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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묘가정33

엄마랑 둘이 있어 기분이 좋은 두리 두리가 발라당발라당 기부니가 좋다 ㅋ 엄마랑 둘이 있어서 그런가 보다 ㅋ 엄마랑 아이컨택하며 발라당발라당~ 다른 아이들은 다 자는 시간.. 웬일로 두리가 잠을 자지 않고 거실로 나왔다. 한참을 기분이 좋아 발라당발라당 뒹굴던 두리는 이제는 엄마한테 말이 많아진다 ㅋ 한참을 냥냥거리다가.. 뭔가 답을 바라듯..ㅋㅋ 한참을 아이컨택을 하다가.. 웬지 .. 실망하는 듯하다가 ㅎㅎ 다시 아이컨택을 한다. 백프로 이해할 수는 없지만 아마도...'엄마랑 있어서 너무 좋다' 그런 뜻 아닐까 싶어.. 한참을 쓰담쓰담 안아줬다! 곤히 자고 있는 두리를 깨웠다. 오늘은 눈을 떴더니... 늘 건이가 누워 있던 자리에 두리가 누워 있다 ㅎㅎ 두리의 냥통수가 보인다. 냥통수는 언제봐도 귀엽....ㅋㅋㅋ 예전에... 저 귀끝에 .. 2023. 2. 4.
우리 막둥이 삐용이를 소개합니다. 마지막영상 킬포. 우리 막둥이 삐용이는.. 4살이구요 남자아이구요. 덩치만큼이나 소심한 아이입니다 ㅎ 그렇지만 평소 말짱할때 보면 잘생긴 아이입니다 ㅋ 아이 덩치가 크다보니 솜방망이도 큰데.. 이렇게 크고 복실복실한 솜방망이를 .. 보면.......... 너무 귀여워요 ㅠ_ㅠ 우리 막둥이는... 왜이러고 자나 모르겠어요 ㅋㅋㅋㅋ 참...이 순둥이쫄보가 우리집 공식커플 2호입니다 ㅋㅋ 요미 그루밍 해줄땐.. 또 좀...박력넘칩니다 ㅋㅋ 우리 삐용이는 특이하게.. 이렇게 뭘 뒤집어 쓰고 있는걸 좋아해요. 전생에 이집트왕자쯤 됐나봐요 꼭...이렇게 뒤집어 쓰고 있어요 ㅋ 너무너무 귀엽....ㅠ_ㅠ 근데 정말 제가 만들어주거나 덮어준게 아니에요. 혼자 뒤집어쓰고 기어들어가서 저러고 자고 있어요 ㅋㅋ 이건 보자마자 너무 웃겨서.... 2021. 11. 23.
전기장판 찜질하는 고양이 루나. 고양이들은 대부분 전기장판 찜질에 진심이다. 오늘은 루나다. 다른 아이들이 찜질하다 다~ 밀려났지만 루나는 아직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일어날 생각이 없다. 서열1위의 깡이랄까....위엄이라고 해두자 ㅋㅋ 자꾸 건드니까 구찮은듯 꼬리를 말고 돌아눕는다. 고양이들은 왜.... 냥통수만 보여도 귀여운 것인가... 찜질을 계속 하다보니.. 귀가 빨개졌다... 너도 앞발 찜질하니? 전기장판을 4까지 올려두고 좀 있으면 저 쿠션아래는 완전 뜨끈뜨끈.. 내가 손을 넣어봐도 뜨끈뜨끈하니 좋다 ㅋ 역시 고양이들은 명당을 본능적으로 아는듯..ㅋㅋ 따뜻한곳에 있으니까 기분이 좋은지 뒹굴뒹굴, 쭉쭉~~ 온몸으로 표현중 ㅎ 방금까지 쇼파가 만석이었어서.. 나는ᆢ 수면바지를 챙겨입고 바닥에 앉아있다. 집사들의 삶이 다 그런거 .. 2021. 11. 18.
모두 몇마리 일까요? 아침에 창밖에서 까치가 싸우고 있더라구요~ 우리집에선 제가 "까치까치!!!" 이러면 애들이 창가로 우루루모이거든요 ㅎ 디게 다급한것처럼 막 뛰어가는데 겁나귀엽 평소엔 가끔 장난으로 까치들 없을때도 그런장난을 하는데 오늘은 정말 까치들이 있었어요. 싸우는것 같았어요. 애들이 모여서 창밖을 보고있어요. 건이는 약간... 경계하는듯이 귀를 뒤로 젖히고 몰입하고 있더라구요. 요미의 귀여운 뒷태까지... 창밖에 보면 새들이 싸우는게 잠깐이지만 보여요. 귀여운 삐용이랑 요미커플. 건이 너무 귀엽.... 아련아련 루나 ㅋ 루나가..디게 아련하게 까치를 보고 있는것 같은데 사실은 눈이부신....ㅎㅎㅎ 얼핏 봤을땐 까마귀랑 까치 몇마리가 싸우고 있었던거 같은데.. 제가 그걸 보고 "까치까치!!!"를 외쳐서 아이들이 창가.. 2021. 11. 12.
우리집 발라당냥이들 먼저 우리집 까칠도도 다다냥! 다다는 규조토를 아주좋아한다. 평소 애교를 부리는 성격이 아닌데 규조토에만 가면 그렇게 애교냥이가 된다. 혼자 좋아서 뒹굴뒹굴 하는거지만ㅋ 물론 다른애들도 규조토만 가면 일단 누워서 부비부비부터 한다. 그다음 우리 요조숙녀 두리냥! 두리는 우리집 원조 발라당냥이다. 두리는 내가 외출하고 들어오면 꼭!! 발라당으로 맞이한다. 몸을 바닥에 쭈~욱 뻗으면서 옆으로 발라당 하는건 약간..안무같기도 하고 ㅎ 우아하기도 하다ㅎ 그다음 우리집 막둥이 삐용냥! 삐용이는 애기때 두리가 발라당하는걸 보고 따라하기 시작했다. 삐용 애기때 두리 따라다니던 모습. 지금은 엄마 잡을때 쓰는 스킬이다. 엄마 나좀봐라? 가지마~! 왠지 삐용이가 하는 발라당은 짠하다. 다른 가정에 외동으로 갔더라면 이렇.. 2021. 11. 10.
터래기방석!! 우리아이들 터래기방석을 산 지가 몇년 된듯하다. 그 동안 사계절커버도 구입해서 쓰고 있었다. 그동안은 날이 덥거나 따뜻해서 (집안이라 큰 변화는 없지만..) 털이 없는 사계절 커버로 사용했었고 이제는 겨울이 다가오니 터래기커버로 바꾸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딱 마침,, 다다가 방석 위에서 자다가 토를 해버렸다. 그래서 바로 커버 벗기고 씻어서 보관해뒀던 터래기커버로 바꿔 씌웠다. 다른집 아이들은 서로 못 앉아서 둘셋이 같이 쓰는사진도 많이 올라오는데 우리집 아이들은 터래기방석을 씌워놓으면 막 들어가서 숨거나 잘 그러질 않았다. 근데 오늘 커버를 씌우는 중에 호야가 오더니 커버사이로 쑥 들어간다. 왠일이니! 건이 애기때도 이게 있었으니까... 몇년쓴거지.. 17년도에도 쓰고 있었으니.. 만4년을 넘게 썼구나.. 2021. 11. 10.
하찮고 귀여운 아기맹수 , 사차원 요미 이 아이는 .. 참 독특한 아이다. 캣타워는 누워서 흐물흐물 올라가고 햇빛샤워 할때는 알수없는 자기만의 표현을 한다. 근데 그게 너무 귀엽다는거... 방금도... 도무지 알수 없는 이 아이가 기쁨의 표현을 하는듯 해서 찍어봤다. 처음엔 평범한 고양이였다.. 가만있음 참 이쁜 고양인데 말이지.. 이렇게 이쁘게 쳐다보고 부비부비도 하면서.. 근데 캣폴 지정석에 올라가면서.. 아이가 점점 변하기 시작했다.. 이런 고양이도 있다.. 행복을 온몸으로 표현하는 아이.. 보고 있으면 뭔가... 설명할수 없는 기분이든다. 너무 귀여운데 하찮고...ㅋㅋㅋ 직접 보고 느껴보라.. 어이구~무서워라~~ 우리 하찮은 아기맹수는 오늘도 나에게 기쁨을 준다. 2021. 11. 9.
비온 다음날엔 창틀청소지! 어제 비가 제법 많이 왔다. 그러니 오늘은~ 창틀청소! 이런 창틀을 이렇게 청소해놔야 또 우리 귀염댕이들이 바깥바람도 좀 쐬고 바깥구경도 하고 하니까. 비온 다음날엔 창틀청소지 니들 덕분에 엄마가 참..부지런해졌어 그믑드....... 날이 좋구나야~~ 오늘 아침청소 끄읕! 아침에 창문열고 청소 끝내고나면 아이들은 기분이 좋은지 우다다를 시작한다. 나는 우다다하는 애들보면 그렇~게 좋더라 ㅎ 막 건강한거 같고 ㅎ 이제 밥먹어야지~ 2021. 11. 9.
똥꼬발랄 사차원 요미 가만히 눈맞추고 있으면 예쁜 삼색이고양이 ... 같지만 그건 속임수!! 우리 요미는 아침햇살 받으면 기부니가 좋아져서 그때부터 난리부르스다. 오늘도 캣타워에서 햇빛샤워 하다가 엄마가 다가가니 한껏 업이됐다. 궁디팡팡을 요구하고 있다. 그렇다...요미는 궁디팡팡을 요구한다 ㅋㅋ 만족할때까지 포기하지 않는다. 가만히 있으면 예쁜고양인데 .... 한껏 업된 삼색고양이 요미 방정맞,,,,,아,,아니다,, 똥꼬발랄하네. 평범한건 거부한다. 2021.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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