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올블랙고양이 건이의
귀엽고 발랄한 모습들을 담아봤다.
캣폴위에 있는 사랑이를 찍고 있었더니
질투대마왕인 건이가 슬며시 와서는
슬라이드를 박력있게 긁고 있는 모습.
이 표정은 너무 웃김 ㅋㅋ
왜? 뭐? ㅡㅡ 이러고 있는듯 ㅋㅋ
이 와중에 잘생김.
아유~ 발톱봐라 ㅋㅋ
하루전날 발톱을 깎았던 건이 !
스크래쳐가 마음에 쏙 든 건이.
우리 건이 진짜 잘생겼는데..
사진에 담기지 않네.
우리 건이 투슬리스 같은데...ㅋㅋㅋ
니한테 아무래도 턱걸이가
너무 높은듯 한데..ㅋㅋㅋ
엄마가 자꾸 자기를 찍고 있으니
기분이 좋아진 건이.
애교 부릉부릉~
건이는 흥이 올랐을때 저렇게 물면
팔에 흔적이 남을만큼 문다 ㅋ
건이 이빨이 날카롭기도 하고..
근데 고양이를 키우다보니..
저렇게 무는게 아프지 않다.
다 놀고나서... 간질간질해서 보면
피가 쪼꼼 올라오는 정도..
신상박스는 못참지.
신상박스는 자기가 먼저
들어가봐야 함.
근데 너.... 간식박스 왔을땐
간식에 정신팔려서
신상박스는 신경도 안쓰더라?
이불 아래에 쏙 들어가 있던 건.
더운지 머리를 빼꼼 내고 있던 건.
한참을 그러고 있더니
더이상 못참겠는지....뛰쳐나가는 건.
그리곤 시원한 바닥에 철푸덕 ㅋㅋ
힘든 월요일..귀여운 냥냥이들 보고 극뽁!
힘든 월요일! 귀여운 건이보고 힘내자!! 졸리지만 엄마배웅은 해야겠는 올블랙고양이.
우리건이는 종종 침대패드 아래에 들어가 있는다. 주로.. 날이 좀 찬데 보일러를 꺼뒀거나 전기장판을 안틀어놨을때 들어간다. 아! 무서울때도 들어간다ㅋㅋ 이날도...외출준비 중 너무 깜찍하
monglove04.tistory.com
힘든 월요일은 막둥이의 귀여움으로 극복!
간만에 낮잠을 잤는데 오래잤다. 원래 해가 떠있을때는 잘 못자는 성격이라.. 커텐을 쳐놨더니 오래잤나보다. 눈을 떴는데 내눈앞에 막둥이가! 막둥이가 내 옆에서 자고 있었다. 잠깬 호야가 막
monglove04.tistory.com
'내새끼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에어컨을 잠시 껐다...그랬더니 고양이들이....(눈치보는 집사) (60) | 2022.07.20 |
---|---|
야무지게 그루밍 하는 고양이들. 아비시니안 루나와 치즈냥이 호야. (59) | 2022.07.19 |
이번에는 담요 들어가기 성공한 막둥이! (52) | 2022.07.17 |
멍석 깔아주면 못하는 서타일! 원래는 수다냥인 카오스 사랑이. (48) | 2022.07.16 |
다다가 밥(캔) 먹을때가 되면 다다를 견제하는 사랑이.(feat.다다 대신 대답하는 사랑이) (64) | 2022.07.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