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9마리다묘가정집사92 엄마 옆구리에 얼굴 찰싹 붙이고 누운 치즈냥이 호야 (feat. 아이컨택은 기본) 오늘은 호야가 내 옆구리를 베고 자는게 너무 사랑스러워서 포스팅을 하려는데..... 잠옷바지가 너무 짧은 게 신경 쓰였다... 하지만 뭐... 나는 잠옷바지를 입고 있는 거고! 근데 누워있어서 좀 더 짧게 보이는 것뿐이고!! 뭐.,, 그렇다고... 안 올리려 고민하다가... 호야가 너무 사랑스러워 이건.. 남겨두고 싶어서 포스팅하는 중. 호야가.. 갑자기 내 옆으로 오더니 옆구리에 털썩 기대고 누웠다. 그리곤 얼굴을 내 옆구리에 찰싹 붙였다..ㅎㅎ 그리곤 나랑 아이컨택을 하는 호야.. 우리 호야 엄마 옆구리 베고 누웠어? 엄마 옆구리 베고 엄마랑 아이컨택중인 호야내가 하는 말을 가만히 들으면서 눈을 맞추고 고롱고롱고롱거리며 누워있다. 너무 사랑스러운 순간이다. 그냥 기대고 누운 거랑.. 이렇게 얼굴을 한.. 2024. 6. 20. 인형에 꾹꾹이하는 호야 (feat. 엄마가 사준 인형이 너무 좋은 호야) 호야가 인형을 베고 기대고 자고 있다. 귀여운 애가 귀여운 인형을 베고자고 있으니 더 귀엽... 판다 인형을 베고 깊이 잠들었다. 어쩜 이렇게 높이도 호야한테 꼭 맞는지 ㅋㅋ 일단 보들보들 폭신폭신 인형들을 보면나는 아이들이 기대거나 베고 잘수 있는높이를 먼저 생각하고 ㅋㅋㅋ그리고 난 후에 구입한다 ㅎㅎ 언제나 내 선택은 굿초이스다 ㅋ 다른 날... 호야가 판다 인형에 폭풍 꾹꾹이를 하고 있다! 얼른 카메라를 켰는데... 앜ㅋㅋ 썸넬 넘 귀엽..ㅠ물개 인형에 기대서 판다 인형에 폭푹 꾹꾹이 하는 호야 ㅎ 처음엔 부드럽~게 꾹꾹이를 하다가..ㅋㅋㅋ엄마가 보고 있다는걸 안 순간 폭풍 꾹꾹이!!! 꾹꾹이 하던 호야는 엄마를 돌아보고 아이컨택을 하다가앞발을 판다 인형에 곱게 올려놓고그 앞발에 기대서 잠을 잔다.. 2024. 6. 15. 졸린 막둥이 쓰담쓰담하고 뜯어보기 ㅎ(feat. 막둥이 젤리 킬포) 요 앞 포스팅에선 재밌게 자고 있는루디 공주를 도촬 했었는데 ㅋㅋ 오늘은 졸린 막둥이를 뜯어보려고 한다. 오후 아이들의 낮잠시간.졸린 막둥이가 내 자리 바로 옆에서 비몽사몽 중이다. 졸리긴한데 엄마가 옆에 있으니 보긴 해야겠고 ㅋ 그래서 이렇게 못난이 표정이 나와버린 막둥이 ㅋㅋ 우리 막둥이 가끔은 이렇게 못생김이 나온다 ㅋㅋㅋㅋ 막둥이 못생김은 이쯤 해두고..ㅋㅋ 자려고 자리 잡고 눈감았다가.. '아! 엄마가 있었다냥!!' 하고눈을 떴다가....ㅋㅋ 또다시 스르륵 눈이 감기는 막둥이 ㅋㅋ지금은 아이들이 한참 잘 시간이기에깨어 있으면 이럴수밖에 ㅋㅋ 그리곤 결국 잠에 못 이겨 자리 잡고 코....근데 이렇게 귀여운걸 집사 혼자 보기는 아깝고..ㅋ사진을 찍기 시작하는 집사!(아직까지는 손대지 않고 사진만!.. 2024. 6. 13. 왜 그러고 자냥 ㅋㅋ(feat. 루디) 고양이들은 참 알 수 없다 알 수 없다 하지만 ㅋ 이런 모습들을 볼때면신기하기도 하고,(이러고 잠이 오나...?)재밌기도 하고 ㅋㅋ 역시 인간이 생각하는 기준들을넘어서버리는 존재라는 생각이 든다 ㅋㅋ 늘 정갈하고 깔끔하고 단정한 루디공주가.. 이렇게 깨꼬닥? 하는 포즈로 ㅋㅋㅋ베개에서 미끄러져서 자고 있다 ㅎ 불편하지도 않은가 ㅋㅋㅋ이러고 잠이 오냥 ㅋㅋㅋ 여기저기서 사진을 찍어도안일어나는걸 보니 깊이 잠들었나 보다. 그럼 뭐.... 우리 사랑스러운 루디 자는 모습뜯어보지 뭐 ㅋㅋㅋㅋ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온 건저 귀여운 송곳니랑 ㅋㅋ 귀여운 앞발들 ㅎ 오랜만에 찍어보는 루디 앞발 젤리 ㅎ루디는 젤리가 털색이랑 너무 잘 어울린다. 이런 젤리인형 같은걸 어디서 본 것 같은데... 루디는 발바닥 털은 짙은 고.. 2024. 6. 11. 엄마한테만 한없이 다정한 고양이 두리 우리 두리는 엄마한테만정말 한없이 다정한 고양이다. 늘 곁에 있는 아이는 아니지만한 번씩 자기가 내 관심이 필요하다 느끼면언제나 내 눈앞에 앉아서 소리 없는 '냐~' 하고 말을 건다. 이 날은 두리가 내 품에 안겨 있었다.아주 드문일이다.두리는 잘 안겨있는 아이는 아니다.근데 웬일인지 내 품에 안겨 있었다. 내 팔에 두 앞발을 곱게 올려두고 있다. 안방에 불을 끄고 있었던 터라사진이 잘 나오진 않았다. 엄마한테 기대고 있는 두리'두리야~'하고 불렀더니눈을 살짝 감으며 머리를 내 가슴에 폭 갖다 댄다. 두리는 엄마한테만 늘 다정하다.먼저 다가와서 눈을 맞추고머리를 기대고 말을 건다. 너무 티 나게 표현하는 아이는 아니지만내가 나갔다가 들어오면 늘~ 기분 좋아하며조용히 앞에서 발라당발라당~표현하는 아이다 ㅎ.. 2024. 6. 10. 냥냥이들의 새로운 사료 러비어볼 (feat. 기호성테스트) 음~ 오늘은 우리 냥냥이들의새로운 사료를 소개하려고 한다. 우리 냥냥이들은 파미나, 아카나패시피카캣을 먹는다.가끔 알레바를 주기도 하는데 주식은 파미나와 아카나이다. 늘 같은걸 먹이다 보니 아이들이 살짝지루해하는 것도 같고...사랑이는 유독 파미나를 먹으면 그 자리에서 사료 알갱이를 그대로바로 토했다. 그래서 아이들이 먹어도 괜찮을만한사료가 어딨을까 찾다가..또.. 알갱이가 좀 작았으면 좋겠고아이들이 좋아하면 좋겠고 ㅋㅋㅋ그렇게 찾다가 소개받은 사료가 이 러비어볼이다. 이 사료는 처음 이야기가 됐을 때입고가 되지 않아서 한참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러다가 사랑이가 병원에 가기 며칠 전테스트하느라 종류별로 3가지를 주문해 뒀었다. 그러고 나서 사랑이가 병원을 다녀오게 되고사랑이는 소화가 잘 되는 사료,가스트.. 2024. 6. 9. +추가업뎃))6월 고양이 화장실 모래 전체갈이를 한 달만에 한 이유 (feat. 카사바 모래의 단점) 건이가 저~멀리서 다가오고 있다 ㅎㅎ 복도에는 마침 딱 맞춰 도착한 모래박스들이 널브러져 있고.. 건이가 이렇게 비장한 표정으로 오는 걸 보니 ㅋㅋㅋ 그렇다! 아이들 모래 전체갈이를 할 거다. 우리 집은 보통 2달 ~ 2달 반에 한 번씩 화장실모래 전체갈이를 한다. 5월 5일 어린이날에 고양이들 화장실 모래 전체갈이를 했다 (feat. 건이의 힐링애교)음~ 그날이 왔다 ㅋ바로 오늘 24년 5월 5일 어린이날에우리 집에서는 냥냥이들의 화장실 모래 전체갈이를 했다. 지난번 전체갈이가 3월 3일이었으니2달이 조금 넘었다. 사실..모래 굳기는 아직도monglove04.tistory.com 그런데 이번에는.. 지난 5월 5일 어린이날에 전체갈이를 했었는데.. 6월 6일 현충일에 급하게 아이들 모래 전체갈이를 했다.. 2024. 6. 8. 냥냥이들의 안정을 위한 펠리웨이 스프레이 고양이들은 스트레스에 아주 민감하다. 스트레스를 많이 지속적으로 받으면큰 병이 생길수 있을 만큼 고양이는 스트레스에 취약하다. 그중 내가 아는 가장 흔한 병이고 우리 막둥이가 걸렸었던...특발성방광염... 딱히 이유를 콕 집어 이야기할수 없지만스트레스일 가능성이 높은... 그래서 집사들은 내 고양이들의스트레스를 최소로 낮춰주기 위해많은 노력들을 한다. 기본적으로 사료, 모래, 음수량에 신경 쓰고고양이들을 위한 힐링음악, 영상,질켄등 보조제, 목걸이 등등.. 그중 하나가 펠리웨이다. 펠리웨이는 훈증기를 사용하는꽂아서 쓰는 제품이 있고 내가 지금 포스팅할 스프레이형이 있다. 우리 집은 다묘가정이라늘 스트레스를 잘 관리해야 한다고선생님이 말씀하셨었다. 예전에는꽂아 쓰는 펠리웨이를 사용했었는데솔직히.. 효과를 .. 2024. 6. 5. 냥냥이들의 광란의 캣닢파티 현장 이번 포스팅은...제대로 된 사진이 몇 장 없을 것 같다 ㅋㅋㅋ냥냥이들이 다 캣닢에 취해 있어서가만히 있지를 않았다 ㅋㅋㅋ 이번 캣닢은... 우리 막둥이가요즘 우울해보여서 급하게 주문했던 거다 ㅎ 근데 막둥이가 만족한듯보여기분이 좋았다. 캣닢에 취한 고양이들이번엔.. 이런 거에 별 관심 없는 루디가완전히 기분이 좋은지 발라당 난리가 났다 ㅎ '묘생 10년 차 이렇게 만족스런 캣닢은 처음이다냥~' 말 안 해도 다 느껴질 듯.. 우리 두리도 무아지경상태다 ㅋ 막둥이는 말해뭐해 ㅋㅋ 막둥이는 캣닢을 너무 좋아하는 아이 ㅋㅋ 건이도 완전 신났다 ㅎ 두리도 무아지경 ㅋㅋ두리는 가끔 안검이 부풀어 오른다.그래서 살짝 눈을 찌뿌둥하게 깜짝거리면바로 넥카라를 씌운다. 그럼 별 탈 없이 잘 넘어간다 ㅎ그래서 예방차원.. 2024. 6. 4. 이전 1 ··· 5 6 7 8 9 10 1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