에서도 찍어보고.. 완전히 항공샷도 찍어보고 ㅋㅋㅋ 이건 너무 귀여우니 소장각 ㅋㅋㅋ 다른 날... 쿠션 위에서 눈가리고 자고 있더니.. 곧 쿠션 아래 베개로 자리를 옮겼다 ㅋㅋ 근데 포즈는 똑같다 ㅋㅋ 두 앞발로 야무지게도 가리고 있다 ㅋㅋ 최대한 가까이서 찰칵찰칵 찍고 있으니.. 부스스 일어나는 호야 ㅋ 근데 ㅋㅋㅋ 비몽사몽 눈도 못 뜨고 있는 호야를 보다가 빵 터져버렸.. 2024. 1. 8.
아침부터 건이랑 알콩달콩 (feat.호야) 남집사가 아침일찍 보드타러 가는바람에 덩달아 나도 잠이 깼다. 남집사가 가고 난 후 침대에 다시 누웠는데 건이가 이렇게 보고 있다 ㅋㅋ 눈이 마주쳐서 카메라를 들이댔더니 ㅋ 눈을 감아버리는 건 ㅋㅋㅋㅋㅋ 아 뭐야 ㅋㅋㅋ 니들 카메라 보이면 눈감기로 약속했니? ㅋㅋ 꼬리 팔랑팔랑팔랑 ㅋㅋㅋㅋ 안자고 있는게 분명하다 ㅋㅋ 꼬리를 계속 팔랑거리며 내 머리를 치고 있다 ㅋㅋㅋㅋ 그럼 눈감은 김에 ㅋㅋ 올만에 도촬을? ㅋㅋ 멋진 얼굴, 귀, 수염 다 잘 있고 ㅋ 건이는 주댕이 부분이랑 턱에 옅은 갈색줄이 있다 ㅋ 오랜만에 깜장젤리 ㅋㅋ 하도 눈을 감고 안뜨고 있길래. (자지도 않으면서 ㅋㅋ) 배를 살짝 만졌더니 ㅋㅋㅋ 바로 발라당~~ ㅋㅋ 엄마랑 눈맞추기 ㅋㅋ 배만지는 엄마손 깨물기 발라당 하고 있는 배를 또 주.. 2023. 1. 21.
카메라가 깨지기 전 투명캣볼에서 그루밍하는 요미 사진과 영상. 음~ 오늘은 간단하게 지금 핸드폰 카메라가 깨지기 전 쨍한 사진과 영상을 보려고 한다. 투명캣볼을 떼어내기도 전. 우리 요미는 역시나 투명캣볼과 한몸이 되어 있었다. 해가 뜰 시간에는 늘 투명 캣볼에 들어가 있던 요미. 그러곤 오전 내내.. 해가 안방에서 물러갈때까지 투명캣볼에서 내려오지 않았었다. 열심히 고양이 세수중인 요미1 가끔은...해가 너무 강렬해서 요미를 만져보면 몸이 아주 뜨끈뜨끈해져 있었다. 열심히 고양이 세수중인 요미2 체온이 너무 올라가서 힘들것 같은데도 내려오지 않는 요미였다. 그런 요미였는데...ㅠㅠ 투명캣볼을 떼어버려서.. 너무 아쉬울것 같은 요미.. 캣볼을 떼어놓은 이후에는 그 옆 캣워크에 오전 내내 누워서 햇빛충전을 하고 있었다. 물론 투명캣볼 만큼 충전이 잘 되진 않겠지만.... 2022. 10. 14.
애정하는 장난감 물고와서 놀자고 조르는 고양이 호야 호야가 아침부터 계속계속 조르고 있다. 엄마!! 놀자놀자!! 아침에 눈을 떴더니.. 내 팔 앞에 호야가 줄을 물어다놓고 있었다. 호야가 애정하는 장난감이다. 호야는 다른 장난감들보다 줄을 제일 좋아한다. 그리고 내가 일어나 앉자... 놀자고 조르기 시작. 줄을 물고 와서는 옆에 놓고 계속 조르고 있다. 얇은 줄은 안된다. 호야는 끈을 보면 먹기때문에 호야가 먹을수 없는 굵은 줄만 실내에 둔다. 표현 잘 하는 편 ㅋㅋ 호야가 원하는게 뭔지 명확하게 딱 알수 있는 짧은 영상 ㅋ 호야는 나에게 원하는게 있을때 소리없이 입모양만 '아웅!' 하거나 목소리를 눌러서 '아응!' 한다 ㅋ 소리없이 입모양만 '아옹!' 하는건 엄마를 부르는 소리고, 목소리를 눌러서 '아응!' 하는건 바라는게 있을때 내는 소리다 ㅋ 엄마 .. 2022. 8. 29.
야무지게 그루밍 하는 고양이들. 아비시니안 루나와 치즈냥이 호야. 루나가 너무 야무지게... 그루밍을 하고 있었다. 눈을 지그시 감고 그루밍중 얼굴을 집중적으로 그루밍중! 그러곤 이렇게 귀엽게 포즈를.. ㅠ_ㅠ 그러다 엄마랑 눈이 마주치곤... 찬찬히 눈키스! 그리곤 다시 그루밍 삼매경. 다시 살짝 실눈뜨고 엄마를 한번 살피고는... 다시 눈을 지그시 감고 그루밍~ 실눈뜨고 엄마보면서 앞발 그루밍! 그루밍에 폭 빠지신 루나 ㅎㅎ 그리곤 다시 엄마 뭐하는지 체크 ㅋㅋ 그루밍 하는 중간중간 엄마가 뭐하는지 확인하는 루나 ㅋ 그루밍 한 귀여운 솜방망이! 너무 귀여워 숨멎..... 눈, 귀 꼼꼼하게 그루밍하기! 그러다가 엄마랑 눈맞추고는 애교부리기 ㅠ_ㅠ.. 갑자기 발라당~ 한참 그루밍 하던 루나의 시선이 멈춘 곳은..... 바로 우리의 귀염둥이 호야가 있는곳이었다! 우리호야.. 2022.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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