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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새끼들

봄을 만끽하는 고양이들 (feat.벚꽃 구경하는 고양이들)

by 맹이들맘 2023. 3. 26.

비가 온 뒤...

봄이 성큼 더 가까이 다가왔다.

신호대기 중...

너무 이뻐서 찍어본 벚꽃.

벚꽃은 너무 빨리 피고 져서..

더 애틋한 것 같다.

아마 다음주엔 이길이 벚꽃길이 되어있을거다.

다음 주면 이 벚꽃들도 만개하겠지..

 

창밖 구경중인 건이

다음날 아침...

청소하느라 창문을 열었더니

어김없이 건이가 창밖을 구경한다.

벚꽃 구경중인 건이

건아 벚꽃 많이 폈지? ㅎ

 

엄마~ 벚꽃이 많이폈다냥~

다음 주엔 아마 만개한 벚꽃들을

볼 수 있을 거야~

 

 

오늘 아침...

벚꽃이 조금 더 핀 것 같은 느낌이다 ㅋㅋ

만개하면 정말 이쁠 거다.

창밖 벚꽃 구경중인 호야

오늘은 호야가 먼저 왔다.

멀리 지나가는 사람들도 보고

창밖을 가만히 보고 있다.

 

바람도 부드러워졌다.

봄냄새는 좀 다른가...

아이들이 킁킁거리며 냄새를 맡는다.

호야가 창밖을 보고 있으니

아이들이 하나둘 모여서 같이 창밖을 바라본다.

창틀에 올라선 호야 (feat.안전방충망)

멀리서나마 아이들이랑 같이

벚꽃을 볼 수 있어서 기분이 좋다.

오늘 날씨랑 창밖 풍경이 맘에 든 호야는

창틀에 자리를 잡고 본격적으로 

창밖 구경에 나섰다.

루나랑 루디도 성큼 다가온 

봄을 구경하느라...

정신이 없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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