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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껌딱지15

치즈냥이 호야의 시선강탈 (feat.치명적인 젤리) 오늘은....간단하지만 가슴에 훅 들어오는 호야사진들을 모아봤다. 호야가 햇빛을 피하는 방법 아침에 햇빛이 너무 눈이 부셨나 보다. 고양이들이 햇빛샤워를 아주 좋아하지만 따뜻한 환경에서 너무 내리쬐는 햇살은 피하는 것 같다. 우리 집 아이들을 보면 ㅋ 우리집은 늘 보일러랑 전기장판을 켜두니... 너무 앙증맞은 젤리가 보이길래 찍고 보니... 호야다 ㅋㅋㅋ 이 거대한 덩치는...호야가 분명하다 ㅋ 어떻게 저렇게 곱게 이불 아래에 들어가 있는건지 ㅋㅋ 다음에는 아이들이 이불아래에 들어가는 과정도 찍어봐야겠다 ㅋ 전기장판도 켜놨는데.... 안 덥니? ㅋㅋ 시선강탈 호야 노트북으로 영화를 보고 있었다. 근데 이늠이.......ㅋㅋㅋㅋㅋ 요 자리에 딱 앉아서 시선강탈을 하고 있다. 영화에 집중을 할 수가 없구나 .. 2022. 12. 8.
엄마껌딱지 고양이를 무시했더니.. 우리건이는.. 아주아주 엄마 껌딱지다. 건이는 내가 노트북을 하고 있으면 옆에 와서 쓰다듬을 요구한다 ㅋ 내가 모르고 있거나 모른척을 하고 있으면 ㅋㅋ 이렇게 직접적으로 표현을 한다. 앞발을 내 팔에 올리곤 눈을 맞춘다 ㅋㅋㅋ 그게 너무 귀여워 모른척 하고 있으면 팔에 머리를 꿍 박는다 ㅋㅋ 그래도 내가 별 반응이 없으면 그때부터는 오~~랫동안 아이컨택을 하면서 움직이지 않는다 ㅋㅋ 내가 눈을 맞추고 아는척을 할때까지 ㅋ 그때 내가 이쁘다이쁘다 하지 않고 "어~건이왔나~" 하고 간단하게 말하고 하던일을 하면...ㅋㅋㅋ 삐진다 ㅋㅋ 그래도 모른척 하면 ㅋㅋㅋ 보란듯이 돌아 누워서는 기분 나쁘다고..꼬리를 파닥파닥 ㅋㅋㅋㅋ 나 삐졌다!!! 하고 꼬리만 파닥파닥파닥 ㅋㅋㅋㅋㅋ 그런 건이가 귀여워서 자~~꾸 이.. 2022. 10. 30.
졸리지만 안자려고 노력하는 멋쟁이 고양이 건 ㅋ 우리 건이가.. 내 뒤에서 깊은잠을 자고 있었다. 기지개 한참 켜는 편 ㅋㅋ 내가 건이를 보고 말을 걸었더니 기지개를 켠다.. 한~~참을 ㅋㅋㅋㅋ 기지개 켜다가 그대로 정지 ㅋㅋㅋ 그상태로 엄마랑 눈맞추기 아직 온몸을 쭈욱 뻗은 상태다 ㅋㅋ 그 자세 안불편해? ㅋㅋ 고양이들은 이해할수없다 ㅋㅋㅋㅋ 그자세 그대로... 스르륵 잠이 든다 ㅋㅋ 눈을 떠보려고 노력중 ㅋㅋㅋ 눈을 살짝 떴다가... 다시 잠깐 잠들었다가... 눈을 번쩍 뜬다!! 안되겠다 싶은지 자세를 바꿔서.. 눈을 부릅뜨고 엄마를 본다 하지만 스르륵.. 눈이 감기는 건 ㅋㅋㅋ 거의 눈이 다 감긴 그때!! 번쩍!!! 눈을 뜬 ㅋㅋㅋ 하지만 영혼은 없어보이는 ㅋㅋㅋㅋ 건아~ 그냥자 ㅋㅋ 엄마가 자지 말라고 안했는데... 우리 건이 그냥 자도 엄마가.. 2022. 10. 26.
엄마가 부르면 언제든 달려오는 귀여운 고양이 호야 호야가 누워서 뒹굴뒹굴 하고 있다. 드라마를 보던 나는 내 옆에서 이렇게 발라당 누워있는 호야가 너무 귀여워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 자기가 좋아하는 장난감 (굵은줄)을 앞에다 물어놓고 발라당 누워있는 호야. 일하는 엄마 옆에 장난감을 가져다 놓고 놀고싶어 하는 아이 모습이다... "호야~" 하고 부르니.. 엄마랑 아이컨택 후 벌떡 일어난다. 마치...일하는 엄마 옆에서 지루해 하는 아이모습이다.. 일어나서는..살갑게 부비대고나서 가져온 장난감으로 놀자고 한다. 하지만...이때의 나는.. 드라마에 빠져 있는중..ㅠ 부른게 괜히 미안해지는 순간..ㅠ 이날은.... 호야가 캣미로 안에서 자고 있었다. 호야는 가끔..캣미로 안에서 잘때 끙끙 거린다. 이날도 끙끙대는 소리에 살짝 들여다보니 자고 있었다. 그래서... 2022. 9. 28.
사랑스러운 스토커 건! (feat. 건이 콧구멍 ㅋㅋ) 청소하고 나오는데 건이가 기다렸다가 같이 나왔다. 엄마랑 대화하면서 걷는 건이. 냥냥냥 말이 많은 건이는 걸을때 엄마 눈을 보고 걷는다 ㅋ 내가 주방정리하러 오니 건이도 덩달아 바쁘다 ㅋㅋ 전기렌지 뚜껑 위에서 혼자 분주한 건 ㅋㅋㅋㅋ 빨리 쓰다듬 안하고 뭐하고 있냥!! 엄마 손만 보고 있는건 ㅋㅋ 건이는 엄마한테 이야기할때는 목소리가 아주 애교스럽게 변한다. 목소리 자체가 살짝 떨리면서 아주 애교스럽다 ㅋ 도무지 가만있질 않아서 쓰다듬 한번! 그 와중에 젤리관리 ㅋㅋ 앞에서 쓰다듬지 않고 찍느라고 그냥 서있자... 참다 못한 건이는 얼른 쓰다듬으라며... 앞발을 휘적인다. 안아줬어도 벌써 안아줬어야 하는데.. 엄마가 이상하다. 혼자 분주한 건 ㅋㅋㅋ 간만에 제대로 된 사진 한장... 어느 순간...ㅋ .. 2022. 9. 21.
엄마집사 자리에서 자는 고양이. 아비시니안 루디(feat.젖소냥이 두리). 침대 내 자리에서 공주 루디가 편안하게 자고 있다. 그래서 도촬해봤다! 우리 루디 젤리! 초코발바닥 털에 핑크 젤리다! 수염은 가지런히 모으고 자고 있다. 이마는 세로로 결이 있다 ㅎ 루디는 체격에 비해서는 발이 큰편이다. 루디도 이제 8살이 넘어 나이가 많이 들었다.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오래오래 잘 지내길 바라는 마음이다. 루디사진을 찍고 있으니 얼마전 나를 너무 놀라게 했던 안검이 부풀어 오른 고양이 두리. (심약하신 분들은 스크롤 스피드하게!!) 먼저... 보기 어려운 사진이 아래에 있으니 심장 약하신 분들은 사진을 빠르게 내리시기 바래요. 지금부터 4장의 사진은 미방용입니다. 4장의 사진 이후에는 좀..무서운 사진일수 있습니다. -미리 monglove04.tistory.com 두리가 다리를 쭈욱.. 2022. 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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