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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담요 들어가기에 실패해서
많이 무안했던 막둥이가
이번에는 다른 담요로 도전을 했다.
첫번째 도전!
지난번 담요보다는 조금 두께가 있어서
들어가기가 좋았는데..
아쉽게도 첫번째 도전은 실패!
두전째 도전!!
머리부터 들이밀고는
쭉쭉쭉 밀고 있다 ㅋㅋ
이번에는 내가 도움을 전혀주지 않았다!
원래 이 담요는 혼자
잘 뒤집어 썼었기 때문에 ㅋㅋ

몸을 반이나 담요아래에 숨겼다.
평소에도 이 담요는
딱 반만 덮어쓰고 있다.

막둥이는 덩치가 크기 때문에
반정도 덮어야 머리까지
폭 뒤집어쓸수 있다.
아랍 왕자님처럼
머리에 저렇게 뒤집어 쓰는걸
좋아하는 막둥이.

머리에 뒤집어 쓰고
급 조신한 막둥이 ㅋㅋㅋ

얌마~ 궁댕이 다 나와있어어~ ㅋㅋ

눈 하나로 엄마 관찰중 ㅋㅋ
머리는 폭 뒤집어 쓰되
담요 아래서 바깥상황을
관찰할수 있게 눈은 보여야 한다!

한참을 이렇게 숨어서(?)
관찰을 하던 막둥이는

시간이 좀 지나자
점점 담요를 벗어나고 있었다.
담요 스스로 들어가기 실패해서 무안한 막둥이.
다른 냥냥이들도 그러겠지만 우리집 아이들도 담요나 침대패드 아래로 들어가 있는걸 좋아한다. 특히..건이나 호야.. 삐용.. (또 아들셋이네 ㅋㅋ) 이 아들들은 특히나 담요 아래에 들어가는걸
monglove04.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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