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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숏12

실시간 고양이 화장실청소 메이트들! 건이, 삐용, 호야 다묘가정의 안타까운 점.. 화장실 방에서도 경쟁중..다묘가정의 안좋은 점. 이게... 집사 입장에서 어떻게 보면 기분 좋은일 일수 있는데 아이들 입장에서 보면 참...짠하고 짠하다.. 이래서 다묘가정이 아이들에게 좋지 않은 환경이다. 아이들은 각자 영역이 있다. 삐용이 monglove04.tistory.com 요즘은 화장실 청소를 하면 건이가 제일먼저 쪼르르 달려온다. 방금도 역시나.. 청소하는 엄마를 굳이굳이.. 건이가 저렇게 앞발을 나한테로 뻗는건 자길 만지거나 뽀뽀를 하라는 뜻이다. 뽀뽀를 하거나 쓰담쓰담 할때까지 앞발을 저렇게 귀엽게 휘적거린다. 목소리도 귀여운 건! 건이랑 오손도손 청소를 하고 있으니 삐용이랑 호야도 왔다. 아들 삼총사가 엄마를 늘 지킨다. 청소 끝나고 화장실방에서 나오니까 같이.. 2021. 11. 23.
우리 막둥이 삐용이를 소개합니다. 마지막영상 킬포. 우리 막둥이 삐용이는.. 4살이구요 남자아이구요. 덩치만큼이나 소심한 아이입니다 ㅎ 그렇지만 평소 말짱할때 보면 잘생긴 아이입니다 ㅋ 아이 덩치가 크다보니 솜방망이도 큰데.. 이렇게 크고 복실복실한 솜방망이를 .. 보면.......... 너무 귀여워요 ㅠ_ㅠ 우리 막둥이는... 왜이러고 자나 모르겠어요 ㅋㅋㅋㅋ 참...이 순둥이쫄보가 우리집 공식커플 2호입니다 ㅋㅋ 요미 그루밍 해줄땐.. 또 좀...박력넘칩니다 ㅋㅋ 우리 삐용이는 특이하게.. 이렇게 뭘 뒤집어 쓰고 있는걸 좋아해요. 전생에 이집트왕자쯤 됐나봐요 꼭...이렇게 뒤집어 쓰고 있어요 ㅋ 너무너무 귀엽....ㅠ_ㅠ 근데 정말 제가 만들어주거나 덮어준게 아니에요. 혼자 뒤집어쓰고 기어들어가서 저러고 자고 있어요 ㅋㅋ 이건 보자마자 너무 웃겨서.... 2021. 11. 23.
두마리는 어디가쒀~~! 다묘가정은 사진 한장에 아이들 다 넣기가 너무 힘들어! 우리집 아이들은 착하게도 잘때 엄마자리를 비워준다. 가끔 내자리 베개까지 차지하지만 바닥으로 떠밀려 내려가진않고 그래도 같이 침대에서 잘수 있다 ㅋㅋㅋ -고양이들한테 인정받는다고 좋아하는 집사- 2021. 11. 4.
사이좋은 아들들 우리집엔 아들이 셋이다. 올블랙 건이, 치즈태비 호야, 삐용 사이좋은 아들들 햇살 내리쬐는 아침. 호야랑 삐용이. 서로 기대고 자는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워 보고있으면 자연스레 미소지어진다. 너무 이뻐서 핸드폰 배경화면으로 저장. 2021. 11. 3.
뒷모습이 예쁜 그녀를 불렀을때 #두리 저기요? 녜? 2021. 11. 1.
신상박스는 못참지~! 우리집 멋쟁이 건이는 집에 새로운 박스가 나오면 꼭 제일 먼저 들어가봐야 하는 고양이이다. 그래서 우리집 모든박스는 다 건이를 거쳐갔다. 까만 얼굴에 라임색 눈동자는 아주 매력적이다. 고양이들은 꼭 맞는 박스를 좋아한다. 대부분 꼭 맞는 상자에 몸을 구겨넣는 것을 좋아하지만 건이는 크기는 상관없이 그냥 '신상' 이면 좋아한다 ㅋ 고양이의 특징을 아주 잘 나타낸다. 고양이는 눈에 계속 보이는 것은 쉽게 싫증낸다. 그래서 TIP!! 고양이들 장난감은 놀아준 후에는 꼭 서랍같은 보이지 않는곳에 숨겨뒀다가 놀때 다시 꺼내야한다. 귀여운 냥통수 그...그래 .. 이것도 신상은 신상이지... 자기 몸이 반밖에 안되는 상자에 기어이 꾸깃꾸깃 들어가 앉는다 ㅋ 이렇게 큰 상자도 신상이면 OK! 상자속에서 건이 눈만 보.. 2021. 11. 1.
햇살 내리쬐는 아침 안방풍경. 햇살이 너무 내리쬐길래 잠이깼다. 나는 눈을 뜨자마자 아이들부터 살펴본다. 내가 자고 있으면 아이들도 각자 편한 자리에서 편한자세로 자고 있기에 눈을 뜨자마자 핸드폰을 들고 최대한 티내지 않고 사진을 찍는다. 편안하게 있는 아이들 모습은 카메라에 담아도담아도 모자른듯.. 우리 루디(공주)는 내 옆에서 . 건이는 침대옆 스크래쳐에서. 루나, 다다, 호야, 사랑이는 침대 아랫쪽에서. 막둥이 삐용이는 내 옆자리 베개위에서. 다른 아이들은 어디있나~~~ 다들 평화롭게 자리잡고 있다. 오늘도 평화롭게 시작한다. 2021. 10. 31.
까칠도도 다다 사연 2 다다는 쌩야생이었다. 잡힐때까지는....ㅋㅋ 집에온 다다는 사람손도 안탔고 격리기간도 지켜야 했기에 우선은 작은방에 격리시켰다. 여전히 경계모드이긴 하지만 장난감에는 반응하는 어쩔수 없는 아깽이였다 ㅋ 그렇게 며칠이 지난후 다다는 캣타워를 점령했고 이렇게 뽀송하고 귀여운 포즈도 보여줬다. 또 얼마후에는 침대를 점령했고 그당시 우리집 포토존에서 당당하게 사진도 찍었다. 창밖 구경도 했다. -우리집은 안전방충망이다- 반려묘가 있는집은 방묘창, 방묘문(중문) 필수!! 다다는 중성화수술도 했다. 이렇게 순진하고 착한 표정도 만들어보이고 ㅋ 스크래처에서 널부러지기도 했다. 도넛방석도 점령했으며 전기방석을 알게됐다. 다다의 최애가 되어버린 전기방석!! 사냥놀이도 열심히하고 또 널부러졌다 ㅋㅋ 도망가지는 않지만 아직.. 2021. 10. 29.
까칠도도 다다 사연 1 다다는 삼색이 고양이이다. 다다가 삼개월즈음에 우리는 처음 만났다. 다다를 처음 만난건 2016년 11월 23일. 나의 생일이었다. 너무너무 추웠던 한겨울. 종합병원 지하주차장 가는 길. 그림속 핑크색 체크한 곳. 위의 불빛에 의지한채 몸을 웅크리고 있었다. 마치 너무 추워서 불빛에라도 기대려는 양... 처음에는 차를 몰고 지나가면서 설마설마.....고양이겠어... 하고 지나쳐서 병원을 나왔었다. 그런데 아무래도 너무너무 찜찜해서 다시 병원으로 돌아가서 봤더니 작은 고양이 한마리가..... 다른 생각할 겨를이 없었다. 차는 계속 오고가고 있었고 그냥 두면 .. 차에 치여서 죽든,,얼어서 죽든,, 둘중에 하나일것 같았다. 그때당시 다다는 어떤 의지가 없어보였다. 마냥 다 포기한것처럼.. 차에 있던 이동장을.. 2021. 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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